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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카카오워크', 카카오 스타일 협업 메신저의 무기는?

“공식적으론 회사 메신저를 쓰지만, 사실 대부분 업무는 카카오톡으로 하지 않습니까?”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의 말이다. 카카오가 ‘카톡 닮은 업무용 메신저’로 기업용 메신저 시장에 참전한다. 16일 진행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첫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백상엽 대표와 이석영 부사장은 카카오워크의 주요 기능과 더불어 카카오워크를 활용한 사업 비전 등을 소개했다. 후발주자 카카오워크, 무기는? 이미 기업 시장에 다양한 업무용 메신저, 협업 도구가 자리 잡은 상황에서 카카오워크의 등장은 꽤 늦은 감이 있다. 하지만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를 친숙함과 편리함,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따라잡겠다는 전략이다. 이석영 부사장은 “아무리 좋은 도구라도 사용하기 어려우면 좋은 서비스라고 할 수 없다”며 “카카오톡의 인터페이스를 따온 카카오워크의 강점은 배우지 않고도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슬랙

'협업툴' 잔디, 140억 시리즈 B 투자 유치

협업툴 잔디(JANDI) 개발사 토스랩이 14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투자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국내 협업툴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누적 투자금 270억원을 달성했다. 사외이사 대거 합류...글로벌 확장 노린다 이번 투자는 소프트뱅크벤처스 주도로 이뤄졌다. SV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 머스트자산운용, 스파크랩스, 신한캐피탈, 티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투자를 주도한 소프트뱅크벤처스 이준표 대표는 "최근 코로나 등의 외부 환경 변화로 생산성 툴 수요가 국내외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잔디가 아시아의 슬랙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자와 함께 티몬 창업자 신현성 의장을 필두로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와 강준열 전 카카오CSO(최고서비스총괄, 부사장), 이준효 SBI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를 계기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라인웍스

무기한 무료 협업도구 '라인웍스 프리' 나왔다

네이버 자회사 웍스모바일이 기간 한정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협업도구 '라인웍스 프리(Free)'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작은 기업들이 비용 부담 없이도 비대면 원격업무 방식에 대비할 수 있도록, 무료로 협업도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라인웍스 프리는 조직도를 기반으로 메시지, 캘린더, 게시판, 설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협업도구다. 공용 용량 5GB를 제공한다. 이번 상품의 가입 고객은 라인웍스 메시지의 그룹 기능을 활용해 클라우드에 파일을 보관할 수 있고, 언제 어디에서든 보안에 대한 걱정 없이 업무 자료를 열람하고 공유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음성·화상 통화와 화면 공유 기능 등을 포함해 중소기업의 원격근무 대비를 위한 기본적인 기능을 지원한다. 최대 100명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웍스모바일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노션

달아오르던 '노션', 중국에서 접속차단 당해

협업 툴로 각광받던 노션(Notion)이 중국에서 접속차단이라는 암초를 만났다고 5월 25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노션 운영사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를 알렸다. 노션은 2030세대 IT 종사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끈 협업도구 서비스이다. 최근 투자를 잇따라 유치하며 기업가치가 20억달러, 사용자는 400만명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개인 사용자에게 무료 제공을 발표하며 한창 가속을 밟고 있었다. 줌(Zoom)이 보안 논란에 휩싸인 사이, 또 에버노트는 유료화 정책의 후유증을 겪는 사이에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노션은 틈새를 파고 들며 성장세를 구가 중이었다. <테크크런치>는 중국 정부가 접속차단 조치를 한 이유에 대해 "노트 공유 기능에 대한 보안 문제에 당국이 주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 최근 중국에서 등장한 '한저우'라는 서비스가 노션을 무단으로 모방했다는 논란이 일었고,...

RPA

"협업 툴, '직원경험(EX)' 높여...RPA·보안 후속조치 대비하라"

코로나19로 인한 '뉴 노멀'이 직원 경험(EX)을 높이고, 나아가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의 도입에 따른 후속조치가 활발해져야 한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최근 컨설팅 업체 삼정KPMG가 발행한 '코로나19로 가속화될 디지털 워크 및 기업 대응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줌을 비롯해 웹엑스,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 토스트 워크플레이스(NHN), 라인웍스(웍스모바일), 잔디(토스랩)와 같은 협업 툴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버라이즌의 블루진스 인수와 페이스북의 서비스 확대 등도 언급했다. 보고서는 “사람과 장소, 기술의 혁신을 통한 직원경험(Employee Experience, EX)이 우수한 기업은 이에 상응하는 높은 이익을 창출한다”며, 직원을 고려한 디지털 워크로 협업 툴과 디지털 기술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디지털 인프라 준비를 위해서는 클라우드와 메신저, 화상회의 솔루션 등 원격근무에 필요한 협업 툴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수적이며,...

마이크로소프트

감자칩 먹는 소리까지 잡았다

코로나19 여파로 갑자기 재택근무가 보편적 근무형태가 됐다. 재택근무가 빠르게 확산되자 시간·장소의 제약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협업툴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영상회의에서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실시간 소음 제거 기술'(Real-time noise suppression)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불필요한 주변 소음을 식별, 사람의 음성만 걸러내 상대방에게 전달한다. <씨넷>에 따르면 이 기술은 개 짖는 소리, 청소기 소음도 없애준다. 개 짖는 소음은 청소기(60-70데시벨)나 피아노(80-90데시벨) 소리보다 큰 90-100데시벨 수준이다. 감자칩 먹으며 뛰어노는 아이들 웃음소리에 영향받지 않는 영상회의에 집중할 수 있다는 의미다. https://youtu.be/pkfTGV9MLgE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11월 연례 행사 이그나이트에서 공개한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스트림'에 이 기술을 우선 적용했다. 스트림은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52시간근무제

실리콘밸리에서 주목하는 '원페이지' 협업툴

협업은 오늘날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 요소입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는 진정한 팀을 만들면서 믿기지 않을 정도의 창조성을 만들어 냅니다. 업무 형태의 변화는 메신저, 이메일 같은 기존 협업툴의 효율성을 장담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미국 같은 선도 시장의 경우 메신저는 '메신저형 협업툴'로, 그룹웨어는 차세대 그룹웨어로, 협업 커뮤니케이션은 '팀 협업툴'로 진화한 도구를 조합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3가지 유형의 협업툴은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재로서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 하지만 '슬랙'의 엄청난 성장과 성공으로 메신저형 협업툴이 협업툴의 전체인 것으로 오해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실리콘밸리 협업툴 트렌드를 짚어보고 메신저를 대체하는 원페이지 협업툴의 특징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메신저를 메인 협업툴로 활용할 때 문제점 지식 근로자들은 하루 8시간 중 2.4시간만...

collabee

콘텐츠 기반의 실리콘밸리 협업툴 '큅(Quip)'

슬랙의 아이러니 2018년 6월20일은 슬랙을 사용하고 있던 미국내 기업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일 것이다. 왜냐하면 당일 오전 내내 장애로 슬랙 서비스에 접속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침, 이때는 레스큐타임(RescueTime)이라는 조사 기관이 1만2천명 이상의 슬랙 사용자를 대상으로 생산성 변동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던 기간이었다. 재미있는 포인트는 슬랙을 사용할 수 없었던 기간 동안 오히려 기업 내 지원들의 생산성 지수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생산성과 협업 효율성 향상을 위해 도입한 슬랙과 팀즈 같은 그룹챗 서비스가 역설적으로 직원들의 생산성을 하락시키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실제, 최근 1-2년 사이 실시간 채팅이 실질적으로 업무 진행 시 협업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식인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과 증거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동시에 ‘몰입(Deep work)‘를...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관리 기반의 실리콘밸리 협업툴 '에어테이블'

프로젝트 단위로 움직이는 팀에 PMS(Project Management Software) 혹은 프로젝트 관리 도구는 필수 불가결한 존재다. 자신뿐만 아니라 팀원의 일정을 기반으로 세세하게 움직여야 하는 프로젝트 매니저라는 직책을 맡은 사람은 더더욱 그렇다. 조호 프로젝트(Zoho Project), 베이스캠프(Basecamp), 아사나(Asana) 등으로 대표되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는 기본적으로 할 일 기반으로 움직인다. 태스크라고도 불리는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 가장 작은 단위인 할 일은 상태별로 분류가 된다. 상태 별로 분류된 할 일들은 간트 차트(Gantt Chart)와 같은 시각화된 도표로 추적할 수 있게 다시금 정리된다. 수많은 스타트업들과 유니콘의 탄생지인 실리콘밸리에서 ‘협업'이라는 문제가 대두되자 기존 프로젝트 관리 도구에 있던 기능 외에도 협업을 도울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된 관리 기반의 협업툴이 등장했다. 먼데이(Monday), 에어테이블(Airtable)...

52시간 근무제

그룹챗 기반 '트위스트', 새로운 실리콘밸리 협업툴

'슬랙(Slack)'은 실시간으로 동료와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메신저 형태의 협업툴이다. 슬랙은 이메일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협업툴로 유명세를 얻으며, 등장과 동시에 많은 환영을 받았다. 특히 모바일 기기 사용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에서 슬랙의 인기는 거의 종교적이었다. 이메일의 딱딱한 업무 방식이 아닌 귀여운 이모티콘이나 GIF 파일을 활용해 그때그때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편의성이 크게 부각되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슬랙의 실시간 소통 방식에 불만을 표하기 시작했다. 타임 이스(Time Is Ltd.) 조사 결과에 따르면 큰 규모의 회사의 직원은 하루 평균 200개 이상의 슬랙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하루에 수신되는 평균 이메일(121개) 수의 두 배나 되는 양이다. “슬랙은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