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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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콘텐츠웨이브'도 서비스 안정 의무화…과기부, 6개 사업자 지정

정부가 2021년 부가통신 안정성 확보 의무 대상 사업자로 구글과 네이버 등 주요 인터넷 기업 외에 '콘텐츠웨이브'를 지정했다. 콘텐츠웨이브는 SK텔레콤과 지상파 방송사 3사가 함께 만든 합작사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를 운영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 시행된 전기통신사업법개정안(이하 개정안)에 따라 2021년 부가통신서비스 안정성 확보 의무 대상 사업자로 구글 LLC·페이스북 Inc·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네이버·카카오·콘텐츠웨이브 등 6개사를 지정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정안은 직전년도 3개월간 일평균 이용자 수가 100만명 이상이면서 국내 발생 트래픽 양이 국내 총 트래픽 소통량의 1% 이상인 사업자를 서비스 안정성 확보 의무 대상자로 지정하도록 했다. 구글 LLC·페이스북 Inc·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네이버·카카오 등 5개 사업자는 앞서 개정안에 따른 서비스 안정성 확보 의무 대상자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됐었다. 하지만 콘텐츠웨이브는 이용자 수와 트래픽...

개인정보 보호정책

왓츠앱, '사생활 침해 논란' 새 개인정보 보호정책 연기

왓츠앱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새 개인정보 보호정책 시행 시기를 당분간 미루기로 했다고 야후 파이낸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왓츠앱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최근 새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얼마나 많은 혼란들을 야기했는지 알고 있다"며"약관 변경 동의 기한을 오는 5월 15일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왓츠앱은 여전히 비밀보장에 전념하고 있고 모회사인 페이스북과 데이터를 공유하는 능력을 확장할 계획은 없다"며 "정책 변화로 개인 간 주고 받은 메시지의 보안이 영향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왓츠앱은 이달 초 새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발표하며, 그간 사용자 동의 아래 개인정보를 모회사인 페이스북에 제공해 온 방식에서 내달 8일부터 사용자가 개인정보를 페이스북과 공유하는 데 동의하지 않으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는 방식으로...

SNS

트럼프 SNS 중지의 나비효과…‘대선 허위정보’ 73% 급감

여러 SNS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이 정지된 후 선거와 관련된 허위 정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소셜미디어 분석기업 ‘지그널 랩스’(Zignal Labs)가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이 정지된 다음 날인 지난 9일 이후 15일까지 일주일 만에 SNS에서 ‘선거 사기’를 주장하는 허위정보가 250만건에서 약 69만여건으로 73%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그널 랩스는 지난 6일 미국 의회 난동 사태와 연계된 ‘트럼프를 위한 싸움’(#FightforTrump) 해시태그 사용이 트럼프의 SNS 계정 정지 이후 95% 급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물러서지 마라’(#HoldTheLine), ‘트럼프를 위한 행진’(#MarchForTrump) 해시태그 사용 역시 95%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 관련 허위 정보는 지난해 11월 3일 대선 이전부터 시작됐고 트럼프와 그의 극우 지지자들이 크게...

개인정보보호

'왓츠앱 반발 효과'...텔레그램, 사용자 2500만명 증가

비밀 보장 암호화 메신저로 널리 알려진 ‘텔레그램’이 최근 3일간 2500만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대거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사 ‘왓츠앱’이 4일 새로 발표한 개인정보보호 정책에 반발해 이탈한 사용자들이 텔레그램으로 모여든 결과다. 왓츠앱은 유럽에서 국내의 ‘카카오톡’만큼이나 널리 쓰이는 글로벌 메신저다. 그러나 ‘왓츠앱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에 개인정보를 공유해야 한다’는 내용의 변경된 개인정보 보호 약관이 게시되자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페이스북의 왓츠앱의 모회사다. 변경된 약관에 따르면 왓츠앱 사용자들은 2월 4일까지 페이스북에 계정 데이터 공유 여부를 선택해야 한다. 공유하지 않을 경우 계정이 삭제되므로, 이번 약관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의 왓츠앱 이탈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왓츠앱이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사용자 정보에는 전화번호, 거래 데이터, 위치 데이터...

SNS

페이스북, '좋아요' 없앤다…'팔로워' 기능 특화 예고

페이스북이 '좋아요'를 없애고 '팔로워' 기능을 특화한다. 이는 수년 전부터 준비해 온 개편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이날 페이스북 페이지에 대한 중대변화를 예고했다. 가장 큰 변화는 '좋아요' 기능의 삭제다. 페이스북은 '좋아요'를 없애는 대신 업데이트 소식을 받는 팬이 몇 명인지 나타낼 수 있는 팔로워 기능을 특화시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다른 주목할만한 변화는 자체 뉴스피드다. 페이스북은 공인 및 브랜드를 페이지를 선정해 팬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해당 전용 뉴스피드에서는 유명 인사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다른 인플루언서(유명인), 페이지, 그룹, 트렌드 콘텐츠도 제안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페이지를 팔로우하면 다른 사람의 게시물에 대한...

ios

[이슈IN]페이스북, 애플 ‘인증 배지’ 삭제…광고 문제로 ‘감정 충돌’

페이스북 계정에서 애플 페이지의 파란색 인증 배지가 최근 제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문제가 없었던 공식 인증 표시를 떼어낸 것이다. 애플과 페이스북의 악화된 관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는 해석도 나온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3일(이하 현지시간) “페이스북이 애플의 SNS 페이지에서 파란색 인증 배지를 제거했다”며 “페이스북이 언제 삭제하기로 결정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양사의 불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발생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파란색 인증 배지는 계정이 공인이거나 글로벌 브랜드의 공식 계정임을 페이스북이 검증한 경우 부여된다. 배지는 페이스북의 페이지나 계정 이름 옆에 표시되며 가짜 계정을 구분하기 위해 쓰인다. 현재 대부분의 글로벌 대기업은 모두 페이스북으로부터 인증 배지를 받아 활동하고 있다. 애플 페이지에서는 인증 배지가 사라졌으나 애플뮤직이나 애플TV, 애플 팟캐스트 등의 페이지에는...

개인정보

[이슈IN]애플 맞서 '인터넷 자유' 집어 든 페이스북

"애플 vs 인터넷 자유" iOS의 프라이버시 정책을 놓고 애플과 페이스북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내년 초로 예고된 iOS14의 앱 추적 투명성 기능이 불을 지폈다. 애플은 앱이 광고 등을 목적으로 이용자 데이터를 추적할 경우 이용자 동의를 구하도록 하는 기능을 도입할 방침이지만, 페이스북은 광고 시장 축소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이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애플의 정책으로 인해 맞춤형 광고가 어려워지고, 이에 따라 중소 사업자들이 피해를 볼 거라는 주장이다. 나아가 인터넷을 떠받치는 광고 생태계가 무너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등에 애플의 프라이버시 정책을 비판하는 전면 광고를 냈다. "우리는 모든 소규모 사업자를 위해 애플에 맞서겠다"라는 큰 제목을 내건 광고는 애플의...

마케팅 솔루션

박기영 페이스북 이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모바일 마케팅, AR 뜬다"

“증강현실(AR) 개념이 등장한 건 30년 정도 됐어요. 대학에서 디자인 배우던 시절에만 해도 ‘우와, 저게 가능할까’하면서 놀랐는데, 이젠 제가 직접 AR 전략을 짜고 있으니 다시 놀라고 있죠. 크리에이터 입장에선 구현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 기쁠 따름입니다.” 최근 화상통화를 통해 만난 박기영 페이스북 ‘크리에이티브숍(Creative Shop)’ 이사의 말이다. 페이스북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그룹 크리에이티브숍은 전세계 300여명이 속한 조직이다. 이들은 각국 페이스북 오피스 39곳에 흩어져 일한다. 서울에선 박 이사를 포함해 단 3명만이 크리에이티브숍의 전략가로 일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광고로 수익을 얻지만 피드에 뜨는 광고를 반기는 이용자는 없다. 이용자들이 광고를 불편해 하지 않도록 만들어, 이들을 떠나지 않게 만드는 것이 페이스북의 미션 중 하나다. 크리에이티브숍이 탄생한 이유도...

마크 저커버그

저커버그 "페이스북 직원,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 없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재택근무 중인 직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 버지(the verge) 등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10일(현지시간) 사내 간담회에서 "재택근무 중인 직원들이 사무실 복귀를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필요는 없다"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이 급증한 3월 이후 5만명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5월에는 직원들이 직접 근무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을 정했다. 이어 지난 8월에는 사무실을 2021년 7월까지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직원들의 근무지 선택을 자율적으로 맡길 것이라고 전했다. 근무지에 따른 급여차이, 사무실 복귀 인원 등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건 저커버그의 발언이 업계...

FTC

페이스북의 왓츠앱·인스타그램 인수는 불법?

페이스북이 대규모 독점 금지 소송에 당면했다. <더버지>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레티샤 제임스(Letitia James) 뉴욕 검찰총장과  다른 주·지방 법무장관 47명은 최근 페이스북이 과거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같은 기업을 인수함으로써 자사 사업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제거하고 불공정 경쟁을 했다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또 9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도 “페이스북이 경쟁을 무력화할 목적으로 독점권을 사용했으며, 반드시 해체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독점 금지 소송을 발표했다. 특히 두 소송은 모두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인수가 불법일 수 있다는 소급적 판단과 함께 페이스북이 이들을 독립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소송 결과에 따라 페이스북은 향후 모든 인수 합병에 대해 공정위와 주 당국으로부터 사전 통지 및 승인을 받아야 할 수 있으며, API 접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