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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뛰는SW](24)황도연 오비고 대표 “웹브라우저, 융합의 핵심 키”

스마트폰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었다. 하지만 또 한편 제조사와 통신사와 긴밀히 협력했던 전문 소프트웨어 업체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위기를 안겨주기도 했다. 애플의 iOS나 구글이 안드로이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 같은 ‘범용 OS’는 메일과 웹브라우저, 단문메시지(SMS)를 직접 제공한다. 이 때문에 퓨처폰 시장에서 제조업체에게 관련 기능을 제공했던 기업들은 하루 아침에 먹을거리를 걱정할 상황에 내몰리게 됐다. 여전히 퓨처폰이 판매되고 있지만 이 비중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서 미래를 걱정해야 될 상황이다. 선택은 두 가지다. 새로운 시장에 빨리 적응하느냐 아니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것이냐. 둘 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웹브라우저 업체인 오비고는 전자를 선택했다. 오비고는 웹브라우저와 웹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개발해 전통 산업 분야의 ‘융합’ 문제를 해결해주는 분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