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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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는 블로터로]"10년 예상한 클라우드 변화, 3년 남았다"

요즘 기업에게 클라우드는 언젠가 반드시 도입해야 할 ‘숙제’처럼 받아들여 진다. 클라우드 확산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으며,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꿈꾸는 오너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번 CES 2021에서도 일부지만 클라우드를 중심에 둔 세션들이 있다. 본 기사에서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혁신’이란 주제로 미국 IT매체 <벤처비트>의 저널리스트 딘 타카하시, 브라이언 코미스크 소비자가전협회 매니저, 에드나 콘웨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최고보안책임자, 카르틱 나레인 엑센추어 클라우드 리더 등이 30분간 나눈 대화를 간략히 정리했다. 먼저 리더가 클라우드 비즈니스에 주목해야 할 핵심 이유로 카르틱은 사업 탄력성 강화, 제품 출시 가속 효과를 꼽았다. 그는 "비즈니스 구조를 언제든 쉽게 확대하고 축소할 수 있게끔 하는 클라우드의 기술적 특성이 기업의 시장 대응 속도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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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줄 끊지마" 극우 SNS 팔러, 아마존 고소

“병원이 환자의 생명 유지 장치를 끊어버린 것과 같다.” 미국 극우·보수주의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러’가 아마존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팔러에 대한 웹호스팅 서비스 중단을 통보한 데 따른 조치다. 12일 <AFP 통신>, <로이터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팔러는 AWS의 웹호스팅 서비스 중단 결정이 아마존의 정치색에서 비롯된 것이라 비판하며 미국 연방지방법원에 계정 유지 명령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2018년 설립된 팔러는 트럼프 대통령의 고액 후원자인 레베카 머서와 보수 인사들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이유로 이용자 콘텐츠를 제재하지 않고 있어, 작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전후로 ‘큐어넌’(QAnon)과 ‘프라우드 보이스’(proud boys) 등 극우 단체 회원과 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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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CTO가 전망한 2021년 기술 트렌드

오늘날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기술은 일상 속 연계 산업에 적잖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상당수 오프라인 활동을 온라인 기반으로 전환시켰고, 기타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화 또한 점점 빨라지고 있는 추세다. 버너 보겔스 아마존닷컴 CTO(최고기술책임자)는 ‘re:Invent 2020’ 행사 마지막 날 이와 연결된 2021년 기술 변화 트렌드를 사회적 변화 중심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기술의 민주화’도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보겔스 CTO는 올해 가장 큰 변화가 나타난 분야, 앞으로 더 큰 변화가 기대되는 분야로 ‘교육’을 꼽았다. 그는 “교육의 학습적 측면만 놓고 생각한다면,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성취도가 그리 나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세계에 비대면 교육이 확산된 환경에서 앞으론 더 새로운 교육 경로 및 방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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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매출 400억달러…AWS가 말하는 '사업 지속성'

“AWS가 매출 100억달러(한화 11조원)에 도달하기까진 10년이 걸렸다. 그러나 200억달러는 그 후 23개월 후, 300억에서 400억달러 돌파까진 12개월이 걸렸을 뿐이다. 지금도 그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대규모 연례행사 ‘re:Invent 2020’ 키노트 행사에서 CEO 앤디 제시(Andy Jassy)는 기업의 사업 지속성 강화를 위한 요소로 ‘재발명(Reinvention)’을 강조했다. 그는 “50년 포춘 500대 기업 중 지금 남아있는 곳은 83개에 불과하다”며 “성공적으로 지속되는 기업과 사업를 만들고 싶다면 서비스에 대한 끊임없는 재발명을 고민하라”고 제언했다. 조직의 감춰진 데이터를 끌어내라 제시가 소개한 요소는 크게 네 가지다. 첫째는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다. 리더가 되고 싶다면 지속적이고 완강하게 노력하라는 것. 특히 “경쟁사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관찰하되, 패스트 팔로우 전략보단 고객이 제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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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스타즈·AWS "스타트업의 팀, 팀, 팀을 봅니다"

스타트업은 늘 목마르다. 누구나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시작하지만 자금도, 인재 수급도 무엇 하나 쉽지 않다. 돈과 인력이 갖춰지더라도 이를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다. 전세계 액셀러레이터 기업들은 이런 스타트업들이 차세대 유니콘으로 발돋움하는데 필요한 초기 발판을 마련해준다. 때론 성공한 기업들과 손잡고 그들의 인프라를 밑바탕 삼아 스타트업들의 한결 빠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도 한다. 와이콤비네이터와 함께 글로벌 양대 액셀러레이터로 손꼽히는 테크스타즈는 올해 국내에서 첫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업 파트너로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선택했다. 현재 테크스타즈의 오랜 노하우와 AWS의 방대한 인프라, 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총 10개 팀에 대한 육성이 13주에 걸쳐 진행 중이다. 이들은 어떤 과정으로 팀을 선발하고 육성하고 있을까? 제품? 매출? 스타트업은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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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도 종량제다'...SKT, AWS 종량형 클라우드 컨택센터 상용화

SK텔레콤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아마존 커넥트 기반 완전 종량형 클라우드 컨택센터 서비스(이하 스마트 컨택센터)를 상용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 컨택센터는 전화와 채팅 등 고객의 상담 요청별로 최적화해 응대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로, 유연하고 확장성이 우수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STT(Speech To Text), TTS(Text To Speech), 챗봇 등 다양한 SKT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재택 상담이 증가하는 현실을 감안해 효율적인 재택상담을 위한 VMI(Virtual Mobile Infrastructure) 기반 원격 근무 환경도 지원한다. 기존에 고객센터를 구성하려면 별도의 시스템과 솔루션 구축 등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고 구축 기간도 2~3개월 소요되었던 반면, SKT 스마트 컨택센터는 별도의 장비 투자 없이 1~2일이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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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2세대(Gen2) 클라우드에 '올인'하는 이유

일반적으로 인프라(Infra) 산업은 시장 선점이 중요하다. 인프라는 특정 생태계, 시스템의 기반을 의미하는 만큼 한 번 도입하면 쉽게 교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클라우드도 마찬가지다. 약 10년 전 클라우드 시장을 선점한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지금까지 전세계 클라우드 1위 사업자 자리를 뺏겨본 적이 없다. 그 뒤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무섭게 뒤쫓고 있으나 점유율은 여전히 약 2배(34.6% vs 18.4%, 2019년 카날리스 기준) 가까이 차이가 나는 상태다. 3위부터는 아예 한 자릿수 점유율을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후발주자들이 AWS나 애저 같은 선두그룹을 단기간에 역전하는 건 불가능하다. 계란으로 바위 치는 무모함보단, 계란이 필요한 고객부터 확보해 나가는 접근이 필요하다. 전통의 DBMS 강자 오라클이 늦깎이 클라우드 지망생으로서 2세대 클라우드에 '올인'하고 있는 이유다. 기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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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알렉산더 전 NSA 국장, 아마존 이사회 합류

9일(현지시간) CNBC 등 주요외신은 키스 알렉산더 전(前) 미국 국가안보국(NSA·National Security Agency) 국장이 아마존 이사회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알렉산더는 현재 아이언넷 시큐리티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지난 2013년 6월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은 NSA가 비밀감시 프로그램인 '프리즘'을 이용해 일반 시민의 통화 기록·이메일 등 개인 정보를 감시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특히 애플,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프 등 대형 인터넷 기업의 시스템에도 직접 접속해 민간인 정보를 빼냈다는 사실이 밝히면서 충격을 줬다. 당시 NSA 국장이었던 알렉산더는 "프리즘 덕분에 수십 건의 테러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반박했지만, 2013년 사의를 표명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현지 매체들은 아마존이 미국 국방부의 '제다이(JEDI·Joint Enterprise Defense Infrastructure)' 클라우드 사업 수주 실패와 관련한 법정싸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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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쇼핑 ‘껑충’…아마존의 미소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업체 아마존이 올해 2분기 매출·순익·주당순이익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미국 전역에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온라인 쇼핑이 급증한 데다가 재택근무로 클라우드 사업 부문 매출도 늘어나면서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현지시간) 아마존은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나 증가한 889억달러(약 105조8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초 시장 예상치였던 815억6000만달러를 크게 넘어선 결과다. 순익은 2배 급증한 52억달러를 거둬들였다. 코로나 버팀목 돼 준 아마존 쇼핑·클라우드 호실적은 코로나의 영향이 컸다.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면서 아마존의 온라인 상점 매출은 459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식료품 판매도 전년보다 3배 늘었다. 아마존 브라이언 올사브스키(Brian Olsavsky)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수익성이 높은 제품의 판매 증가와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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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클라우드 사업 놓지 않는다"...세 가지 전략 선봬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글로벌 사업자들이 장악하고 있다. 업계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이 차지하는 시장 점유율이 최대 80%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이에 KT,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 NHN 등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글로벌 사업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공공·금융 분야를 파고들고 있다. 한정된 시장을 놓고 국내 사업자끼리 겨루는 형국이다. KT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중소·중견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특화 DX 플랫폼과 SI 업체들이 뛰어들고 있는 구축형 클라우드를 들고나왔다. "클라우드 사업 놓지 않았다" KT는 23일 서울 종로구 S타워에서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윤동식 KT 클라우드/DX사업단장·전무는 그동안의 KT 클라우드 사업 성과와 향후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KT는 지난 2011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충남 천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