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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에버노트, 유료화 가속화…무료 계정은 ‘기기 2대’로 제한

클라우드 노트 서비스 에버노트가 유료화를 통한 수익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기존 무료 서비스 이용 범위를 제한해 이용자를 유료 서비스로 전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뼈대다. 에버노트는 6월2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무료 계정 이용 범위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무료 이용자인 ‘베이직’ 계정은 최대 기기 2대까지만 접속이 허용된다. PC 2대, PC와 스마트폰, 스마트폰과 태블릿 식으로 최대 2대의 기기에서만 에버노트를 이용하는 식이다. 지금까진 기기 수 제한 없이 에버노트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었다. 그대신 지금까지 유료 기능이었던 모바일 앱 암호 잠금 기능은 베이직 이용자도 쓸 수 있게 된다. 에버노트 쪽은 또한 “일부 지역에서 플러스와 프리미엄 서비스의 가격이 조정”된다고 덧붙였다. ‘에버노트 비즈니스’ 계정은 이번 가격 정책...

노블레스

[콘텐츠+유료화] '투명드래곤'의 산실, '조아라'

콘텐츠는 여전히 미끼 상품이다. 그 자체로 돈이 되지 않는다. 사람을 끌어모을 수는 있지만, 끌어모은 사람에게 그 콘텐츠를 팔 수는 없다. 유료인 콘텐츠는 불법으로 강제 ‘무료화’ 당하기도 한다. 유료화를 시도하려면 기존 사용자들의 거센 반발을 받는다. 힘들게 만든 콘텐츠는 어떻게 제값을 받을 수 있을까? 콘텐츠 유료화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있는 업체를 만나 콘텐츠 유료화의 힌트를 찾아보고자 한다. 네 번째는 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웹소설 플랫폼 중 하나인 ‘조아라’다. 조아라는 110만명의 회원, 6~7만명 수준의 결제회원을 바탕으로 매출의 대부분을 콘텐츠 수익에서 만들어내고 있다. 조아라를 만들고 이끌어온 이수희 조아라 대표를 만났다. 출판업계의 압박에 좌절된 첫 유료화 웹소설이 등장한 건 최근이지만, 그 역사는 따져보면 유구하다....

AT&T

[BB-1218] '모토X 대나무 에디션' 등장

'모토X 대나무 에디션' 등장 모토로라의 '모토X'에 대나무 옷을 입힌 버전이 새로 출시됐습니다. 언락 버전 가격이 600달러입니다. 1월부터 배송을 시작하는 한정수량 제품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리 비싼 값은 아닙니다. 플라스틱보다 튼튼하고, 무엇보다 시간이 지나면 나무 색깔이 멋스럽게 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래식한 멋을 좋아하는 이들은 반길만한 제품이네요. [Venturebeat] MIT, 얼굴 사진 기억하기 쉽게 바꿔주는 기술 개발 미국 MIT의 인공지능 연구소가 최근 기억하기 쉬운 얼굴을 만들어주는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사람의 얼굴 사진을 좀 더 기억하기 쉽게 바꿔주는 원리입니다. 사진을 보면 위·아래로 약간 늘려놓았을음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억하기 어려운 사진은 양옆으로 살짝 잡아당긴 듯한 인상을 줍니다. 어딘가 좀 더 미인, 미남으로 만든 것도 같습니다. MI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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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조한 구글 실적, 배후는 '안드로이드의 역습'

인터넷을 비롯한 IT 생태계가 모바일로 흘러갈 것이라는 이야기는 이제 꺼내기 민망할 정도로 당연한 예측이 됐다. 그런데 과연 모바일은 더 큰 돈을 벌어주는 기회의 땅이 될까? 구글 실적만 봐도 이런 의문은 깊어진다. 구글은 7월18일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141억달러에 순이익만 32억3천만달러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가까이 성장했다. 그 자체로는 잘 했다고 박수 받을 만 하지만 미국 주식시장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기대했던 실적을 채우지 못했다는 면도 있지만 구글의 실적 구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양적으로는 성장했지만 질적으로 보면 다르다는 게 주된 반응이다. 블룸버그는 “구글 실적 악화의 이유는 모바일에서 찾을 수 있다”고 논평했다. 구글 실적을 보자. 광고의 주요 지표로 쓰이는 클릭당 비용(CPC,...

3G

에릭슨 "무료게임, 무료가 아냐"

에릭슨엘지가 모바일 인터넷에 대한 흐름과 2018년까지 향후 전망을 보고서에 담았다. 내용 안에는 이미 널리 알려진 것처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만들어내는 트래픽의 절반 정도가 동영상이 만들어내고 동영상이 트래픽 폭발을 이끌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다른 얘기에도 눈길이 간다. 예컨대 무료 게임이 과연 무료인가, 3G는 저무는 기술인가 같은 독특한 시각의 정보도 담겨 있다. 이 보고서는 에릭슨의 소비자연구소에서 냈다. 2012년 현재 휴대폰 가입 건수는 66억건이다. ‘건’이라고 설명한 이유는 한 명이 여러 개의 단말을 쓰는 사례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에릭슨은 2018년까지 93억건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는 1명의 가입자가 태블릿, 모바일PC 등 다양한 장비를 가입해서 쓰는 비중이 많기 때문이다. LTE는 역사상 가장 빨리 보급되는 네트워크...

cdn

볼수록 알쏭달쏭한 KT의 '프리미엄 CDN'

KT가 10월2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프리미엄 콘텐츠 전송망(CDN)' 서비스를 발표했다.  아카마이 같은 전통적인 CDN 업체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게 KT의 각오다. KT는 프리미엄 CDN 서비스를 두고 세계최초 서비스라는 말도 빼먹지 않았다. 한원식 KT 기업 제품 본부장은 "기존 경쟁업체들은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통해 CDN 서비스를 제공하나, 우리는 '스마트 노드'라는 캐싱 서버를 구축해 네트워크를 가입자단까지 접근해 CDN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세계 최초의 '프리미엄 CDN' 서비스로 콘텐츠를 전송할 시 기존 자사 서비스 대비 2배 이상 빠른 내려받기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화국 사업을 하는 자사 특징을 살려 네트워크 가입자단까지 접근해 CDN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셈이다. 어찌됐든 고객입장에서 손해볼 건 없다. 유스트림즈 코리아 같은 동영상 콘텐츠 업체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