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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아시아 2020'도 코로나19로 연기

오는 6월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CES 아시아 2020이 연기된다. 변경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전미소비자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이하 CTA)는 3월10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코로나19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과 영향이 증가하고 있어, CES 아시아와 관계된 모든 사람을 고려한 최선의 결정이라고 사료한다"라고 전했다. CTA는 전시 기획을 위해 기업과 참가자가 수많은 시간 및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어 현 시점에서 연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전시 공간에 대해 비용을 지불한 CES 아시아 참관사에게는 수수료 없이 비용을 환불할 예정이다. 지난달 스페인 바스셀로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0’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사 개막 열흘 전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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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열린다...‘한국판 CES’

“(‘한국판 CES’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보도되는 부분이 많아요.” “어떤 부분이 사실과 다른가요?” “그걸 제가 하나하나 설명드릴 순 없죠.” 지난해 졸속 추진 논란이 일었던 ‘한국판 CES’가 올해 또 열린다. 비판을 누그러뜨리고 나름 의미 있는 행사로 변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월2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대한민국 혁신산업대전’을 개최한다.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를 본뜬 행사다.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은 국내 기업들의 신기술을 국민들도 체감할 수 있게끔 하겠다는 게 이 전시회의 취지지만 현장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하다. 기업 관계자들 사이에선 전시회 참가로 인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는 지적도 많다.정부가 주도하는 만큼, 전시회에 참여는 하겠으나 투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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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0] 김상철 한컴 사장 “목표는 '글로벌'...중국과도 협력”

(라스베이거스(미국)=김인경 기자> “올해 1순위 목표는 ‘글로벌화’다.”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은 1월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2020’에서 기자들과 만나 2020년 핵심 계획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내걸었다. 간판 소프트웨어인 한컴오피스 제품군을 앞세워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아마존과 협업을 통해 세계 오피스SW 시장 점유율을 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중국과 미국의 기세가 무섭다. 한국은 뒤쳐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내 가정용 AI 로봇을 내놓는 등 AI·로봇 분야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컴은 핵심 목표인 글로벌화와 관련해 간판 소프트웨어를 전진배치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한컴의 세계 오피스 소프트웨어(SW) 분야 시장 점유율은 0.4%(2016년 기준)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세계 2위지만 점유율로 보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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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0] 우버 손 잡고 '하늘길' 뚫는 현대차

지상을 넘어 ‘하늘길’이 펼쳐질까. 현대자동차가 공중에서 이동하는 ‘개인용 비행체(PAV)’를 포함한 도심항공 모빌리티를 2028년께 상용화하겠다는 야심을 밝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은 1월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 2020’의 현대자동차 미디어 행사에 참석해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UAM) 구상을 밝히고 우버와 협력해 만든 PAV 콘셉트 ‘S-A1’을 최초 공개했다.   ‘하늘길’ 뚫는 현대차 ‘플라잉 카(Flying Car)’는 뜨는 시장이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2040년까지 글로벌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시장은 1조5천억달러(1800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보잉, 에어버스, 아우디, 아마존 등 굵직한 기업들도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우버는 당장 올해부터 플라잉 카를 이용한 ‘항공택시’를 시범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2023년 상용화가 목표다. 현대차도 이를 준비해왔다. 작년 9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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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0] 삼성 "하드웨어에 AI 결합해 경험의 시대 주도"

"향후 10년은 경험의 시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결합으로 개인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과 환경을 제공할 것." 삼성전자가 1월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 기조연설'에서 미래 기술의 방향을 이렇게 요약했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대표이사 사장은 향후 10년을 ‘경험의 시대(Age of Experiences)’로 정의하고 인공지능(AI), 5G, AR 등 개인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삼성전자 최신 기술들을 소개했다. 김현석 사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의 소유 자체가 아니라 그 제품이 가져다주는 편리함, 안정, 즐거움 등 삶의 긍정적 경험을 기대한다"라며 "이 같은 개인의 요구가 모여 기술 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험의 시대에는 다양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변화시키고 도시를 재구성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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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0] AI 발전단계 제시한 LG전자...주도권 잡을까

“LG전자의 미션은 단순합니다. 어떻게 삶을 편하게 만들 것인가. 더 나은 삶은 무엇인가…..”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 2020을 하루 앞둔 1월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LG전자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국내외 1천여명의 기자들이 취재를 위해 행사장에 몰려 들었다. 발표는 단순명료했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공지능(AI).” 작년에는 캡슐 맥주 제조기 LG 홈 브루를 내놓고, 돌돌 말려 내려가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을 공개하며 박수 갈채를 받았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하나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주력했다. 깜짝 발표를 기대했던 일부 참석자들은 아쉬운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LG전자의 AI 로드맵 살펴보니 CES 2020에서 LG전자는 AI가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려면 산업 전반에 명확하고 체계화된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캐나다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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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0] 비행택시부터 뇌파로 하는 게임까지...스타트업도 관심집중

<라스베이거스(미국)=김인경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IT 전시회(CES)’는 각종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신기술 경연의 장이다. 세계 최대 규모 기술 행사로, 전세계 161개국 4천500개여사가 참가한다. 올해 예상 방문객 수만 약 18만명에 달할 정도다. 공식 개막을 이틀 앞둔 1월5일(현지시간), 미디어 및 산업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맛보기’격 사전행사인 ‘CES 언베일드 라스베가스(이하 언베일드)’가 열렸다. 전시에 참여하는 일부 부스를 미리 관람할 수 있는 자리다. 현장은 각국의 스타트업과 이를 취재하려는 취재진의 열기로 뜨거웠다. CES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이번 언베일드에는 2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부스를 둘러보는 데만 2시간여가 걸렸다. 뇌파로 게임, ‘플라잉 곤돌라’...실용적 아이디어도 많아 손 하나 까딱 않고 생각만으로 게임을 할 수 있을까. 프랑스 기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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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0] 미리 보는 CES, ‘언베일드’ 현장

1월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사전 미디어 행사인 ‘CES 언베일드 라스베이거스(이하 언베일드)’가 열렸다. 언베일드는 전시에 참여하는 일부 부스를 미리 관람할 수 있는 일종의 ‘맛보기’ 행사다. 각국 스타트업들이 들고 나온 신기술을 함께 구경해보자.  

8K TV

8K TV부터 플라잉 카, OTT까지…CES가 보여줄 미래는

오는 1월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가 개막한다. 1967년 가전제품 전시회로 출발한 CES는 전세계 기업이 인공지능(AI), 로봇, 사물인터넷(IoT), 미래자동차, 5G 이동통신 등 신기술을 자랑하는 기술 행사로 성장했다. 한 해 산업 동향을 조망할 수 있는 행사로, 참가 열기도 뜨겁다. 작년 열린 CES 2019에는 4500개 이상의 전시 업체와 17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참석했다. 올해는 세계 161개국 4500여개 업체가 전시에 나서고 약 18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8K TV 두고 맞붙는 LG·삼성전자 작년 8K 화질을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던 LG전자·삼성전자는 CES에서 2020년형 ‘8K TV’를 공개, 주도권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LG전자·삼성전자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의 ‘8K UHD’ 인증을 받은 2020년형 8K TV를 선보인다. 양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