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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 간다"...KT의 클라우드 게임 실험

KT가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KT가 내세운 차별점은 자체 플랫폼과 이를 통한 유연한 정책, 그리고 게임의 다양성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의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과 제휴한 타사와 달리 KT가 택한 건 독자 노선이다. 또 인디게임과의 적극적 제휴를 통한 독자적인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통신 3사 모두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유료화 KT는 12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월 9900원으로 책정됐다. 올해 연말까지는 50% 할인된 가격인 월 4950원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요금을 내면 스마트폰, PC, IPTV 등으로 100여 종의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구독형 방식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엔비디아,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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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5G 폰 만들자" 노키아 브랜드 업체에 구글 등 투자

노키아 브랜드를 활용해 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을 선보여온 HMD글로벌이 구글, 노키아, 퀄컴 등으로부터 2억3천만달러 투자(시리즈A2)를 유치했다고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투자자들은 각자 5G(5세대 이동통신) 보급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이번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플랫폼 확대 지속을 위해, 노키아는 자사 브랜드는 물론 5G 통신 확대를 통한 장비 매출 확대를, 퀄컴 역시 관련 칩셋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16년 출범한 HMD글로벌은 노키아 출신 임직원들이 뭉쳐 설립한 스마트폰 제조사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사업 철수 이후 내놓은 노키아 브랜드 사용권을 얻어내 중저가 시장의 강자였던 노키아 스마트폰을 살려냈다. 심비안이라는 노키아 자체 운영체제(OS) 대신 안드로이드를 채택하고, 자체 생산 대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형태로 원가를 절감했다. 이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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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소상공인에 'ICT 서비스-경영 컨설팅' 제공

SK텔레콤은 11일부터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에세이를 공모, 5G · AI 등이 접목된 최신 ICT 서비스를 지원하는 ‘우리가게 행복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및 지원 프로그램은 SK텔레콤을 비롯한 SK ICT패밀리사인 SK브로드밴드, ADT캡스, SK플래닛, 11번가, SK엠앤서비스 등이 함께 마련했다. 또, SK그룹 관계사 중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행복나래, SK미소금융도 힘을 모은다. SK텔레콤은 전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노하우 및 고충 사연 및 ICT 서비스 활용기 등을 공모한다. SK텔레콤은 선정된 소상공인 총 155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경영지도사와 함께 SNS 홍보, 거래처 발굴 등 마케팅부터 상권분석, 재고관리 등 경영관리까지 전문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현장 컨설팅 결과를 기반으로 AI, 빅데이터 등 5G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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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포기한 인텔, 미디어텍 제휴로 돌파 모색

통신 모뎀칩 사업에서 철수한 인텔이 5G 대응을 위해 대만 칩셋 업체 미디어텍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6일(현지시간) <엔가젯>이 보도했다. 인텔은 앞서 지난해 5G 모뎀칩을 개발하지 않고 점차 사업을 정리하며 통신 칩에 대한 직접 대응을 하지 않는 전략을 취하기로 했다. 이후 외부와 손 잡고 시장에 대응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졌는데, 협력 파트너로 미디어텍을 낙점했다. 미디어텍은 대만 업체로 주로 중저가 보급형 제품 시장에서 나름의 입지를 구축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미디어텍 T700 5G 모뎀칩을 선보였다. 서브6 5G 규격을 지원하는 이 제품은 LTE 통신망 의존 없이도 5G 스탠드얼론 통신규격을 이용할 수 있다. 에너지 효율도 높여 배터리 수명도 늘려준다는 것이 미디어텍의 설명이다. 인텔은 이 제품이 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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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분기 영업이익 3595억...코로나19에도 방긋

SK텔레콤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특히, 신사업 분야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안착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2분기 매출 4조6028억원, 영업이익 3595억원, 순이익 432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11.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영향 등으로 66.8% 증가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SK텔레콤은 "코로나 장기화 및 5G 네트워크 투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언택트에 특화된 다양한 신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안착시킨 결과다"라고 설명했다. 미디어·보안·커머스 신사업의 약진 신사업 부문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의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 영업이익에서 신사업을 책임지는 자회사 이익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2분기 15% 수준에서 약 2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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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와 시선 엇갈린 정부 첫 5G 품질 평가

정부의 첫 5G 통신서비스 품질 평가 결과가 나왔다. 이동통신 3사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656.56Mbps로 LTE보다 약 4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5G 이용 중 LTE로 전환되는 비율은 6%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잦은 끊김 현상을 토로하는 이용자들의 품질 평가와 괴리가 있다. 5G망이 구축된 지역에서 평가가 이뤄진 탓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5일 올해 상반기 5G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서울 및 6대 광역시를 대상으로 ▲5G 커버리지 현황 조사 및 통신사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커버리지 정보의 정확성 점검 ▲통신품질 평가로 진행됐다. 소비자 체감과 다른 5G 품질 이번 5G 품질 평가에 따르면 통신 3사 평균 5G 다운로드 속도는 656.56Mbps, 업로드 속도는 64.16Mbps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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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SKT와 클라우드 게임 국내 출시...월 1만6700원

마이크로소프트가 SK텔레콤과 협력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를 유료로 출시한다. 출시 국가는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총 22개국으로 아시아에선 한국이 유일하다.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는 X박스 게임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통신사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5일 새롭게 발표된 부분은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구독 서비스 X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에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엑스클라우드를 포함해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가격은 월 1만6700원으로, X박스 게임 패스 콘솔용·PC용·X박스 라이브 골드·엑스클라우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PC나 X박스 콘솔로 게임 구독 서비스를 즐기면서 동시에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및 태블릿으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엑스클라우드가 포함된 X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 서비스는 9월 1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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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 MEC 자율주행 로봇 만든다

SK텔레콤이 로봇 전문 기업 로보티즈와 5G MEC 기반 자율주행 로봇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미래 핵심사업인 자율주행 로봇 시장 선도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로보티즈는 국내 로봇 업계 대표 기업으로,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로봇 부문 최초 규제 샌드박스 ‘실외 자율주행 로봇’의 실증 특례를 승인받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로봇에 5G를 적용해 자율주행 성능을 개선에 나선다. 5G를 기반으로 대용량의 영상·센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송해 자율주행 성능을 높이고, 향후 로봇 관제 시스템을 MEC에 탑재해 많은 수의 로봇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MEC는 고객과 가까운 곳에 소규모 데이터센터를 설치해 데이터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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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각국 통신 규제당국, 모두를 위한 포괄적 미래 지향해야"

캐서린 첸(Catherine Chen) 화웨이 이사회 임원 겸 수석 부사장은 29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열린 '2020 베터 월드 서밋' 셋째 날 기조연설에서 “각 국가 및 산업의 이동통신 규제 당국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야기된 다양한 문제를 대처하기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모두를 위해서 보다 포괄적인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데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캐서린 첸 수석 부사장 외에도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유럽통신협회(ECTA), 남아프리카공화국 통신 및 디지털 기술부, 태국 국가 디지털 경제 및 사회 위원회, 중국정보통신기술원(CAICT), 독일 인터넷산업협회(ECO), 아서.디.리틀(ADL) 등에서 대표 연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80여개국에서 참여하는 수 천명의 청중들을 대상으로 산업 정책(규제)이 어떻게 디지털 경제 발전과 경제 회복을 촉진시키고 동시에 모두를 위한 더 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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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5G로 스마트팩토리 제어하는 IIoT 기술 선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자체 개발한 5G 표준규격 기반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통신 기술로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스마트팩토리 제어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팩토리의 특징은 공급자 중심의 대량 생산이 아닌, 다양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그만큼 공정 중간에 생산라인을 재조정하는 등의 유연한 대처가 필요하다. 이때 공장 내 이동형 로봇의 임무는 생산라인의 다변화된 공정을 돕거나, 패널과 컨트롤러를 이용해 생산라인을 변경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이를 위해 주로 유선 통신을 이용했다. 5G 이전 무선통신은 산업용 기기에 필요한 저지연성, 초연결 등에서 온전한 성능을 보장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ETRI는 KT,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오픈오브젝트, 큐셀네트웍스, 클레버로직, 숭실대학교 등과 협력해 상용 하드웨어 플랫폼을 활용한 5G 표준 규격 산업용 네트워크 테스트베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