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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dfunding

미 FTC, 사기성 크라우드펀딩에 첫 '철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모금액을 ‘먹튀’하는 사기성 크라우드펀딩에 처음으로 칼을 빼들었다. FTC는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킥스타터에서 보드게임을 만든다며 돈을 모은 뒤 환불 조치도 안 한 채 일방적으로 개발을 취소한 에릭 슈발리에에게 벌금 11만1793달러를 물렸다고 6월11일(현지시각) 발표했다. FTC가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에 개입한 첫 번째 사건이라 <리코드>와 <워싱턴포스트> 등 많은 외신이 이 소식에 주목했다. 에릭 슈발리에는 2012년 더포킹패스라는 회사를 차리고 '애틀랜틱시티에 운명의 날이 다가온다'라는 보드게임을 만들겠다며 킥스타터에서 모금을 시작했다. 그는 3만5천달러가 넘게 모일 경우 후원자에게 게임이나 주석 피규어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모금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그는 후원자 1246명한테 목표액을 훨씬 뛰어넘는 12만2874달러(1억3641만원)를 받았다. 후원자 대다수는 리워드를 받기로 약속된 금액인 75달러 이상을 지급했다. 하지만 돈이 모인 뒤 일은 순조롭지 않았다....

FTC

'웨이즈' 인수한 구글, 반독점 조사 중

구글이 또다시 미국 연방무역위원회(FTC)의 반독점 조사를 받게 됐다. FTC는 구글이 6월 들어 소셜 기반 내비게이션 응용프로그램(앱) '웨이즈'를 인수한 사실을 문제삼았다. 구글은 11억달러에 웨이즈를 인수한 사실을 지난 6월1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 바 있다. 웨이즈는 스마트폰을 쓰는 이들끼리 교통정보나 도로상황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어디에서 사고가 났는지, 폐쇄된 도로나 과속단속이 이루어지는 구간은 어디인지 등을 공유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내비게이션이지만, 웨이즈는 전세계 약 190개국에서 5천만명이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이 웨이즈를 인수하면서 구글 지도 서비스가 생명력을 얻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도로 위 상황은 구글 지도와 구글 내비게이션이 갖추지 못한 기능이다. FTC가 구글에 웨이즈를 인수한 것을 문제삼은 까닭은 구글이 이미...

FTC

[주간SNS동향] 페이스북, 위치기반 SNS 고왈라 인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2월7일부터 SNS˙앱 본격 규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SNS와 앱 규제를 전담하는 ‘뉴미디어정보심의팀’과 종편과 보도전문 채널 심의를 전담하는 ‘유료방송심의1팀’ 개설을 뼈대로 한 사무처 직제 규칙을 개정한다고 12월1일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매체 환경 변화에 따른 현실적 문제점을 간과할 수 없기에 여러 팀에서 분산 추진해오던 SNS와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심의 업무를 ‘뉴미디어정보심의팀’으로 일원화하여, 보다 효율적인 심의를 추진하고자”한다며 뉴미디어정보심의팀을 신설한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SNS 가입자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불법․유해정보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국내 가입자 수가 2천만 명을 넘을 정도로 보편화된 스마트폰상의 음란 애플리케이션의 급증도 심각한 상황이다. 도박 등 사행심 조장, 마약, 자살 방조, 국가보안법 위반 등 불법 애플리케이션의 유통 실태는 아직...

FTC

미 FTC, 구글 소환 준비

미국 연방통상위원회(FTC)가 구글에 대한 소환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소환장은 검색엔진과 검색광고 분야의 선두업체인 구글에 대한 광번위한 반독점 조사의 첫 번째 단계인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익명의 정보원의 말을 인용해 이번 조사가 구글이 자사의 검색엔진을 이용해 불공정하게 트래픽을 자사의 웹 서비스로 몰아가지 않았는가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글과 FTC의 대변인은 모두 이 보도에 대한 코멘트를 거절했으며, FTC의 대변인은 그 정보가 “우리한테서 나온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럽위원회는 지난 해 11월 구글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개시한 바 있는데, 역시 구글이 검색엔진으로서의 지배적인 위치를 자사의 다른 서비스 홍보에 남용했는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원문보기

EFF

페이스북은 어떻게 개인정보를 잠식해왔나

어떤 서비스도 마찬가지겠지만 페이스북의 경우에도 시작은 단출했다. 서비스의 성격도 심플했다. 5년 전 페이스북은 학교나 거주지역, 커뮤니티 등 선택적인 그룹과 의사소통을 하는 사적인 공간에 불과했다. 그랬던 페이스북이 서비스를 시작한 지 5년 만에 전세계에서 5억 명에 육박하는 사용자를 끌어 모으며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에는 '오픈 그래프'와 '소셜 플러그인' 선보이며, 이른바 '소셜 파워'을 압세워 모든 웹사이트로 영향력을 뻗어나갈 태세다. 출처 : facebook.com 그런데 페이스북에서 늘어나는 것은 사용자와 영향력 뿐이 아니었다. 개인정보 침해를 둘러싼 논란도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지난달 '오픈 그래프'를 선보이자 마자 美 상원의원 4명이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으며, 유럽연합과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에서도 개인정보 침해 문제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다....

amd

美 FTC, 불공정 거래 혐의로 인텔 제소

유럽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길고 긴 반독점 문제가 해결된 가운데, 미국에서는 세계 최대 칩 생산 업체인 인텔(intel)이 불공정 거래 혐의로 피소됐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혐의로 인텔을 제소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는 일본, 한국, 유럽에 이어 네번째이다. 지난 5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인텔에 불공정거래혐의로 10억 6천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지난해 6월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도 인텔코리아에 260억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리처드 파인스타인(Richard Feinstein) 연방거래위원회 경쟁담당 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인텔이 공정한 기술 경쟁 보다는 경쟁사와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배타적인 방법을 사용해왔다고 밝혔다. 파인스타인 국장은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의 오랜 경쟁자인 AMD뿐만 아니라, 휴렛패커드(HP), IBM, 델 등 주요 대기업들도 인텔의 불공정행위에 피해를...

FTC

미 FTC, “리뷰 대가 받은 블로거는 내역 공개해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가 특정 제품에 대해 대가를 받은 블로거는 해당 사실을 독자들에게 공개해야 한다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오는 12월 1일부터 효력이 발휘되는 새로운 규정은 리뷰의 목적으로 블로거나 웹 사이트에 제품을 기증한 경우에도 적용되는데, 신형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제품의 가치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추천 형식의 광고나 명사의 보증을 빌린 온/오프라인 광고에도 적용된다. FTC 소비자보호국 부책임자인 리처드 클리랜드는 리뷰의 목적으로 블로거에게 제품을 준 경우에는, 해당 블로거는 이런 사실을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렇지 않으면 블로거는 리뷰가 끝난 후 제품을 돌려줘야 한다는 것. 새로운 규제는 리뷰를 해주고 업체로부터 광고를 지원 받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데, 이 경우에도 리뷰의 직접적인 대가를 받는 경우는 해당 사실을 공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