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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REACH

미 NSA '구글형 감시엔진' 실체 드러났다

미국 국가안보국(NSA) 운영하고 있는 ‘감시엔진'의 실체가 드러났다. 구글과 흡사한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는 이 감시엔진은 전 세계 시민의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수집해 미국 내 주요 정부 기관과 공유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이베이 창업자가 투자해 설립된 독립 언론 '더인터셉트'에 의해 8월25일 확인됐다. '더인터셉트'가 공개한 기밀문서를 보면 NSA는 부시 대통령 재임 시절이던 2007년 미국을 향한 잠재적 위협을 예측하기 위한 목적으로 감시엔진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시엔진 서비스명은 ICREACH. 외양과 메뉴는 구글 검색을 베낀 듯 닮았다. 가운데 검색창이 존재하고 우측 상단에는 e메일, 폰, SMS, 챗, 위치, 팩스 등의 메뉴가 배치돼 있다. 각 키워드별로 관련 정보를 혼합해서 보여줄 수 있는 시스템 성격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