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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EU "구글의 핏비트 인수, 광고에 건강정보 활용 금지 조건으로"

구글이 웨어러블 기기 제조사 핏비트를 인수하는데 따른 공정경쟁 보장 조건으로 '건강 정보를 광고에 활용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유럽연합(EU)이 제시했다. 구글이 건강정보를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한 견제장치이다. 7월 11일(현지시간) <로이터>를 인용한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EU 시장 공정경쟁 당국은 이러한 결정사항을 구글과 핏비트 측에 통보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구글이 21억달러에 핏비트 인수를 발표한 이후 주요 국가·지역의 기업결합 승인을 요청했다. 신청을 접수한 당국들은 특히 구글이 핏비트 기기를 통해 수집할 수 있는 상당한 양의 이용자 건강정보를 얼마나 공정하게 개방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춰 검토를 진행해왔다. EU는 구글의 주력 사업인 광고 상품에 해당 정보를 활용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으로 공정성을 어느 정도 담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구글

구글-핏비트 인수작업, '헬스케어 데이터 독점' 우려 속 올해 안 마무리 목표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 제조사 핏비트(fitbit) 인수작업의 법적 단계가 마무리로 접어든다. 7월 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유럽연합(EU) 공정경쟁 감시당국이 질문지를 전달하고 이에 대해 구글의 답변서를 요청했으며, 이를 검토해 이달 20일까지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EU 당국의 질문지에는 이번 인수 합병(M&A)에 따라 구글이 헬스케어 분야에서 경쟁자의 자유롭고 공정한 환경이 지속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구글이 이번 인수로 독점적인 지위를 남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을 요구하는 셈이다. 앞서 호주 정부 공정경쟁 감시당국을 비롯해 미국, 멕시코, 캐나다, 브라질 역시 비슷한 우려를 제기하는 상황이다. 구글은 이에 대한 우려에 대해 일축하며 '우려하는 일은 없도록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나아가 구글은 올해...

비상용 인공호흡기

핏빗, 저가형 비상 인공호흡기 '핏빗 플로우' 美 FDA 긴급사용 승인

웨어러블 기기 제조업체 핏빗은 비상용 인공호흡기 '핏빗 플로우(Fitbit Flow)'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핏빗 플로우는 미국 식품의약처(FDA)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공중 보건 비상 상황 기간 중 적용되는 긴급사용승인(EUA)도 획득했다. 핏빗 플로우는 자동심폐소생기로, MIT 비상 인공호흡기 설계 툴박스를 바탕으로 고속 생산 인공호흡 시스템(Rapidly Manufactured Ventilation Systems) 사양에 맞춰 제작됐다. 핏빗에 따르면 핏빗 플로우는 응급구조사가 사용하는 표준 소생 주머니(resuscitator bag)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센서, 경보기가 장착돼 있어 자동압박과 환자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핏빗 측은 "시판 중인 일반 인공호흡기 운용에 주로 투입되는 전문인력의 부족을 어느 정도 해소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비상 인공호흡기들에 장착된 기능이 각양각색이지만, 가격대가 비슷한 저가 인공호흡기 중 핏빗 플로우만큼 기능이 다양한...

웨어러블

핏비트, 피트니스용 웨어러블 4종 공개

핏비트가 3월6일(현지시간) 4가지 피트니스용 웨어러블 신제품을 선보였다. '핏비트 버사 라이트 에디션', '핏비트 인스파이어 HR', '핏비트 인스파이어', '핏비트 에이스2' 등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핏비트는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에게 웨어러블 제품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제임스 박 핏비트 공동 창업자 겸 CEO는 "핏비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사용하기 쉬운 고품질의 웨어러블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웨어러블 경험이 없는 사용자들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사용자들이 더욱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라며 "보험사, 고용주 및 헬스케어 분야의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건강에 대한 가치를 제공하며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사 라이트 에디션은 일상생활에 적합한 웨어러블 기기다. 기존 버사...

스마트밴드

운동에 특화된 스마트워치, '핏비트 아이오닉' 출시

'스마트밴드'로 익숙한 핏비트가 자사 강점을 집약한 스마트워치를 내놨다. 글로벌 웨어러블 브랜드 핏비트는 1월22일 ‘핏비트 아이오닉과 플라이어 런칭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스마트워치 핏비트 아이오닉을 1월26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핏비트 아태지역 제품마케팅 총괄 알렉스 힐리는 “우리 회사가 하는 일은 운동에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스마트워치에서 아직까지 경험하지 못한 개인화 기능과 최첨단 기술의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결합한 헬스 및 피트니스 플랫폼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동에 초점 맞춘 스마트워치 핏비트는 10년 전 최초로 헬스 피트니스 트래커를 선보이며 웨어러블 산업을 개척한 이래,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핏비트가 스마트밴드에 이어 선보인 스마트워치 핏비트 아이오닉 역시 핏비트의 헬스 및 피트니스 전문성을 강조하는 제품이다....

스마트워치

핏비트, '차지2'와 '플렉스2' 공개

핏비트가 8월30일 두 가지 새로운 피트니스 밴드, '핏비트 차지2'와 '핏비트 플렉스2'를 공개했다. 차지2와 플렉스2는 건강 및 피트니스 정보를 기록해 사용자가 운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차지2는 9월 말, 플렉스2는 10월 말에 국내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피트니스 기능이 한층 강화된 차지2 차지2는 '핏비트 차지HR'의 후속 모델이다. 차지HR보다 4배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덕분에, 좀 더 많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한 번 충전해 최대 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차지2는 실시간으로 심박 수를 측정하고, 칼로리 소모량을 측정하는 퓨어펄스 기능이 탑재돼 있다. 피트니스 기능도 강화됐다. 다양한 운동을 기록하고, 운동 후에는 앱에서 운동 통계를 보고서 형태로 보여주는 ‘멀티 스포츠 모드’, 고강도 운동과 휴식이 반복되는 서킷 트레이닝 같은...

idc

‘안드로이드웨어’ 어디 갔어?

2015년 전세계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가장 고전한 플랫폼은 구글의 ‘안드로이드웨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IDC가 현지시각으로 2월23일 발표한 2015년 웨어러블 기기 시장 조사 자료를 보면, 구글 안드로이드웨어 플랫폼을 활용해 스마트워치를 출시한 업체는 지난해 글로벌 톱5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출시 2년여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구글의 웨어러블 전략은 아직도 시장에서 행방불명이다. 지난 2015년 전세계 웨어러블 기기 시장 전체 규모는 7810만대로 집계됐다. 글로벌 톱5 업체는 1위부터 5위까지 차례로 핏비트와 샤오미, 애플, 가민,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2015년 출하된 전체 웨어러블기기는 2014년과 비교해 수량 면에서 171.6% 가량 늘어났다. 글로벌 톱5 업체부터 기타 업체에 이르기까지 전체 웨어러블 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추세다. 가장 많은 제품을 판매한 핏비트는 2015년...

idc

웨어러블 시장 2위는 애플, 1위는 핏비트

애플이 만든 스마트워치 '애플워치'의 출하량이 집계됐다. 시장조사업체 IDC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2015년 2분기 웨어러블 시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애플워치는 지난 2분기 총 360만대 출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웨어러블 시장 진입 4개월여 만에 2위 업체가 됐다. 애플은 2위, 삼성은 5위 출하량 지표를 업체별로 나눠보자.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애플의 추격을 받는 1위 업체는 핏비트다. 핏비트는 지난 2분기 총 440만대의 제품을 출하했다. 170만대 출하량을 기록한 지난 2014년 같은 분기와 비교해 158% 이상 성장한 숫자다. 2위 애플의 뒤를 이어 중국의 샤오미가 3위 업체로 기록됐다. 샤오미의 웨어러블 기기 '미밴드'는 지난 2분기 310만대 출하됐다. 스포츠용품 전문 업체 가민은 70만대로 4위, 삼성전자는 60만대를 출하해 5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극한 IT

[블로터LIVE] '애플워치' 차고 쉬지 않고 뛰어보겠습니다(종료)

오늘 '블로터LIVE'에서는 ‘극한IT’를 콘셉트로 잡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아이폰을 높은 곳에서 떨어트리거나 애플워치를 일부러 깨수부기도 하는 등 제품을 극한 환경에 놓이도록 하더군요. 재미를 위해서죠. 하지만 <블로터>는 제품을 극한 환경에 몰아세우는 대신 사람이 극한 환경을 체험하기로 했습니다. 왼팔에는 애플워치를, 오른 팔에는 '핏비트 차지HR'를 차고 한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립니다. 성인 남성은 하루 평균 약 2500kcal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격렬한 운동을 1시간 동안 쉬지 않고 했을 때 과연 얼마나 많은 열량이 소비될까요. 방송이 끝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중간 쉬는 모습이 발견되면, 응원의 말씀으로 다독여 주세요. 오늘 촬영은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의 직원 전용 헬스장의 협조로 진행됩니다. 방송은 4시부터 시작합니다. 4시에 만나요. ☞ '블로터LIVE' 아프리카TV...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기기를 증인으로 신청합니다"

기술 진보가 범죄 수사나 법원 판결의 풍경까지 바꾸고 있다. 미국에서는 손목에 차는 건강보조용 웨어러블기기 ‘핏비트’ 덕분에 피해자의 진술이 거짓으로 드러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캐나다 법원에서는 핏비트에 기록된 생활기록으로 원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일도 있었다. 우선 지난 6월19일 미국 <ABC뉴스>가 전한 내용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의 시작과 끝을 따라가보자. 사건의 주인공인 제니 리슬리는 미국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사는 43세 여성이다. 지난 3월 제니는 자신의 집에서 북동쪽으로 약 1700km 떨어진 랭커스터에 있는 상사의 집에 머물고 있었다. 업무 때문이었다. 제니 리슬리가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한 날은 3월10일 밤이다. 처음 보는 남자가 칼로 위협하며 침실에 머물고 있던 자신을 끌어내리고 현장에서 폭행과 강간을 했다는 게 제니의 주장이었다. 경찰은 제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