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CRT

네모 틀 벗어난 디스플레이 혁명

노트북이 세상에 처음 선보인 지 벌써 40년이 다 되어 갑니다. 컴퓨터를 들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노트북 PC가 완성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디스플레이와 배터리에 있지 않을까요. 배터리는 선을 잘라냈고, 액정을 이용한 LCD는 크고 무거운 CRT 모니터에 대한 생각을 뿌리부터 바꾸어 놓았지요. 20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빠르게 보급되기 시작한 이른바 ‘벽걸이형 TV’ 역시 배불뚝이 CRT TV의 자리를 빠르게 대신했습니다. 이 역시 액정 기반의 LCD와 플라즈마를 이용한 PDP의 기술 발전이 큰 역할을 했죠. 이제는 벽걸이라는 말 자체도 어색할 정도가 됐고, OLED의 등장으로 아예 벽의 일부가 될 정도로 얇은 TV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얇고 가벼운 디스플레이는 노트북 뿐 아니라 태블릿, 스마트폰을...

CRT

[모니터고르기] ⑤LCD와 LED

모니터 이야기를 3주째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 하나 사볼까 해서 보기 시작한 상품 정보들이 꽤나 어렵다는 것이 이 이야기의 시작이었는데, 쉽다고 생각한 데 비해 의외로 소비자들을 헷갈리게 하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LCD와 LED 모니터의 차이점을 짚어볼까 합니다. [모니터고르기] ①패널 방식 [모니터고르기] ②화면 주사율과 반응 속도 [모니터고르기] ③프리싱크와 수직동기화 [모니터고르기] ④응답속도 디스플레이의 종류는 매우 많고, 비슷해 보여도 구현 방식의 차이들도 상당합니다. 요즘 모니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 LCD 모니터입니다. TV도 그렇지요. “내 모니터는 LED인데?”라고 화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이번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애초 모니터의 구분은 디스플레이 패널을 따라 나누는 게 일반적입니다.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디스플레이 이야기는 꼭 모니터에만 한정된 건 아니고 TV와도 연결됩니다.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