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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코로나19 해결 실마리...국내 연구진 전자현미경으로 살아 있는 세포 관찰

국내 연구진이 살아 있는 세포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의 전이와 감염과정을 분석하기 위한 관찰에 활용될 수 있다. KAIST는 신소재공학과 육종민 교수 연구팀이 경북대학교 ITA 융합대학원 한영기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살아 있는 세포를 실시간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살아 있는 다양한 세포의 실시간 분자 단위 관찰이 가능해져, 그동안 관찰하지 못했던 살아 있는 세포의 전이, 감염 과정들을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소재공학과 구건모 박사과정이 제1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나노 레터스' 5월 5일 자 온라인판에 게재됐으며 6월 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논문명: Live-Cell Electron Microscopy Using Graphene Veils) 전...

DBMS

글로벌 상용 DBMS 보다 5배 빠른 토종 DBMS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 수준의 상용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보다 5~20배 빠른 DBMS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KAIST는 전산학부 김민수 교수 연구팀이 데이터베이스 질의 언어 SQL(Structured Query Language, 구조화 질의어) 처리 성능을 대폭 높인 세계 최고 수준의 DBMS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KAIST 관계자에 따르면 김 교수 연구팀은 데이터 처리를 위해 산업 표준으로 사용되는 SQL 질의를 기존 DBMS와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처리함으로써 성능을 기존 옴니사이(OmniSci) DBMS 대비 최대 88배나 높인 신기술을 개발했다. 김 교수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오라클·마이크로소프트 SQL서버·IBM DB2 등 타 DBMS에도 적용할 수 있어 고성능 SQL 질의 처리가 필요한 다양한 곳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떻게 개발했나? 대부분의 DBMS는...

KAIST

프라이버시 침해 막는 코로나19 추적 앱 나온다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추적 과정에서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를 해소한 앱이 국내 연구진을 통해 나온다. 스마트폰에만 확진자의 동선을 알 수 있는 각종 신호 정보를 저장하고, 동선 공개 과정에서 장소 정보가 아닌 신호 정보를 공개해 확진자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방식이다. 한동수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 연구팀은 스마트폰에만 동선을 기록하는 블랙박스 방식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의 GPS, 와이파이, 블루투스, 관성 센서 신호를 1~5분 단위로 주기적으로 수집해 기록한다. 해당 신호 정보는 외부 서버 전송 없이 스마트폰에만 저장되며, 2주 뒤 자동 폐기된다. 이를 기반으로 확진자의 동선과 내 동선이 겹치는지 앱이나 웹으로 쉽게 비교할 수 있다. 또 확진자 동선을 공개할 경우 가게명 등...

ai

"AI가 경기부터 해설, 취재까지"...카이스트, '국제 AI 월드컵' 개최

카이스트가 '국제 AI 월드컵 2019'를 연다. 각국의 인공지능(AI) 팀이 참가해 축구 경기부터 해설 그리고 취재까지 진행하게 된다. 대회 전 과정에 AI가 관여하게 되는 셈이다. 카이스트는 11월1일부터 3일까지 대전 카이스트 학술문화관 5층에서 국제 AI 월드컵 2019를 개최한다고 10월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중국, 프랑스, 캐나다, 이란 등 12개국에서 총 30개 팀이 참여한다. 대회 종목은 AI 축구 경기, AI 경기 해설자, AI 저널리스트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 AI 축구 경기는 온라인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축구 경기 규칙과 승부 전략을 자가 학습한 다섯 AI 에이전트가 한 팀을 이뤄 상대 팀 골대에 골을 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이스트는 AI 인재 양성과 AI 기술의 대중화 보급을 목표로...

KAIST

"스마트폰으로 두드리니 생수병 알아맞혀"

스마트폰으로 두드려 사물을 인식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카이스트 전산학과 이성주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폰 접촉만으로도 높은 정확도로 사물을 인식하는 '노커'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월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노커 기술은 카메라, RFID 등 전자 태그를 활용하는 기존 사물 인식 기법과 달리 별도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사물에 접촉하는 것만으로 사물을 인식한다. 더욱 편리하게 사물 인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맞닿았을 때 발생되는 소리, 진동으로 인식 노커 기술의 원리는 스마트폰을 사물에 부딪혔을 때 발생하는 소리와 진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식이다. '노크'를 통해 생긴 반응 중 소리를 스마트폰 마이크로, 진동을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로 감지하고, 이 데이터를 머신러닝의 한 종류인 서포트 벡터 머신(Support...

ai

구글, 서울대·카이스트와 AI 연구 및 인재 양성 맞손

구글이 지난 7월18일, 19일 각각 서울대학교, 카이스트와 인공지능(AI)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연구·교육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구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연구를 위한 교수진 지원 ▲교육 지원 ▲학생 지원 등 서울대와 카이스트의 AI 연구 및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탠다. 구글은 서울대 및 카이스트 교수진이 딥러닝, 클라우드 머신러닝, 음성 인식 등 AI 분야에서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연구 제안서 검토 후 각 대학기관별 두 명의 교수에게 1인당 최대 5만달러(약 5888만원)를 지원한다. 또 구글 엔지니어 및 연구진과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지원은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한 강의 콘텐츠 개발 및 업데이트 후원이 주된 내용이다. 커리큘럼 개발 및 연구...

5G

LG전자-카이스트, '6G 연구센터' 설립

LG전자와 카이스트가 손잡고 5G 너머 6G 이동통신 기술을 연구·개발한다. LG전자는 1월2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카이스트 인스티튜트(KI)에 'LG전자-카이스트 6G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평 LG전자 CTO(사장), 김병훈 LG전자 차세대표준연구소장(전무), 박희경 카이스트 연구부총장, 이상엽 KI 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KI의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학과제를 공동 수행해 5G에서 6G로 이어지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반 기술을 선점할 계획이다. 6G 연구센터 초대 연구센터장은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조동호 교수가 맡는다. KI는 여러 학문 간의 융복합 연구를 통해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2006년 설립됐다. 특히 차세대 이동통신 개발 부분에서 2016년부터 2년 연속으로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 특허분석기관...

gpu

데브스택, 카이스트 오픈스택 시스템 도입 사업 수주

클라우드 기술 기업인 데브스택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 오픈스택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2월8일 밝혔다. 데브스택은 앞으로 오픈스택을  활용해 카이스트 전산과의 전산 자원을 클라우드 형태로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데브스택은 ▲멀티 클라우드 관리 포털 ▲오픈스택 기반으로 전산 자원 가상화 ▲GPU 가상화 및 컨테이너 기술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 원천 기술의 학습 환경 및 학부 코딩 교육 환경을 개선한다. 카이스트 재학생은 2018년 신학기부터 GPU와 컨테이너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하게 된다. 데브스택은 "딥러닝 개발 시 GPU를 적용할 경우 수십 배의 속도 향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GPU는 딥러닝 연구개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비"라며 "또한 컨테이너 기술은 개발, 테스트, 배포의 각 단계에서 빈번하게...

ai

인공지능 활용한 해킹 자동화 기술, 왜 필요할까

지난 8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해킹방어 대회인 ‘데프콘 CTF(Capture the Flag)’에서는 이전과 다른 이색풍경이 펼쳐졌다. 카네기멜론대학 연구팀 ‘포올시큐어’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시스템(슈퍼컴퓨터) ‘메이헴’이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해 세계 최고의 해커로 구성된 팀들과 해킹 방어 실력을 겨뤘다. 바둑 두는 AI 시스템 ‘알파고’와 이세돌 9단 간 세기의 대결에 버금가는 흥미진진한 일이다. 이 컴퓨터와 사람들 간 싸움은 아직까지도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유일한 기계 참가자 메이헴의 성적은 이 대회에 출전한 15개 해킹팀 가운데 14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메이헴은 카네기멜론대학이 개발한 AI 시스템이다.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개최한 ‘사이버그랜드챌린지(CGC)’라는 AI 시스템 간 해킹대회에서 다른 6개 시스템을 제치고 우승했다. CGC 우승자로 올해...

CCI:U

국내 첫 아카데믹 클라우드 컴퓨팅 등장

국내 최초로 대학교들에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첫 선을 보인다.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은 28일(화) 대전 KAIST에서 넥스알, KAIST와 함께 국내 최초로 대학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제공하는 씨유(CCI:U, Cloud Computing Initiative for Universities) 프로젝트를 런칭한다. CCI:U는 대학들에게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을 무상으로 제공해 차세대 컴퓨팅 관련 수업과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급 인력 양성과 기술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번에 등장한 CCI:U 모델은 이미 해외에서 등장했다. 구글과 IBM은 2007년부터 수백대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클러스터를 MIT, 카네기멜론대학, UC 버클리, 스탠포드 등의 대학에 무상으로 제공해 학생들이 차세대 분산 컴퓨팅 프로그래밍에 대한 수업과 실습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10개 이상의 관련 수업이 개설돼 운영중이다. 또한 미국과학재단(NSF)은 Cluster Exploratory(CluE) 프로그램을 통해 1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