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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티핑포인트 NGIPS 사업 본격 나서나

트렌드마이크로가 티핑포인트를 인수한 이후 첫 네트워크 보안 신제품을 출시했다. 낮은 서비스 지연(Low Latency)을 강점으로 최대 100기가비트(Gb) 처리역량을 제공하는 차세대침입방지시스템(NGIPS) ‘NX 시리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지난 2015년 10월 3억달러에 당시 HP로부터 티핑포인트 사업부를 인수했다. 인수합병 작업을 마친 트렌드마이크로는 엔드포인트부터 네트워크,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포괄하는 지능형 위협방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보안업체로 입지 강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트렌드마이크로는 ‘커넥티드위협방어(CTD)’ 전략을 내세워 엔드포인트, 이메일과 네트워크단을 아우르는 통합보안체계를 강화해 왔다.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인 ‘스마트 프로텍션 네트워크’와 연결된 머신러닝 기반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엑스젠(XGen)’도 출시했다. 아울러 기존 백신 통합보안관리 제품인 ‘TMCM(Trend Micro Control Manager)’에서 티핑포인트 제품군 연동 기능도 지원하고 있다. 100G NGIPS 신제품 첫 공개 이번 100G NGIPS 출시는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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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통합’ 앞세워 보안시장 '성큼'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변화를 시도한 HP가 보안 사업 관련해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그동안 HP는 아크사이트, 티핑포인트, 포티파이 등 주요 보안 업체를 인수하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HP는 이들 업체들을 인수만 했을 뿐, 정작 인수한 시너지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 이들 업체들의 보안 솔루션이 HP내에서 개별적으로 움직였기 때문이다. 이에 HP는 9월11일 미국 워싱턴에서 ‘프로텍트 2011’ 행사를 열고 HP내 엔터프라이즈 보안제품사업부(ESP)를 만들어 이들 보안 솔루션들을 유기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나섰다. ESP는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사업부 소속으로 11월 시작되는 HP 새 회계연도부터 출범되며 티핑포인트, 포티파이, 아크사이트 등 HP의 보안 사업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 새로운 사업부 출범에 따른 새로운 전략도 공개됐다. 한국HP도 9월19일 여의도 HP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합적인 보안...

지방선거

지방선거, 트위터, 그리고 티핑포인트

6.2 지방 선거가 역대 지방선거 사상 두 번째의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진보 진영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수 많은 언론들이 실시하였던 사전 여론조사와는 너무나 다른 결과였습니다. 정확한 통계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젊은 유권자 층의 높은 투표율이 이변을 만들어 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들은 그 배경에 트위터가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트위터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지를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이번 선거결과를 분석하는데 트위터를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분명합니다. 현재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투표일 당일, 트위터세계에서는 실제로 '큰 일'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그 '큰 일'이 과연 선거 결과까지 바꾸어 놓았는지에 대해서는 검증이 필요하겠지만, 이 글에서는 그 '큰 일'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다뤄볼까 합니다. '투표'와 '선거'로 트윗을 검색해 보면, 투표일 당일 '투표' 관련 트윗만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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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인상으로 외산 IT 업계 '개점 휴업'

"환율이 미쳤다." 달러 대비 원 환율이 1600원에 육박하면서 외산 IT 장비와 솔루션 업계 이곳 저곳에서 장탄식이 쏟아지고 있다. 가뜩이나 투자가 위축된 상황에서 환율 상승이라는 복병을 만나 손도 제대로 못쓰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외산 장비 업계의 한 사장은 "1600원 정도면 영업을 할 상황이 아니다"라면서 "영업 사원들에게 그냥 쉬라는 소리가 이곳 저곳에서 나오고 있다"고 최근의 상황을 전했다. 외산 장비와 솔루션 업계들이 한숨을 내쉬고 있지만 정작 더 큰 피해는 외산 장비를 공급하는 파트너들이다. 해외 업체들은 장비를 직접 공급하지 않고 파트너를 통해 고객에게 장비를 공급하기 때문에 서버와 네트워크 유통 업체들은 환차손으로 인한 피해액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내 NI 업계는 거의 자포자기 수준이다. 지난해...

보안

"MS오피스로 공격이 확대되고 있다"

조금전에 안철수연구소가 발표한 2006년 악성코드 7대 트렌드 자료를 포스팅했는데요. 같은날 쓰리콤 산하 티핑포인트 보안 연구팀의 책임자이자 비영리 보안 연구소인 SANS에서 발행하는 SANS 리포트 최고 편집자인 로히트 다만카(Rohit Dhamankar)도 방한, 올해를 풍미한 보안 위협 트렌드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못한 관계로 쓰리콤 보도자료를 정리해드립니다. SANS는 분기별로 리눅스, 유닉스 및 윈도, 매킨토시 등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보안 취약점을 분석하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보안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 나름대로 전문성을 인정받고있지요. 외신들을 봐도 SANS란 이름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로히트는 이날 SANS 보안 리포트 최신판인 ‘2006 SANS 탑20(2006 SANS Top 20) 리포트’를 토대로 올해와 내년에 예상되는 주요 보안 공격 패턴 트렌드를 소개한데 이어  최근 인터넷 취약점 및 보안 위협에 대한 동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