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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페이스북 한국인 계정 3만여개 개인정보 유출…내 계정도?

최근 페이스북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이 중 한국인 피해 계정은 약 3만여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명,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등 기본 정보를 포함해 성별, 지역, 종교 등 특정 프로필 정보 등이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400여명은 타임라인 게시물, 친구 목록 등 추가 정보도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14일 개인정보가 유출된 한국인 페이스북 계정 수가 3만4891개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지난 9월28일(현지시간) 사용자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액세스 토큰’이 노출돼 전세계 약 5천만개 계정이 영향을 받았다고 알렸다. 액세스 토큰은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암호를 입력할 필요 없이 계속 로그인해 있을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열쇠다. 페이스북은 최근 피해 규모를 3천만명으로...

개인정보

[친절한B씨] 페이스북이 또 털렸다…이번엔 어떻게?

페이스북이 또 말썽입니다. 전세계 5천만명의 페이스북 계정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드러났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9월28일(현지시간) 보안 취약점을 발견해 조치를 취했다고 자사 뉴스룸을 통해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약 5천만개 계정이 이번 보안 취약점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계정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액세스 토큰'이 페이스북의 버그로 인해 노출된 건데요. 이를 활용하면 사용자 대신 '좋아요'를 누르거나 게시물을 게시할 수 있고, 사용자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불거진 캠브리지 애널리티카(CA)를 통한 데이터 유출 사태와 다른 성격의 사건이지만, 사용자 개인정보와 관련된 문제가 재발했다는 점에서 페이스북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보안 취약점은 9월25일(현지시간) 발견됐습니다. 아직 조사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계정들이 악용됐는지,...

구글

"지메일 앱 개발자가 사용자 이메일 볼 수 있다"

외부 앱 개발자들이 수백만명의 지메일 사용자 메일을 열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은 제한된 개발자에 한해 사용자 동의를 얻어 접근 권한을 준 것이라고 밝혔지만,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불거진 '데이터 프라이버시'·'개인정보 자기결정권' 논란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은 7월2일(현지시간) 서드파티 앱 개발자들이 수백만명의 지메일 사용자 메일을 읽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구글은 앱 개발자들에게 사용자의 이메일 내용과 수신자 메일 주소, 타임스탬프 등의 구체적인 프라이버시 정보가 담긴 데이터를 지메일 접근 설정을 통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버지>는 서드파티 앱들이 접근 권한을 얻기 위해 사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컴퓨터만 이메일을 읽을 수 있는지, 인간 개발자도 볼 수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데이터

애플, 사용자 데이터 남용 금지 정책 강화

애플이 사용자 데이터를 남용할 수 없도록 앱스토어 정책을 강화했다. 애플은 앱스토어 규정을 변경하면서 앱을 통해 사용자 연락처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개발자가 해당 정보를 외부에 판매할 수 없도록 못 박았다. 애플은 지난주 '세계개발자회의(WWDC)' 기간에 앱스토어 가이드라인을 변경했다. 6월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규정 변경 과정에서 개발자가 아이폰 사용자와 사용자 지인의 연락처 정보를 활용하는 방법에 제한을 뒀다. <블룸버그>는 그동안 앱 개발자들이 사용자 연락처 정보 접근을 요청한 후 사용자 동의 없이 해당 데이터를 마케팅에 활용하거나 제3자에 공유하고 판매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강화된 앱스토어 규정은 개발자가 사용자 주소록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판매하는 걸 금지한다고 명백하게 언급한다. 데이터를 사용자 프로필을 생성하는데 사용할 수도 없다. 개발자는 사용자...

sms

페이스북, 안드로이드 앱에서 전화·문자 정보도 수집

최근 영국의 데이터 분석업체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가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페이스북에게 넘겨 받은 이용자 약 5천만명의 데이터를 도널드 트럼프 캠프에 넘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페이스북이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번에는 페이스북이 안드로이드 페이스북 앱 사용자의 전화, 문자 내역을 수집해왔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보도 이후 페이스북은 "허락 없이 사람들의 전화 및 문자 기록을 받은 것이 아니다"라고 대응했다. IT전문매체 <아스테크니카>는 3월25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수년간 안드로이드용 페이스북 앱에서 연락처, 통화 내역, 문자메시지 등을 수집해왔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공유한 콘텐츠 사본을 아카이브 형태로 내려받을 수 있게 돼 있다. 트위터 사용자 딜런 맥케이는 페이스북에서 내려 받은 자신의 압축(ZIP) 파일 안에 2015년부터 2017년 동안의 전화 통화 내역과 문자 메타데이터가 남아...

GDPR

팀 쿡, "잘 만든 프라이버시 규제 필요해"

팀 쿡 애플 CEO가 최근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잘 만든 규제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번 페이스북 사태로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업에 대한 규제 압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논의의 초점은 규제를 하느냐 마냐가 아닌 어떤 규제를 만드느냐에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팀 쿡 애플 CEO는 3월2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에서 사용자 데이터를 어떻게 다룰지에 관한 규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방대한 양의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해 제품 및 서비스 판매에 이용해 온 페이스북을 비롯한 IT 업체에 대한 규제 압력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사용자 데이터 수집에 있어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해왔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