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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의 세계③] '큰 손' 싸움에 '중간 손' 터진다

열혈은 1인 크리에이터 방송에서 후원금을 가장 많이 지원한 10명의 시청자를 일컫는다. <블로터>는 제보자와의 동행 취재를 통해 이른바 '열혈의 세계'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1인 방송 플랫폼의 생태계를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소설 형태의 문체로 표현할 예정이다. 플랫폼에 대한 편견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 재화, BJ, 팬 등급 등의 표현은 '후원금', '크리에이터', '임의의 색' 등으로 대체한다. <지난 줄거리> A는 중소 IT업체 대리로 재직하며 3000만원 후반대 연봉을 받는 직장인이다. 우연히 기사를 통해 접한 크리에이터 플랫폼에 빠져 열혈의 세계에 입문한다. 크리에이터 '로터'를 '주군(즐겨찾는 크리에이터)'으로 삼은 A는 꾸준히 방송을 보며 후원금을 내기 시작했고, 마침내 열혈에 올라서는데... 최근 모 플랫폼에서는 이른바 '큰 손(많은 후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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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의 세계②] 열혈이 되기까지

열혈은 1인 크리에이터 방송에서 후원금을 가장 많이 지원한 10명의 시청자를 일컫는다. <블로터>는 제보자와의 동행 취재를 통해 이른바 '열혈의 세계'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1인 방송 플랫폼의 생태계를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소설 형태의 문체로 표현할 예정이다. 플랫폼에 대한 편견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 재화, BJ, 팬 등급 등의 표현은 '후원금', '크리에이터', '임의의 색' 등으로 대체한다. <편집자 주> 아이돌 출신의 크리에이터와 열혈 시청자간 '로맨스 스캠(SNS나 앱으로 이성에게 접근해 친분을 쌓고 결혼 및 사업에 자금이 필요하다며 돈을 요구하는 사기 수법)' 논란이 있던 지난해 말. A는 "저런 곳에 돈 쓰는 인간들이 이해가 안 간다"며 핏대를 올렸다. 그랬던 그가 1년도 되지 않아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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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의 세계①] 우연히 들렀다가 나도 모르게

열혈은 1인 크리에이터 방송에서 후원금을 가장 많이 지원한 10명의 시청자를 일컫는다. <블로터>는 제보자와의 동행 취재를 통해 이른바 '열혈의 세계'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1인 방송 플랫폼의 생태계를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소설 형태의 문체로 표현할 예정이다. 플랫폼에 대한 편견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 재화, BJ, 팬 등급 등의 표현은 '후원금', '크리에이터', '임의의 색' 등으로 대체한다. <편집자 주> ※ 본 이야기는 사실에 근거해 재구성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일주일 만에 호프집에서 만난 A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야근에 추가 근무를 해도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줬던 녀석이었는데, 유독 피곤한 모습을 내비쳤다. "피곤해 보이는데?" "그럴만 하지. 요새 너무 피곤하다" "일이 빡세냐? 다크써클 개 쩔어" "요새...

1인 방송

아프리카TV, 로드 FC 손잡고 격투기 대회 연다

아프리카TV가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 FC와 함께 격투기 대회를 연다. 양사는 13일 아프리카TV 본사에서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관련 콘텐츠 제작 및 대회 개최를 선언했다. 그 일환으로 오는 23일 아프리카TV와 로드 FC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종합격투기 대회인 '아프리카TV 로드 챔피언십(ARC)'이 열린다. 대회에는 허재혁, 난딘에르덴, 김세영 등 로드 FC 선수들이 출전한다.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민원 아프리카TV 콘텐츠전략사업본부장은 "로드 FC와 협업해 다양한 종합격투기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종합격투기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ARC는 코로나19 여파를 감안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1인 미디어

[퀴즈] 재미로 풀어보는 모의고사 - 1인 방송 영역

1인 방송의 유해성 논란은 최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플랫폼 출범과 거의 동시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죠. 콘텐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호응이 곧바로 수익으로 연결됐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1인 방송 콘텐츠를 중심으로 커머스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광고를 따내기 위한 자극적인 콘텐츠들이 더욱 범람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걱정은 하면서도 실질적인 대안은 마련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아직은 성장하기에 바쁘기 때문입니다. 시장 자체의 규모가 커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건강한 판이 형성되는 게 더욱 중요합니다. 지금 어린 청소년들은 무분별하게 유해한 콘텐츠들을 시청하는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아래에 첨부된 이미지는 '1인 방송 영역 모의고사 문제지'입니다. 많은 사람이 필요성을 지적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대해, 이런 식으로 가이드라인 정도를 제시하는 방안은 어떨까 싶은 마음으로...

10대 미디어

"10대 4명 중 1명은 1인 방송 시청"

‘대체 요즘 청소년은 어떻게 미디어를 활용하는가’는 미디어 업계에서 중요한 질문이다. 기존 미디어를 이용하는 사람의 연령대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도 미디어로서의 영향력을 계속 가져가기 위해서는 지금의 청소년이 어떤 방식으로 어떤 미디어에 어떤 콘텐츠를 소비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장기적으로 비즈니스 전략을 세워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월3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전국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 이용 행태를 조사한 ‘2016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0대의 10명 중 9명은 모바일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방송의 영향력도 상당히 높았다. 한국에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는 기점은 2010년이다. 이때 11살이 돼 10대에 진입한 ‘2000년’생은 현재 18살, 그러니까 벌써 고등학교 2학년이 됐다. 10대의 끝자락에 서 있다....

1인 방송

판도라TV, 모바일 개인방송 앱 ‘플럽’ 글로벌로

판도라TV는 두달 간 시험 운영했던 모바일 개인방송 서비스 ‘플럽’을 국내에 정식 출시하며 이와 함께 아시아 4개국에서 플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0월2일 발표했다. 이번에 플럽이 우선 출시될 곳은 일본과 싱가포르, 홍콩, 대만으로 각 국가별로 현지 언어인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한다. 해당 국가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에 플럽 앱을 내려 받을 수 있다. 판도라TV 측은 글로벌 진출에 앞서 자체적으로 새로 개발한 스무디엔진을 기반으로 영상의 버퍼링과 싱크 문제를 개선해 MJ(방송진행자)와 시청자 모두 불안정한 해외 네트워크 환경에 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용자 접속 국가에 맞춰 생방송 리스트를 우선적으로 보여주거나 글로벌 채널 메뉴를 통해 타 국가의 방송 참여도 가능하도록 했다. 김경익 판도라TV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4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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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생중계 방송 채널, 네이버 ‘V’

네이버가 7월31일 모바일 생중계 서비스 'V(브이)' 베타판을 공개했다. 이번 베타판은 안드로이드용 앱으로만 선보였다. V는 기존 생중계 서비스 아프리카TV나 페리스코프, 미어캣처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플랫폼은 아니다. 스타들의 실시간 개인 방송으로 콘셉트를 잡았다. V는 일종의 방송국으로, 스타들은 저마다 채널을 하나씩 갖게 된다. V에는 하루 2~6개의 생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생방송이 끝나면 VOD로 다시 볼 수 있다. 네이버는 국내 시간 기준으로 매일 오후 10~12시를 ‘V- 타임’으로 정해 생중계를 집중해 노출하고, 요일별로 스타를 지정하는 요일별 콘텐츠도 만든다. 앱 내부엔 생중계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업커밍’이라는 편성표 기능도 넣었다. #1. 모바일로 찍고 모바일로 본다 네이버가 서비스하고 있는 동영상 서비스인 ‘TV캐스트’ 별도로 앱이 출시되지 않은 상태로 PC와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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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가 직접 창업한 MCN, 샌드박스네트워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지난 2014년 11월 유튜브에서 ‘도티TV’ 채널을 운영하는 도티(나희선)가 설립한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이다. 잠뜰TV와 태경TV 등 채널 15개, 즉 크리에이터 15명이 소속돼 있는, 게임 콘텐츠에 특화된 MCN이다. 지난 6월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새단장을 했다. 구글코리아에서 디스플레이 광고 영업과 사업 제휴 등을 담당했던 이필성 씨가 최고경영자(CEO)로 합류했다. 대표직도 병행하던 나희선 씨는 최고콘텐츠책임자(CCO)로 콘텐츠에만 신경 쓸 수 있게 됐다. 새 사람과 함께 새 둥지도 마련했다. 10년 지기 단짝이 공동창업자로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창업자 이필성 대표와 나희선 이사는 10년지기 단짝 친구다. 같은 학교 05학번 동기다. 둘은 19살 무렵, 같은 대학 수시 1학기 합격생 모임에서 만났다. “저는 경영학과, 도티님은 법학과예요. 같은 과는 아니었는데도 마음이 잘 맞아 대학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