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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뱅킹 일류를 외친다" 금융 다윗, 뱅크웨어글로벌

“국내에 제대로 된 코어뱅킹 패키지가 없는 상황에서 은행들이 비싼 돈 들여 해외 제품을 구입하고, 시스템 구축에 대규모 인력을 투입하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한국 IBM에서 수십년 이상 근무한 이경조, 이은중 대표가 안정된 직장을 떠나 뱅크웨어글로벌을 창업한 이유다. 올해로 벌써 10년차, 보수적인 은행을 대상으로 대기업이 아닌 스타트업의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대신 그동안 쌓은 기술력과 시장 노하우, 업계 인맥을 믿기로 했다. 성과는 곧 나타났다. 여러 굵직한 프로젝트를 맡아 성공적으로 완수한 뱅크웨어글로벌은 이제 국내 유일의 코어뱅킹 개발사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이은중 대표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고 말한다. 코어뱅킹에 유독 자신감을 보인다. 코어뱅킹이 무엇인가? 코어뱅킹은 예금, 적금, 대출 등 은행이 취급하는 상품에 대한...

애플

애플, 애플카드 이용자 위한 포털 개설

애플이 자체적으로 선보인 핀테크 서비스 '애플카드' 이용자 대상 온라인 포털을 개설했다고 7월 2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이 전했다. 이 포털은 이용자가 자신의 잔고나 사용내역 등 이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애플카드 정보를 저장한 아이폰 단말기를 잃어버렸거나 도난 당했을 경우 결제 내역과 청구서 등을 확인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로그인에는 애플의 생체인식 인증인 애플ID를 이용하며, 주요 사항을 정리한 문서를 PDF 파일로 내려 받을 수도 있다. 애플은 애플카드의 사용자 경험이 아이폰을 대상으로 설계됐으며, 이번에 선보인 온라인 포털 사이트 역시 이런 점을 고려해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테크크런치>는 다만 애플이 최근 선보인 신용카드 관련 지원 기능은 이번 포털에 아직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아쉽다고 전했다.

8퍼센트

테크핀 기업들, ‘이자’로 고객 돈을 유혹하다

금융업에 뛰어든 IT기업, 일명 테크핀(Tech-Fin) 기업들이 ‘이자’로 고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일단 한 번 고객 돈이 모이면 잘 빠져나가지 않는 ‘락인 효과’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테크핀 회사들은 고객 외연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은 목돈을 불릴 수 있다는 점에서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고 있다. 네이버와 미래에셋대우가 손잡고 지난 6월 선보인 네이버통장미래에셋대우CMA, 일명 네이버통장이 대표적이다. 통장에 예치한 돈 100만원까지는 세전 연리 3%를, 이후 1000만원까지는 1%(초과 시 0.35%)를 준다. 지난 6월 15일 기준 은행들의 코픽스 금리가 1.06%인 점을 감안하면 훨씬 매력적 조건이다. 네이버통장의 장점은 네이버 플랫폼과의 ‘시너지’다. 네이버통장으로 충전한 포인트로 네이버페이 결제를 하면 결제액의 3%가 추가 적립된다. 여기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의 경우 추가...

금융위원회

“온라인 박람회도 볼만하네” ‘코리아 핀테크 위크’ 17만명 찾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 17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의 만족도도 전반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27일 개막된 코리아 핀테크 위크가 한 달 간 17만명 이상이 11만 페이지 이상을 관람했다고 2일 밝혔다. 금융위·금감원 등 국내외 금융당국과 금융회사, 핀테크 기업이 참여한 행사에는 총 150개의 온라인 부스가 전시됐다. 이번 행사는 폐막 없는 ‘오픈런’ 형태로 진행되며 ‘오프닝세션’ ‘특별세션’ ‘온라인 전시관’ ‘채용관’ ‘보이스피싱 예방 체험관’ 등 5개 세션으로 진행 중이다. 방문객 55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터뷰와 설문조사에서 행사에 만족했다고 밝힌 응답자는 94%(매우 만족 45%, 만족 49%) 로 높게 나타났다.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치러진 데 대한 만족도도 82%(매우 만족...

웹케시

웹케시, 한국거래소 선정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핀테크 1세대 기업 웹케시는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2020 코스닥 라이징스타’ 17개 기업 가운데 핀테크 기업으론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거래소는 유망 기업을 발굴·지원해 코스닥 시장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2009년부터 코스닥 라이징스타 사업을 하고 있다. 성장성과 기술력, 시장지배력 등 정량적 요인과 CEO 인터뷰를 통한 정성적 요인을 바탕으로 평가하며, 선정 기업은 IR지원과 기업분석 보고서 발간,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연부과금 지원, 상장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기업의 금융 업무 혁신을 가장 큰 가치로 생각하며 끊임없이 기술 석신한 결과를 인정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B2B 금융 핀테크 솔루션을 서비스할 것”이라 말했다.  

누적이용

신한카드, ‘신한페이FAN’ 터치결제 이용 1000만건 넘었다

  신한카드의 신한페이 판(FAN) 터치결제가 누적 이용 1000만건, 이용 금액은 25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된 신한페이 판은 삼성전자와 협업해 만든 모바일 기기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다. 같은 해 11월에는 LG전자와 협업해 LG전자 주요 스마트폰으로도 터치결제를 할 수 있도록 범위가 넓어졌다. 신한카드는 터치결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덕분에 천만’ 이벤트를 가진다. 오는 7월 말까지 터치결제를 이용하고 신한페이 판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가맹점 결제 시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크밸리리조트 10만원 이상 사용 시 5000원, 미스터피자 1만5000원 이상 사용 시 2000원, 던킨도너츠 1만원 이상 사용 시 6000원, 뚜레주르 1만원 이상 사용 시 2000원 등이다....

증권

'재미있는 투자 문화' 노린 카카오페이증권, 실적 웃었다

최근 4개월간 가입자 140만명을 돌파한 카카오페이증권이 지난 성과를 자축하며, ‘재미있는 투자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올해 초 모회사 카카오페이의 선불전자지급수단인 ‘카카오페이머니’를 증권 계좌로 바꾸는 발상에서 시작돼 △예금자 보호 △전월 실적·한도 없이 매주 연 0.6% 지급 △카카오톡과의 편리한 연계 등을 무기로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개설 계좌의 60% 이상은 20~30대가 차지하고 있으며, 40대와 50대도 각각 22%, 11% 수준의 고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특히 “생활 속 투자 문화를 만들겠다”며 카카오페이 결제와 펀드 투자를 연결해 선보인 ‘동전 모으기’와 ‘알 모으기’는 출시 두 달만에 32만건 이상의 신청이 이뤄지며 쏠쏠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기반으로 카카오페이증권은 향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자문형 자산배분 서비스,...

대출상품비교

"은행과 동일한 결과 제공"…카카오페이, '내 대출 한도 서비스' 출시

카카오페이가 ‘내 대출 한도 서비스’를 출시했다. 주민등록번호와 직장 정보, 소득 정보 등을 기입하면 제휴 금융사에 이를 제공해 대출 가능한 상품 리스트와 대출 한도, 금리 등을 한 번에 비교해주는 서비스다. 심사 결과는 각 금융사 지점에 방문했을 때와 같다. 따라서 번거로운 방문, 접수 절차 없이도 카카오페이 플랫폼 내에서 맞춤형 대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보를 여러 번 조회해도 신용점수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현재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경남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신용 대출 상품을 비교할 수 있으며, 추후 SC제일은행, 웰컴저축은행, SBI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유진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JT저축은행, JB우리캐피탈, BNK캐피탈의 상품들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내 대출 한도 서비스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으며, 카카오페이는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B2B 핀테크

'세무사 품는' 웹케시...'위 멤버스 클럽' 전용 서비스 확대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가 지난 17일 세무사 100여명 대상으로 강연회를 열었다. 세무사 전용 플랫폼인 '위 멤버스 클럽'을 알리기 위한 자리에는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이 직접 연단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위 멤버스 클럽'은 웹케시가 제공하는 세무사 전용 플랫폼으로 웹케시가 보유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와 B2B 핀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선 세무사들의 매출 증대 및 고객 서비스 향상 등 업무혁신을 돕기 위해 개발됐다. 웹케시가 출시 1년을 앞둔 '위 멤버스 클럽'을 통해 세무사 전용 서비스를 확대하는 이유는 심화되는 서비스 경쟁을 꼽을 수 있다. 세무사 시험이 최근 역대 최다 지원자 수를 경신하며 최고 인기 자격증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세무사 1차시험의 합격자 수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11년 1374명이던...

브라질

왓츠앱페이, 브라질에서 출시하자마자 제동 걸려

페이스북의 자회사인 왓츠앱의 핀테크 서비스 '왓츠앱페이'가 첫 공식 출시국인 브라질에서 출시하자마자 제동이 걸렸다.  6월 24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최근 브라질에서 공식 서비스에 돌입한 왓츠앱페이가 현지 은행들의 보류 요청에 따라 서비스가 사실상 중단됐다고 전했다. 왓츠앱페이는 모바일 메신저 분야의 원조격인 왓츠앱이 페이스북에 인수된 이후 이용자 규모를 기반으로 결제와 송금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2년 전 인도에서 처음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고, 이후 멕시코와 브라질 등에서도 진출을 타진해왔다. 그러다 처음 브라질에서 공식 출시를 진행했으나 현지 은행들의 반발에 따라 다시 길이 막혔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왓츠앱페이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한 사전평가가 이뤄져야한다는 입장이다. 현지 은행들은 비자와 마스터카드에 왓츠앱페이를 통한 정산 요청을 보류해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