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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

'F8 2019 해커톤'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파이널리스트로 뽑히니까 피곤함이 싹 날아갔어요. 두근거림을 뼛속 깊이 느꼈습니다. 짧은 기간 이렇게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어요. 참가자도 다양한 나라에서 오고 다양한 문화권에서 오는데, 180명 안에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을 알게 되는 기회였습니다.” 홍승환 개발자는 5월30일 페이스북 본사에서 열린 ‘F8 2019 미디어 세션’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4월28일, 페이스북은 연례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F8를 앞두고 개발자를 위한 ‘F8 2019 해커톤’을 진행했다. 올해 해커톤에는 전세계 약 50개국, 18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였다. 해커톤 진행 방식은 간단하다. 페이스북 플랫폼과 기술을 활용해 연결성, 지속가능성, 교육과 고용에 대한 동등한 접근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아이디어를 내고, 이틀 안에 프로젝트를 개발한다.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 해커톤 참여자로 선발된...

F8

구글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 페이스북이 완성할까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7월20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조립식 전기 기계 장치’를 특허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스피커, 마이크, 터치 디스플레이, GPS를 모두 통합하고 전화로도 기능하는 조립식 전자 기기라. 어쩐지 익숙하지 않은가. 구글의 모듈식 휴대전화 프로젝트, ‘아라’가 데자뷰처럼 떠오른다. 프로젝트 아라는 구글의 조립식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개발 프로젝트였다. 원래 모토로라에서 진행되던 프로젝트였고 구글로 넘어가서도 몇 년 동안 연구개발이 이어졌다. 나올 듯 말 듯, 프로토타입만 나오고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지난해 9월 결국 연구가 중단됐다. 구글의 레지나 듀간이 페이스북으로 둥지를 옮긴 것이 프로젝트 아라 중단 이유로 거론됐다. 이후 프로젝트 아라의 핵심 구성원 3명 가량이 페이스북의 빌딩8 그룹에 합류하면서 아라폰이 페이스북에서 만들어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이들이 합류한...

F8

페이스북이 그리는 미래 인터페이스, '인간 두뇌와 직접 소통'

페이스북은 큰 미래를 그리고 있다. 사람과 사람의 연결,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일에 있어 더 이상 파란 화면의 애플리케이션 안에만 있지 않는다. 페이스북은 소통의 방법을 다른 차원의 세계로 확장시키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2017 페이스북 개발자 행사(F8) 이튿날 키노트 연설이 4월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있었다. 이날 페이스북은 첫날에 비해 좀 더 장기적인 기술 목표와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올해로 13살이 된 페이스북의 장래희망 발표인 셈이다. 다만 페이스북은 희망에만 그치지 않고 명확한 계획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날 마지막 발표자로 등장한 레지나 듀간 엔지니어 부문 부사장은 페이스북 R&D 연구 팀 '빌딩8'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빌딩8은 두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엔지니어와 신경망 엔지니어, 의학, 과학 분야 전문가 60명이 페이스북의...

360도 카메라

페이스북, 몰입도 높인 360도 카메라 발표

페이스북이 가상현실(VR) 구현을 위한 새로운 360도 카메라를 공개했다. 마이크 슈로퍼 페이스북 최고기술책임자(CTO)는 4월19일(현지시간) 이틀째 열린 개발자 컨퍼런스 'F8'에서 두 종류의 360도 카메라를 발표했다. 'x24'와 'x6'로 불리는 새 360도 카메라는 이름처럼 각각 24개와 6개의 카메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기존 360도 카메라와 달리 상하좌우뿐만 아니라 앞뒤로 이동도 가능하다. 'x24'와 'x6'으로 촬영한 영상을 VR 기기로 시청할 때 고개를 앞뒤로 움직이면 공간의 원근감이 구현된다. 'x24'와 'x6'은 페이스북의 소프트웨어 기술과 만나 자유도가 높은 360도 콘텐츠를 생산한다. '6DoF(6 Degrees of Freedom)'로 불리는 촬영 기술은 기존 360도 카메라라 촬영한 영상이 갖는 정적인 한계를 깨트리고 사용자의 몰입감을 높인다. <엔가젯>은 기존 360도 카메라가 고정된 렌즈로 실제 세계와...

360

[타임라인] 페이스북 개발자회의 ‘F8’ 10년

페이스북의 개발자 컨퍼런스 'f8'이 4월18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렸다. 2007년 페이스북이 스타트업이었던 시절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다. 중요 발표가 있을 때마다 열렸다가 2014년부터 올해까지는 연이어 개최됐다. 페이스북 창업 초기 8시간씩 하던 ‘해커톤’ 행사 때문에 f8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017년 f8을 맞아 2007년부터 2017년까지 f8 주요 발표 내용을 모았다. [/caption] 페이스북은 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개발자들에게 자유롭게 개방해 왔다. 페이스북은 f8 등 행사에서 소스코드를 던져 개발자들의 앱, 서비스 개발 등을 활성화시킨다. 이를 다시 페이스북의 다양한 서비스로 만드는 선순환을 추구한다. VR, AR 및 페이스북이 선보인 다양하고 신기한 미래는 페이스북의 힘만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페이스북이 그리는 무지개 다리를 만들어 내는 건, 수많은 개발자들이다.

ai

"연결 넘어 커뮤니티로"…2017 페이스북 개발자 행사 개최

페이스북이 4월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2017 페이스북 개발자 행사(F8)'를 개최했다. 페이스북은 매년 개발자 행사 키노트 연설에서 자사 기술의 로드맵을 제시해왔다. 때문에 이번 키노트 연설 역시 전 세계적인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4천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했으며, 수백만명이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연설을 시청했다. 키노트 연설은 편안하고 친숙한 차림으로 등장한 마크 주커버그 CEO를 시작으로 마이크 슈뢰퍼 CTO, 뎁 리우 플랫폼&마켓 플레이스 부사장, 레이첼 프랭클린 소셜 VR 부문 총괄, 이메이 아치봉 파트너십 부문 부사장, 데이비드 마르커스 메신저 부문 부사장 순으로 이어졌다. 페이스북은 이번 키노트 연설을 통해 '연결'을 넘어선 '커뮤니티'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에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공간을 제시하는가 하면, 개발자들을 위한 오픈 커뮤니티나 애널리틱스...

F8

페이스북이 개발자를 위해 준비한 기술 5가지

페이스북이 4월12일 개발자 행사 'F8'을 개최했다. 2600명이 넘는 개발자가 참여한 이 행사에서 페이스북은 하드웨어부터 API까지 다양한 기술을 공개했다. 다음은 F8 행사 첫째 날 페이스북이 개발자를 위해 공개한 인상적인 기술이다. 1. 오픈소스 360도 동영상 카메라, '서라운드360'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키노트를 시작하자마자 가상현실(VR) 10년 로드맵을 말하고 앞으로 360도 동영상이 얼마나 중요해지는지 강조했다. 동시에 페이스북이 자체적으로 만든 ‘서라운드360’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서라운360은 3D 360도 카메라다. 4K, 6K, 8K까지 지원하는 고화질 카메라다. 페이스북은 올해 여름 안에 모든 서라운드360 소스코드를 깃허브에 공개하고 사용자들이 마음껏 수정해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서라운드360으로 3D 및 360 동영상 생태계를 성장시키고 싶다고 밝혔는데, 이 말은 3D, 360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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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조원 기업이 되기까지…페이스북 8년

페이스북의 현재 기업가치는 111조원이지만, 사실은 기숙사 방에서 친구 4명이 만든 단촐한 서비스였다. 우리나라로 치면 다모임과 아이러브스쿨보다 더 단순한 형태였는데, 8년만에 70억 인구의 10분의 1 이상이 쓰는 거대한 서비스로 성장했다.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페이스북은 어떤 성장 과정을 거쳤을까. 페이스북은 2004년 2월 하버드 대학교 기숙사에서 이곳에 다니던 마크 주커버그와 더스틴 모스코비츠, 크리스 휴, 에두와르도 세브레인의 손에서 만들어졌다. 당시엔 앨범, 뉴스피드, 그룹, 채팅, 앱 서비스 등은 페이스북에 존재하지 않았다. 처음엔 하버드 대학의 e메일 주소를 가진 사람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었는데 출시 한 달만에 스탠포드, 콜롬비아, 예일대학으로 가입 대상을 늘렸다. 초기 페이스북은 이름대로 온라인 방명록에 지나지 않았다. 출시 시점에서 반 년이 지난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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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타임라인' 전세계 적용

페이스북은 개인의 연대표 서비스인 타임라인을 전세계 이용자에게 적용한다고 12월15일 밝혔다. 타임라인은 이용자가 자기 프로필 페이지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타임라인이라는 이름처럼 개인의 연대표이다. 타임라인을 이용하려면 먼저, 타임라인 소개 페이지에 방문해 ‘신청하기’ 단추를 눌러야 한다. 이 단추를 누르면 PC웹과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앱에 타임라인이 적용된다. 이 과정을 거치면 기존 담벼락과 정보, 사진 등으로 구성된 이용자의 프로필 페이지가 타임라인이라는 그럴듯한 연대표로 바뀐다. 타임라인 사용을 신청하고 7일간은 이용자만 볼 수 있다. 이 기간에 이용자는 공개하고 싶지 않은 자기 정보는 숨길 수 있다. 이 기능은 타임라인이 몇일, 몇 달, 몇 년 전 정보도 보기 쉽도록 하기 때문에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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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한국은 중요한 시장”…얼마나?

"한국은 페이스북에 중요한 시장이다.” 이단 버든 페이스북 플랫폼 파트너십 디렉터는 이 말을 앵무새처럼 반복했다. 10월5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f8 서울 2011’ 행사장에서 만났을 때였다. 'f8 서울 2011'은 지난 9월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f8’의 우리말 버전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단 버든 페이스북 플랫폼 파트너십 디렉터와 알렉산더 클레인버그 아태/일본 플랫폼 파트너십 총괄, 더그 퍼디 개발자 관계 디렉터는 소규모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단 버든은 “9월2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f8 이후, 미국 외 국가에서 f8을 진행한 건 한국이 처음”이라며 “페이스북 플랫폼에서 ‘이런 걸 개발할 수 있다’라는 걸 개발자에게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왔다”라고 말했다. 올해 페이스북이 외부 개발자에게 자사의 플랫폼을 설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