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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댐'이 뭐예요?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 대응책으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한국판 뉴딜에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이 양 축을 이루고 있는데, 디지털 뉴딜은 코로나 이후 변화하게 될 미래 사회에 대한 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정책이다. 디지털 뉴딜에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분야별 디지털 전환을 이끈다는 계획이 보인다. 그 중에서도 이번 발표의 핵심은 '데이터 댐'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전환은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등 기술로 산업 혁신을 견인하는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중 데이터는 모든 디지털 기술을 가능하게 하는 재료이자, 미래 사회에는 그 자체로 가치를 가지는 자산이다. 데이터의 범주는 매우 넓다.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전부 데이터화 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모든...

DNA

'희귀질환 원인' 밝혀질까‥정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나선다

정부가 희귀질환 등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질병 퇴치에 팔을 걷었다. 국가 차원의 희귀질환 연구를 위한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에 본격 돌입할 방침이며, 올해 중 총 1만명의 임상정보 및 유전체 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는 오는 30일부터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유전체·임상정보 수집대상 환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까지 2년간 시범사업을 통해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며, 기간 중에는 희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한다. 올해는 희귀질환 환자 모집(5000명)과 선도사업(5000명)과의 연계를 통해 총 1만명의 임상정보·유전체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참여할 수 있는 희귀질환 환자는 ‘유전자 이상 및 유전자 관련 배경이 강력히 의심되는 희귀질환으로 판단되는 환자’로 전문 의료진의 판단에 따른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전국...

DNA

내년 R&D 예산 21조…‘DNA 및 소부장’ 등에 집중

정부가 내년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에 올해보다 9.7% 증가한 21조6492억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1회 심의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등 감염병 대응에 3776억원을 비롯해 디지털·그린뉴딜 사업에 2조4600억원, 시스템 반도체, 미래형 자동차, 바이오헬스 등 3대 중점산업에 2조1500억원,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에 2조1000억원, 기초연구에 2조35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에 전년 대비 117.2% 늘린 총 3776억원을 지원한다. 후보물질 최적화 및 임상지원 등에 1114억원을 신규로 투자하고, 의료현장 등 방역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방역물품과 기기의 국산화와 핵심기술 고도화 등에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판 뉴딜 사업에도 힘을 쏟는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45.6% 증가한 2조4600억원이 투자된다. 디지털뉴딜에 48.9% 증가한...

10억뷰

유튜브 '10억뷰' 넘다…방탄소년단(BTS) 'DNA' 뮤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DNA' 뮤직비디오가 1일 유튜브에서 조회수 10억 회를 넘어섰다.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0억뷰를 돌파한 것은 'DNA'가 최초다. 2017년 9월 18일 발표된 'DNA'의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의 다섯 번째 미니 음반 <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 곡이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24일 만에 1억뷰를 넘었고, 2018년 9월에는 한국 그룹 최초로 5억뷰 기록도 돌파했으며, 2년 8개월여 만에 10억 뷰 기록에 도달했다. 특히 'DNA'는 방탄소년단의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첫 번째 진입 곡으로, 85위로 등장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67위로 뛰어오르는 저력을 발휘한 바 있다. 한편 유튜브 10억뷰를 달성한 국내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는 2012년 12월 싸이의 '강남스타일', 걸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등이 있다.  

DIY

시민생물학과 한국의 과학

'DIY바이오(bio)'에 대한 마땅한 번역어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를 ‘시민생물학’이라 부를 것을 제안한다. DIY 바이오 운동의 중심엔 전문 과학자가 아닌 시민들이 있고, 전문가의 손에만 있었던 물학의 일부 영역을 시민들이 스스로 접근하고 발전시키는 의미가 강하기 때문이다. 모두의 소프트웨어, 모두의 생물학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만든다는 것은 결국, 더이상 생계를 위해 고되게 일할 필요가 없는 풍요로운 세계로 가는 한 단계인 것이다. - GNU 선언문 (1985) 중에서 컴퓨터의 역사엔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이라는 저항의 흔적이 있고, 현재 우리가 매일 접하고 살아가는 온라인 문화의 한 축이 바로 그 해커들로부터 시작된 저항의 흔적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카피레프트, 리눅스, 오픈소스 등의 이름을 들을 때마다 그들에 감사해야 한다. 그 운동의 중심엔...

DNA

애플 '리서치킷', DNA 정복 꿈꾼다

애플이 인간의 DNA에 안테나를 세우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5월5일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가 발간하는 과학저널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애플은 아이폰 사용자에게 DNA 테스트를 제공할 응용프로그램(앱)을 개발하기 위해 미국의 연구자들과 협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같은 계획의 바탕엔 애플이 지난 3월 공개한 ‘리서치킷’이 있다. 리서치킷은 연구 참가자들로부터 아이폰을 활용해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다. 예를 들어 연구 참여 의사를 밝힌 아이폰 사용자가 자신의 운동 능력을 아이폰에 입력하면, 의학 연구자나 병원에서는 이들의 정보를 질병 연구에 활용하는 식이다. 리서치킷은 참여자와 연구자 사이의 물리적인 거리를 없애고, 다양한 지역에 사는 많은 이들로부터 연구용 자료를 수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애플의 DNA...

DNA

삼성SDS "빅데이터로 생명연장 꿈 성큼"

K씨는 지난 2월, 계속되는 가슴 통증과 기침에 피가 묻어나는 증세로 근처 가까운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K씨는 폐암 4기로, 종양이 이미 폐를 가득 채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K씨 유전자를 분석한 뒤 폐암 세포 생존과 전이에 관계하는 유전자 돌연변이 문제임을 알아채고, 폐암 표적치료제를 처방했다. 유전자 분석에 기반한 치료제 투입 덕에 K씨의 종양은 3분의 2 크기로 빠르게 줄어들었다. 상위 0.1%의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병원 치료가 아니다. 국민건강보험료를 내는 사람이라면 3~4년 안에 누구나 유전자 분석에 기반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른바 바이오인포매틱스 기반 서비스 덕분이다. 바이오인포매틱스는 컴퓨터를 활용해 유전체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 저장, 분석해 예방의학, 맞춤의학 등 생명공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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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동아시아 신문 디지털 플랫폼 '똑똑'

네이버가 신문 디지털화(디지타이징) 기술을 동아시아 신문 검색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NHN은 이같은 기술을 10월25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열린 '동아시아 문헌 협력과 중국신문 디지타이징에 관한 국제 도서관 심포지엄'에서 소개했다. 올해 처음 열린 국제 도서관 심포지엄은 스탠포드, 버클리, 프린스턴, 베를린 국립도서관 등 전세계 주요 도서관 동아시아 도서관장들이 모여 동아시아 지역 근·현대 신문 디지타이징 현황과 복원된 역사 기록 활용 방법들을 논의하는 행사다. 이날 발표에 참가한 NHN 에코TF 홍은택 이사는 네이버의 디지털뉴스 아카이브(DNA)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해외 신문에 적용할 수 있는 '동아시아 신문 검색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DNA는 옛날 종이신문을 디지털화해 뉴스 자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경향신문, 동아일보, 매일경제신문, 한겨레신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