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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서울대, AI 연구 맞손...최신 기술 교류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서울대학교가 인공지능(AI) 연구에 협력한다. 한국MS와 서울대는 11월15일 AI 분야에서의 최신 기술 교류 및 긴밀한 상호 연구 협력 관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대 오세정 총장을 비롯해 차석원 국제협력부본부장(공과대학 교수), 장병탁 AI연구원 원장(공과대학 교수), 최양희 AI위원회 위원장(공과대학 교수), 고학수 AI연구원 부원장(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전병곤 AI연구원 부원장(공과대학 교수)과 MS 총괄 부사장이자 MS연구소 아시아 소장인 샤오우엔 혼 박사, MS연구소 이미란 전무가 참석했다. 오세정 총장은 지난 2013년 MS 창업자 빌 게이츠의 서울대 방문 및 강연을 언급하며, 양 기관의 인연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 총장은 특히 AI 연구원, 낙성 벤처 밸리,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등 서울대의 AI 분야 성과와 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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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알고리즘이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우리는 왜 상호작용을 하면 할수록 더 멀어지는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알고리즘이 민주주의를 위협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 공간에서 알고리즘이 개인 성향과 맞는 정보 위주로 추천하고, 생각이 유사한 사람들끼리만 소통을 강화해 확증편향을 불러일으키며 나아가 사회적 양극화를 부추긴다는 얘기다. 이른바 '필터버블', '에코 체임버' 등으로 일컬어지는 현상이다. 이에 대해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과거엔 언론이 실제 세상의 상을 자신들의 프레임 속에서 재구성했다면, 지금은 알고리즘이 새롭게 현실을 재구성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지난 11월7일 서울 강남구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에서 열린 '미디어 알고리즘과 민주주의' 학술행사에서 AI 알고리즘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서울대학교 법과경제연구센터 인공지능정책 이니셔티브에서 주최하고 네이버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알고리즘이 미디어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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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랩 AI 영상면접 기술, LG전자·LGU+ 채용에 도입

제네시스랩이 LG유플러스와 LG전자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자사 AI 영상면접 기술이 적용됐다고 11월12일 밝혔다. 제네시스랩은 취업·채용, 진학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비디오 AI 면접 솔루션을 개발한 기술 스타트업이다. 제네시스랩의 '뷰인터'는 면접 영상을 찍으면 이를 AI가 분석해 평가해주는 서비스다. 표정, 목소리, 제스처 등을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 감정 인식 기술을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 이번에 LGU+와 LG전자에 적용된 '뷰인터HR 솔루션'은 기업용 AI 면접 서비스로, 제네시스랩은 LGU+와 함께 기업 맞춤형 비디오 AI 면접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LGU+와 LG전자 측은 "제네시스랩의 뷰인터 AI영상면접 기술은 기존 대기업의 면접 시간 및 비용, 그리고 면접 대상자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등 효율성을 높여 준다"라고 설명했다. AI 영상면접을 통해 40% 이상의 대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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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홈페이지에 AI 챗봇 도입...상담서비스 제공

LG전자가 자사 홈페이지에 인공지능(AI) 챗봇을 도입했다. LG전자는 챗봇을 활용해 제품 검색 및 추천 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챗봇은 채팅하듯이 문자를 입력해 사용자가 원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AI 기반 챗봇은 상담할 때마다 데이터를 축적해 추후 더 정교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LG전자 챗봇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PC나 모바일에서 LG전자 홈페이지에 접속해 우측 하단에 있는 '챗봇상담' 버튼을 누르면 된다. LG전자는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능인 ▲제품 검색 ▲제품 추천 ▲베스트샵 찾기 ▲매장상담 신청 ▲이벤트 안내 ▲고객서비스 등은 버튼으로 만들고 이외 내용은 채팅창에 직접 입력하도록 했다. 고객들은 버튼을 클릭하거나 채팅창에 질문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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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AI 윤리 원칙 발표…“사람 중심, 투명성, 차별금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인공지능(AI) 윤리와 관련된 원칙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AI가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지능정보시대를 대비해 이용자 보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방통위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11월11일 '이용자 중심의 지능정보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원칙'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이번 원칙 발표 배경에 대해 "맞춤형 뉴스‧콘텐츠 추천시스템, AI 스피커, 인공지능 면접 등 인간의 의사결정을 보조하거나 대체하는 혁신적인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공정하고 책임 있는 AI 알고리즘의 중요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원칙 작성에는 주요 기업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방통위는 2018년부터 원칙 마련을 위한 기초 연구를 진행했으며, 구글코리아, 페이스북코리아, 넷플릭스, 카카오, 삼성전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한국 IBM,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솔트룩스, 인텔코리아, BSA 코리아 등이 자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학계에서는 최경진 가천대 법학과 교수,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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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플랫폼 '기가지니' 어디에나 들어간다

KT가 자사 인공지능(AI) 플랫폼 '기가지니' 확산 전략을 밝혔다. KT는 11월11일 '기가지니 인사이드' 플랫폼 공개를 통해 '하드웨어형 기가지니'에서 '소프트웨어형 기가지니'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가지니 인사이드는 냉장고, 에어컨, 자동차 등과 같은 다양한 기기에서 쉽게 기가지니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AI 단말을 만들기 위해 복잡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했지만, 기가지니 인사이드는 클라우드 AI 플랫폼에 접속해 음성인식부터 서비스 실행까지 처리하는 방식으로 쉽게 AI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기가지니 인사이드 플랫폼을 활용할 경우 파트너사는 음성인식, 음성합성, 자연어 처리 등과 같은 AI 기반기술과 생활비서, 뮤직 등 기가지니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바로 자사의 제품에 이용할 수 있다. KT는 클라우드 AI 플랫폼을 파트너사에 공개하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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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안 돼도 OK” 네이버 파파고, ‘오프라인 번역’ 출시

네이버가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Papago) ‘오프라인 번역’ 기능을 출시한다. 네트워크 환경이 원활하지 않은 해외에서도 파파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앱 왼쪽 상단 삼선 메뉴에 위치한 오프라인 번역 기능을 클릭한 뒤, 방문할 지역 등에 적합한 언어팩을 미리 설치해두면 된다. 네트워크가 없는 지역에 진입하면 앱은 오프라인 번역 모드로 자동 전환된다. 오프라인 번역 기능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총 12개쌍의 언어를 지원한다. 신중휘 파파고 리더는 “파파고만의 AI 번역 모델을 소형화해, 작은 용량으로도 효율적으로 AI 번역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언어의 장벽을 넘나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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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칩 개발한 '퓨리오사 AI'에 후속 투자

네이버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 스타트업 퓨리오사AI에 후속 투자를 했다. 퓨리오사AI는 최근 글로벌 AI칩 벤치마크 테스트에 참가해 경쟁력 있는 성능을 인정받았다.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SF는 DSC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트러스톤자산운용,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퀀텀벤처스코리아,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슈미트 등과 함께 퓨리오사AI에 총 80억원 규모의 공동 투자를 진행했다고 11월7일 밝혔다. 퓨리오사AI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다른 AI 스타트업과 달리 국내에서 보기 드문 AI 반도체 전문 스타트업이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른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AI 칩을 직접 설계하고 개발하고 있다. 현재 데이터센터와 자율주행 서버에서 AI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반도체를 개발 중이다. 퓨리오사AI는 지난 2017년 4월 3명의 멤버로 창립 직후 네이버 D2SF로부터 첫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25명 규모의 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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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클라우드 ‘MS 이그나이트 2019’를 엮는 열쇳말

마이크로소프트(MS)가 11월4일(현지기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이그나이트(Ignite) 2019’에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그나이트는 MS가 IT 전문가와 관리자,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가장 큰 연례행사 가운데 하나다. 올해는 전세계 3만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날 MS는 기업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기업 고유의 것으로 내재화하는 ‘테크 인텐시티(Tech Intensity)’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하나의 거대한 컴퓨터와 다름없다”라며 “이러한 환경에서 모든 기업이 ‘테크 인텐시티’를 통해 소프트웨어 기업과 같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MS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비롯해 오피스365까지 이러한 기술이 기업 안에 녹아 자체 기술 역량으로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고 덧붙였다. AI로 업무 생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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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CEO "상상력 펼쳐라, AI로 도울 것"

“상상력을 펼치고 발상을 전환할 수 있도록 돕겠다. 온 세상을 여러분의 화폭으로 만들어주겠다.” 샨타누 나라옌 어도비 최고경영자(CEO)가 11월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LA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어도비 맥스 2019’에서 한 말이다. 세계 최대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로 손꼽히는 어도비 맥스 2019가 열렸다. 창작 관련 기술과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이자 각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모이는 교류의 장이다. ‘모두를 위한 크리에이티브’를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전세계 65개국에서 1만5천명 이상이 참석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샨타누 나라옌 CEO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금은 창의성의 황금기(Golden age)”라며 “디자이너든, 엔지니어든,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창의성은 오늘날 모든 이에게 ‘필수적인 기술’”이라고 말했다. 어도비는 ‘모두’를 어떻게 공략하나 어도비는 창작자의 동지다. 포토샵, 프리미어,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C)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