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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법

"게임중독법, 난 찬성일세"…12만명 서명

'중독, 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 이른바 ‘게임중독법’에 찬성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12만명을 넘었다. 중독예방을 위한 범국민 네트워크(중범넷)에서 게임중독법 국회 통과 지지 서명운동을 진행 중인데, 여기 도착한 서명 건수 얘기다. 게임중독법의 목표는 2월 열린 임시국회 통과다. 지금은 임시국회 법안소위에서 계류 중이다. 임시국회가 지난 3일부터 시작했으니 게임중독법의 향방이 어떻게 결정될 것인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중법넷, “중독법은 예방, 재활, 치료를 위한 기본법” 중범넷은 지난 1월29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서명 8일째인 2월4일 서명운동에 참여한 이들의 숫자는 총 12만2116명이다. 온라인으로 참여한 2천여명과 오프라인에서 서명한 12만명을 더한 숫자다. 이와 반대편에 있는 게임중독법 통과를 저지하려는 이들은 이미 2013년 10월부터 게임중독법 반대 서명운동을 시작한 바 있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가...

게임 중독법

창조경제 원년, “IT도 안녕 못합니다”

"창조경제는 과학기술과 산업이 융합하고, 문화와 산업이 융합하고, 산업 간의 벽을 허문 경계선에 창조의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창조경제의 중심에는 제가 핵심적인 가치를 두고 있는 과학기술과 IT산업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 과학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13년 2월25일 대한민국 18대 대통령에 취임하며 한 연설의 일부다. ‘창조경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경제가치다. 연설문에도 나와 있듯 과학과 문화, 산업을 연계해 창조의 꽃을 피우겠다는 게 창조경제다. 2013년은 박근혜 대통령이 부르짖은 창조경제의 원년이었다. 헌데, ‘창조’도 ‘경제’도 온데간데없다. 요즘 유행하는 말을 빌리면, IT 업계는 그리 ‘안녕'하지 못했다. ‘안녕'이 저만치 내팽개쳐진 탓이다. 2013년의 끝자락을 일주일 정도 남긴 시점에서 뒤를 돌아보자. 안타까운 일이 많았다. 공약도 간데없는데, 하물며 창조경제라니. 알이 꽉 찬 물고기가 들어있어도 모자랄 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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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1014] LG ‘넥서스5’ 동영상 유출

LG '넥서스5' 모습 담은 동영상 유출 LG전자가 출시할 예정인 '넥서스5'의 자세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유출됐습니다. 겉모습을 자세히 보여주기도 하고, 제품을 직접 구동해보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넥서스5의 A to Z입니다. [Android Police] [youtube id="2ksOJl0PDDg" mode="normal" align="center"] ☞구글 '넥서스5' 유출 동영상 보기 "애플, 12인치 레티나 맥북프로 준비중" 애플 루머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KGI 증권 밍치쿼가 애플이 새 제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크게 3가지 입니다. 12인치 레티나 맥북프로, 지금보다 더 해상도를 높인 아이패드, 그리고 저가형 아이맥입니다. 이 가운데 12인치 맥북 얘기가 독특합니다. 밍치쿼 분석가 의견에 따르면, 애플이 기존 레티나 맥북프로보다 저렴하면서도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겁니다. 맥북 제품군은 그동안...

4대 악

황우여의 '게임 4대 악' 발언이 황당한 까닭

게임이 '4대 악' 탈을 썼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10월7일 가진 교섭단체 대표연설문에서 게임을 이른바 '4대 중독물'로 분류한 것이다. 게임과 함께 4대 악에 이름을 올린 것은 술과 마약, 도박이다. 황우여 대표의 연설문 속에는 게임을 보는 사회의 감정적인 시각이 많이 포함돼 있다. 게임을 술과 도박, 심지어 마약과 똑같은 수준에서 평가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황우여 대표의 발언으로 게임 개발자는 은밀히 마약을 만들어 파는 범죄자와 똑같은 선에 서게 됐다. '묻지마 살인'이라는 자극적인 설명으로 게임을 규정했다는 점도 참담하다. "이 사회를 악에서 구해야 한다"라는 대목에서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떠올랐다. 황우여 대표는 "중독자 가족과 사회 전반에 심각한 폐해를 초래하고 있다"라며 "최근 게임에서처럼 그냥 죽여보고 싶었다는 '묻지마 호기심 살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