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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픽] 프로그래밍 언어 계보도

프로그래밍 언어는 애초에 사람이 컴퓨터와 소통하기 위해 만든 것이지만, 필요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발전해왔다. 처음에 사람과 컴퓨터는 바이너리 코드(2진수 언어)로 소통했다.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는 건 1과 0 두 가지뿐이다. 전기가 통하면 1, 안 통하면 0이다. 컴퓨터에서 작동하는 모든 복잡한 프로그램과 데이터는 결국 1과 0의 조합이다.  컴퓨터는 1과 0으로 조합된 복잡한 명령을 재빨리 처리하는 장치다. 초기 컴퓨터에 명령을 내리려면 직접 전선을 연결해야 했다. 전선을 연결하면 1, 연결하지 않으면 0이라는 식이었다. 이런 식으로 수많은 전선 가닥을 연결해 복잡한 계산식을 설계해야 했다. 이것이 초창기 프로그래밍이었다. 이진수로 컴퓨터에 직접 명령을 내리던 단계에서 조금 나아가 자주 쓰는 비트 패턴을 사람이 이해할 만한 약어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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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야기 담고픈 철가방 SNS, '아이언백'

출출할 때 생각나고, 비가 오면 생각나는 게 있다. 오토바이에 다소곳이 실린 철가방에 실려 배달되는 중화요리다. 넷스코에서 만든 SNS 아이언백은 우리말로 풀이하면 철가방이란 뜻이다. 자장면부터 깐풍기까지 다양한 음식을 담는 철가방처럼,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 아이언백은 4월15일 시험 운영을 시작해 5월2일 공식 서비스 시작을 앞둔 새내기 SNS다. 아이언백의 겉모습은 이미 나온 SNS와 비슷하다. 아이언백은 다른 회원과 친구를 맺고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다. 관심 있는 주제는 ‘토픽’으로, 친구끼리는 ‘채널’을 만들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비롯한 여러 SNS가 짬뽕처럼 섞였다. 강민수 넷스코 대표는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앱 엔진을 아이언백 서버로 이용한다. “구글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하면, 트래픽이 몰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