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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새 아이폰 해상도는 960p?

차기 아이폰의 해상도가 1704×960으로 결정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나인투파이브맥'은 크기가 커지는 아이폰 해상도에 대해 상세한 분석을 내놓았다. 올해 애플이 아이폰의 화면 크기를 늘린다는 이야기부터 거의 정설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정보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소문을 모아 보면 4.7인치가 가장 유력해 보이고 5.5인치 제품도 고민하고 있는 듯하다. 화면이 커지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해상도가 어떻게 바뀔 것이냐에 달려 있다. 애플이 아이폰과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발표하면서 꺼내놓은 ‘인지할 수 있는 해상도 300ppi’는 하나의 기준점이 됐는데, 해상도를 바꾸지 않고 화면 크기를 늘리면 당연히 픽셀 밀도가 떨어지게 된다. 화질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화면 크기가 늘어나면 해상도가 따라서 변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럼 화면을 어떻게 키울 것이냐라는...

FHD

저마다 다른 '풀HD', 기준이 뭐니

HDTV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해서다. 4대3 비율의 TV는 가로로 길쭉한 16대9 화면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이제는 TV, 모니터, 노트북, 스마트폰까지 이 비율이 어색하지 않다. 그런데 어느샌가 HD는 '풀HD'라는 말로 바뀌어 갔다. TV가 먼저 이 단어를 붙이더니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IPTV까지 풀HD를 언급하고 나섰다. 게다가 이 풀HD 용어를 갖다 쓰는 것도 다 제각각이다. 누구는 1366×768을 풀HD라고 부르고, 업스케일링한 영상도 풀HD라고 말한다. 대체 풀HD는 뭘까. 풀HD는 영상 규격 아냐 '풀HD'라는 말은 사실 정확한 규격이 아니다. 애초 하드웨어의 한계를 감추기 위한 용어에 가깝다. HD라는 말은 TV에서 시작한다. TV가 디지털로 바뀌면서 HDTV라는 규격을 약속했다. 이는 미국식과 유럽식으로 다시 나뉘긴 하지만, 결론적으로...

소니

소니 '엑스페리아Z', 진작 나왔으면

잘 만든 외산 휴대폰들을 보면 어딘가 씁쓸하다. 일단은 이걸 쓰고 싶어도 구입부터 수월치 않다. 많이 팔리지 않다보니 구입 이후에도 일부 앱들을 쓰기 어려운 경우들이 생긴다. 국내 판매되는 단말기에만 맞춘 앱들 말이다. 그러다 보니 결국 왜 이런 제품을 그간 만들지 않았냐는 한탄이 나온다. 이용자는 길거리에서, 사람들끼리 모이는 자리에서 좀 더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고 싶다. 소니 '엑스페리아Z'를 손에 쥐었을 때도 똑같은 이야기가 절로 나왔다. 엑스페리아Z는 잘 만든 제품이다. 지난해 이맘때만 해도 사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은 어딘가 답답했다. 삼성만 빨랐다. 디자인,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 등을 보강했지만 실제 필요한 건 성능이 아니었나. 지난해 말부터 스마트폰 시장 상황이 조금 달라졌다. 충분한 물량을 구할 수 있는 가장 빠른...

1080p

풀HD 스마트폰 본격화…내년 '대세'되나

스마트폰에 쓸 풀HD 디스플레이가 지난 3분기 개발과 양산을 마치고 연말 성수기를 노려 시장으로 속속 나오고 있다. 풀HD 스마트폰의 첫 테입을 끊은 아코스 'SH930W'가 홍콩에도 판매 계획이 잡히면서 가격이 공개됐다. 11월 초 러시아에서 처음 공개됐고 두 번째 출시국은 홍콩으로 4488홍콩달러, 미국달러로는 약 580달러다. SH930은 11월 초 러시아에서 먼저 발표됐는데 약 700달러로 책정된 바 있다. 2차로 홍콩에서 유통되는 제품은 지역제한이 풀려 있고 가격도 더 싸다. 국내에는 샤프의 스마트폰이 직접 유통되지 않지만 3G 모델에 지역 제한이 없는 홍콩 출시 제품은 국내에 가져와 쓸 수 있다. 아코스 SH930W는 5인치 디스플레이에 1920×1080 해상도를 낸다. 이는 443ppi 수준으로, 아이폰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326ppi, 넥서스10이 300ppi란 점과 비교하면...

1920x1080

스마트폰 화면, 풀HD로 세대교체 중

샤프와 LG전자는 5인치 화면 안에 1920×1080 해상도를 내는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를 발표한 바 있다. 이 LCD를 쓴 스마트폰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세밀한 디스플레이의 기준은 300ppi로, 이 숫자를 넘으면 사람의 눈으로 화면의 픽셀을 구별하기 어려워진다. 300ppi는 1인치의 선을 긋는데 300개의 점을 찍어서 표현한다는 뜻으로 이쯤되면 곡선이 계단처럼 보이지 않게 된다. 아이폰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326ppi인데 이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는 443ppi다. 5인치에 이 해상도는 과하다 할 정도지만 높을수록 좋은 것이 해상도다. 가장 먼저 이야기가 나온 것은 HTC다. 그간 HTC DLX로 알려지던 제품이다. 소니 역시 파블릿 C650X의 사진이 유출됐다. 정확한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크기는 5인치를 쓰고 테두리를 최소화한 베가S5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면 될...

5인치

5인치 스마트폰도 풀HD 시대 '성큼'

샤프가 CEATEC재팬 전시회에서 5인치 화면에 1080p 해상도를 담아내는 새 디스플레이를 발표했다. 우리가 흔히 풀HD로 부르는 1920×1080 픽셀 해상도를 내는 것이다. 현재 안드로이드는 720p 수준의 해상도를 보여준다. 샤프의 새 LCD는 443ppi의 픽셀 집적도를 낸다. 1인치의 선을 그리는 데 443개 점을 찍는다는 얘기다. 아이폰이 326ppi 갤럭시S3가 306ppi의 디스플레이와 비교된다. 직접적인 용도는 스마트폰이다. 삼성이나 LG, 팬택등 국내 기업들이 이끌고 있는 5인치대 스마트폰 시장을 노리기 위한 것이다. 이 디스플레이는 최근 샤프가 주력하고 있는 IGZO 방식 대신 CG-실리콘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폴리실리콘 기술의 일종으로 샤프는 폴리 실리콘 방식이 IGZO 방식보다 화면 밀도를 더 높일 수 있고 익숙한 기술이기 때문에 대량 생산이 쉽다고 이유를 밝혔다....

풀HD

풀HD 시대

HD(High Definition)라고 불리는 고화질의 영상을 재현하는 기술이 처음 개발되어 보여진 이후 방송의 디지탈화와 더블어 고화질 영상은 이제 거스를수 없는 흐름이 되고 있다. 미국 등 전세계의 선진국들이 이미 대부분 아날로그 방송의 종료일을 정해서 디지탈 방송으로의 전환을 정부 차원의 중요한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우리도 앞으로 열릴 디지탈 방송과 고선명 영상시장의 거대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런 움직임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아날로그 방송의 종료도 이미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정책에 대해 기존의 시청자들의 수요는 고려하지 않은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가전업체만을 위한 것이라는 비판과 함께 HD영상을 볼 수 있는 HDTV의 가격이 비싸 그동안 디지탈 방송으로의 전환 정책이 많은 우려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작년부터 PDP나 LCD 모니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