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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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흥신소]'LG=아텔제'?..CES ‘엉망진창’ AI 번역 이유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IT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립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공짜입니다. 이메일(bloter@bloter.net),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loter.net), 네이버TV(https://tv.naver.com/v/17605554),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fCyktz09_RnCzW8uwrRP9Q) 모두 열려 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간 열린 글로벌 가전쇼 CES2021는 사상 처음 100%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시간 인공지능 번역 시스템이 제공됐는데요. 무려 17개 언어를 동시에 번역해 화제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 시스템의 번역이 다소 이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말이 안 되는 단어나 문장을 보여주기도 하고요, 또 말은 되는데 맥락상 뜬금없는 내용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인공지능 번역 시스템이 가진 한계를 여실히 보여줬죠. 인공지능 번역기의 작동 원리는 이렇습니다. 번역기가 텍스트를 받거나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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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노트북 시장...삼성·LG, 신형 '갤럭시북'·'그램' 출시

코로나19로 노트북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프리미엄 신형 노트북을 잇달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S펜, 화면이 돌아가는 투인원(2-in-1) 노트북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LG전자는 가벼운 무게로 인기를 끌었던 '그램' 시리즈에 대화면 모델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선다. S펜, 투인원으로 차별화한 삼성 삼성전자는 18일 '갤럭시북' 3종과 '노트북 플러스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북 플렉스2', '갤럭시북 플렉스2 5G', '갤럭시북 이온2' 등 갤럭시북 3종은 지난해 12월 출시된 갤럭시북 시리즈 후속 제품으로, 최신 인텔 11세대 프로세서와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내년 1월 1일 공식 출시된다. 갤럭시북 플렉스2는 스마트 S펜과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투인원 노트북이다. 상황에 따라 태블릿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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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행동주의 펀드, LG 계열분리 반대 속내...'연말 배당' 압박용

미국 행동주의 헤지펀드 화이트박스 어드바이저스(이하 화이트박스)는 LG그룹의 계열분리에 반대한 이유로 '주주가치'를 꼽았다. 화이트박스는 LG그룹이 주주가 아닌 '오너' 중심 경영을 일삼으면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말 그럴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LG그룹의 계열분리는 ㈜LG의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LG는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분리를 결정했다. 같은날 ㈜LG 종가는 전날보다 1000원 하락한 7만7200원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LG 종가는 7만7100원이다. 15일 종가는 7만8000원이다. 이사회에서 계열분리를 결정한지 20일이 지나도록 ㈜LG 주가는 이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 1년 동안의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주가는 오히려 안정되고 있다. 지난 3월23일 ㈜LG 주가는 4만4600원을 기록하면서 연중 최저점을 찍었다. 이날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 팬데믹 선언이 있은지 13일째 되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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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중국산 스마트폰 대응해 ODM 늘렸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조사개발생산(ODM)’ 방식 스마트폰 비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가폰 시장에서 중국 업체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15일 자사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삼성과 LG의 스마트폰 ODM 생산 비중이 각각 30%, 70% 이상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ODM은 하청 업체(제조사)가 제품 개발과 생산을 모두 맡고, 주문자(브랜드 업체)가 제품을 유통·판매하는 형태다. 해당 공정 규모의 경제를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주문 업체는 제품 기획과 마케팅에만 전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업계에서는 일찍이 올해 중저가 스마트폰 경쟁이 심화되면서 OMD 방식이 늘 것으로 예상해왔다. 강민수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샤오미, 리얼미, 레노보 등 중국 업체들이 이러한 생산 방식을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반면, 삼성과 LG의 경우 유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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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저격' 美화이트박스 어떤곳?...6조 운용, 총기회사 지원도

LG그룹의 계열 분리에 반대한 화이트박스 어드바이저스(이하 화이트박스)는 미국 미네소타주에 위치한 행동주의펀드다. 화이트박스는 1999년 설립 후 주로 미국과 중남미, 아시아 기업에 주로 투자했다. 영국 런던과 호주 시드니에 지사를 두고 있다. 화이트박스는 이번 LG그룹의 계열분리에 공식적으로 반대 의견을 표명하면서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화이트박스는 앤디 레드리프(Andy Redleaf)가 설립한 투자회사다. 앤디 레드리프가 지난해 개인 사정으로 화이트박스를 떠나면서 마크 스트레플링(Mark Strefling)이 홀로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그는 세인트 토마스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후 크레이튼대학교 로스쿨과 미네소타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거쳤다. 창업주인 앤디 레드리프는 헤지펀드 업계에서 정평이 나있는 인사다. 1994년 딥헤븐 캐피털 매니지먼트를 설립했고, 1999년 화이트박스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그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미국 부동산 버블로 발생한 금융위기)를 예측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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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행동주의 펀드, LG그룹 계열분리 제동...'조용한 승계' 이미지 훼손

LG그룹의 계열분리에 이례적으로 '잡음'이 발생했다. 미국 행동주의 헤지펀드 '화이트박스 어드바이저스(이하 화이트박스)'는 LG그룹의 계열분리를 반대하는 서한을 ㈜LG에 보냈다.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LG상사 등을 떼갈 경우 주주가치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는게 반대 이유다. LG그룹은 지난 9월 LG화학의 전지사업부(현 LG에너지솔루션) 분사에 이어 그룹 계열분리까지 소액주주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정도(正道) 경영'을 내세운 LG의 그룹 이미지는 흠집이 났다는 평이다. 15일 LG그룹에 따르면 화이트박스는 "LG의 계열분리 계획은 소액주주들의 가치를 창출하는데 실패할 것"이라며 "LG는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다는 이유로 주주에게 반하는 행동을 그만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LG는 지난 11월26일 이사회를 열고 구본준 고문이 △LG상사 △LG하우시스 △판토스 △LG MMA 등 계열사를 거느리고 분할하는 계획을 확정했다. 구 고문은 ㈜LG 신설지주를 통해 4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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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블폰은 폴더블폰을 대체할까

베젤리스, 노치, 홀 디스플레이. 최근 몇 년간 스마트폰 시장의 트렌드는 디스플레이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극단적으로 얇아진 베젤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화면은 점점 더 커졌다. 전면 카메라를 제외하고 스마트폰은 화면으로 가득 차올랐다. 하지만 베젤리스 디자인이 정착하면서 이용자들의 눈높이도 상향 평준화됐고, 단순히 베젤을 몇 mm 더 깎는 것만으로는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힘들어졌다. 흐름은 카메라로 넘어갔지만 정체된 스마트폰 시장을 뒤집을 한방은 없었다. 그리고 폼팩터 혁신이 시작됐다. 폴더블에 이어 롤러블이 온다. 2019년부터 등장한 화면을 접었다 펴는 폴더블폰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대중화에 나서며, 화면을 돌돌 마는 롤러블폰이 새롭게 등장할 전망이다. 롤러블폰은 상용화 과정에서 폴더블폰과 경쟁하며 폼팩터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폴더블폰의 구조적 단점을 개선하며 점진적으로 롤러블폰이 폴더블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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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계열분리, ‘지배∙승계’ 유리한 지주사 택했다

LG그룹이 구본준 고문 계열분리를 확정한 가운데 지주사 인적분할 방식을 택한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당초 업계에서는 구 고문이 ㈜LG 지분을 활용해 LG상사, LG하우시스 등 소수 계열사 지분을 취득할 것이란 관측도 나왔었다. 구 고문은 향후 분리될 계열사의 손쉬운 지배력 행사와 승계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LG그룹은 26일 LG상사, LG하우시스 등을 중심으로 한 신규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주사 설립은 구 고문의 계열분리 목적으로 실시되며, 실리콘웍스∙LG MMA∙판토스 등을 포함한 5개 계열사가 신규 지주사에 종속될 예정이다. 신규 지주사의 구체적인 출범 시기는 오는 2021년 5월 1일로 예정됐다.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분할 승인을 거친 후 설립될 예정이다. 존속회사와 신설회사(LG신설지주∙가칭)의 분할비율은 ’0.912 : 0.088’로 정해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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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본준, 상사·하우시스·MMA·실리콘웍스 계열분리 확정

LG그룹이 구본준 고문의 계열 분리를 확정했다. 당초 LG상사와 LG하우시스만 분리할 것이란 예상과 다르게 LG MMA와 실리콘웍스까지 포함됐다. 구 고문은 LG의 전통적 캐시카우인 상사 부문과 신사업인 화학, 반도체를 함께 가지고 나가게 됐다. ㈜LG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LG상사와, LG하우시스, LG MMA, 실리콘웍스를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하는 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계열 분리는 인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출자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규 지주회사 ‘㈜LG신설지주(가칭)’를 설립한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 (주)LG 약 0.912, ㈜LG신설지주 약 0.088이다. 내년 3월 26일 열릴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분할 승인이 확정되며 분할 기일은 5월 1일로 예정됐다. 새롭게 설립되는 LG신설지주의 사내이사는 구본준 LG 고문(대표)과 송치호 LG상사 고문(대표이사), 박장수 ㈜LG 재경팀 전무다. 사외이사는 김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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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떠나는 하현회 부회장…구본준 고문 따라 이동하나

36년 LG맨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구본준 LG그룹 고문을 따라 계열분리되는 계열사로 이동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25일 발표된 LG유플러스 2021년 임원 인사를 통해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나게 된 하 부회장은 구 고문의 측근으로 분류된다. 구 고문은 LG상사·LG하우시스·판토스 등을 거느리고 LG그룹에서 계열분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LG그룹의 장자 승계 원칙에 따라 구광모 현 LG 회장이 2018년 그룹 회장에 취임하며 구 고문이 계열분리할 가능성은 지속 제기됐다. 업계에서는 구 고문의 측근인 하 부회장이 계열분리되는 계열사 중 한 곳에서 중책을 맡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985년 LG금속으로 입사한 하 부회장은 LG 계열사에만 몸 담은 정통 LG맨이다. LG디스플레이에서 전략기획담당을 맡은 후 상무로 승진했으며 IT사업본부장 부사장까지 역임했다. 이후 지주사인 ㈜LG로 이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