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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한국 코로나19 극복 ICT 역할' 세계에 알리다

KT는 18일 열린 ‘브로드밴드 위원회’ 정기회의에서 ICT 기반 글로벌 감염병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제안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로드밴드 위원회는 디지털 발전과 초고속인터넷 보급을 목표로 ITU와 유네스코(UNESCO)가 주도하는 국제 통신 위원회다. ‘브로드밴드 위원회 정기회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우리나라에선 유일하게 KT 구현모 대표가 신임 위원으로서 참여했다. 구 대표는 지난 5월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에 선임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ITU/UNESCO 사무총장과 각국 정상급 주요 관료, 국제기구와 글로벌 기업 임원진 등 전 세계 58명의 주요 위원들이 참여한 이 회의에서 구 대표는 신임 위원으로서의 각오와 함께 위원회 결성 10주년을 축하했다. 또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네트워크의 커버리지와 ICT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ICT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ETRI

KT-LGU+, 국내 양자암호통신 기술 ITU 국제표준 채택

국내 양자암호통신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된다. KT와 LG유플러스는 6월17일부터 2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엽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스터디그룹(ITU-T SG13) 국제회의에서 암호통신 네트워크 프레임워크 권고안 1건이 국제 표준(ITU-TY.3800)으로 예비 승인됐다고 7월1일 밝혔다. ITU 내 양자암호통신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채택된 표준으로, 이후 회원국 간 회람을 거쳐 반대 의견이 없을 경우 최종 채택될 전망이다. 이번 표준화는 KT와 LGU+ 그리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제안하여 개발을 시작한 이후 국내 7개 기관 및 전세계 20여개 회원사가 주도적으로 표준화 활동에 참여한 결과다. 이번에 승인된 표준은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계층 모델, 기능적 구성요소 등을 정의했다. KT와 LGU+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많은 양자암호통신 분야에서 사업자와 제조사 관점의 모든 영역을 고려하여 새로운...

itu

유엔의 ICT 담당부서, OICT를 아시나요?

기술은 어디에나 있다. 평화 유지와 수호에도 예외는 아니다. 9월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최고 정보통신 분야 행사인 ‘ITU 텔레콤 월드 2017’에 국제연합(United Nations, UN)도 참여해 부스를 마련했다. 유엔 조직에 솔루션·인프라·보안 제공하는 ICT 담당부서 ITU 텔레콤 월드를 조직한 ‘ITU 텔레콤’은 정보 통신 기술(ICT) 혁신을 가속하는 비영리 중립 플랫폼으로, 유엔의 ICT 전문기관인 ITU(국제전기통신연합)에 속해있다. 이런 이유로 유엔에서도 ICT을 담당하는 OICT(United Nations - Office of ICT) 부서에서 담당자들이 자리해 OICT에서 하는 일, 개발하는 기술 등을 소개하고 있었다. OICT는 뉴욕에 코어를 두고 방콕, 비엔나, 뉴욕에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센터, 나이로비(케냐), 제네바, 뉴욕에 지역 기술센터를 두고 있다. 오마르 모신 유엔 OICT 파트너십 코디네이터는 “OICT는 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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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터넷 정책, 정부 주도로 가서야

5월14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세계정보통신정책포럼(WTPF)이 열린다. 주요 안건은 인터넷 정책. 보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학계와 시민단체, 정부가 모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행사는 한국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여 5월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인터넷을 다루려는 유엔의 시도, 이미 시작 유엔이 ITU를 통하여 다루려는 건 이미 기정사실이다. WTPF 기조도 이미 정해졌다. 2012년 12월 ITU는 국제전기통신세계회의(WCIT-12)를 열고 인터넷 관련 조항을 규정에 넣는 시도를 한 바 있다. 합의제 기구라는 성격 탓에 이 시도는 전 회원국의 동의를 얻지 못해 절반의 성공에 그쳤다. 관련 기사: 세계 인터넷, 정부 통제 시대 열리나 인터넷 미래, 정부와 통신사에 맡길 텐가 이 시도는 제3세계 국가와 개발도상국, 유엔이...

BYOD

[BB]0502/IBM-레노버, 서버사업 인수 협상 결렬

IBM-레노버, x86 서버 매각 협상 결렬 IBM의 x86 서버 사업 부문을 둘러싼 IBM과 레노버의 매각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이 소식을 전한 포츈지는 해당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레노버가 가격 등 협상 조건을 듣더니 협상 무효를 선언했다"라고 전했습니다. 25억달러에서 4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던 계약인데 IBM이 얼마나 높게 불렀길래 레노버가 단번에 무효를 선언했을까요. IBM으로서는 x86 서버 사업 부문을 계속 가져가게 됐습니다. IBM이 x86 서버 사업을 다른 곳에 다시 매각을 고려할지, 이번 매각 무효가 양사에 어떻게 작용할 지는 지켜봐야 알겠습니다. <관련기사 : Fortune> 구글글래스 미리보기 구글글래스의 UI가 공개됐습니다. 이전에 안경 프로젝트를 발표할 때 한번 공개한 바 있었는데 이번 얼리어답터 버전의 화면은 처음 봅니다. 안경을...

ICANN

인터넷 주소 관리, 유엔 손으로?

세계통신정책포럼(WTPF)이 5월1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다. 주요 안건이 바로 인터넷이다. WTPF은 그동안 전화와 관련한 통신 정책을 맡았는데, 올해는 행사가 열리기 전 주요 안건으로 정보통신기술 즉 인터넷을 상정했다. 국제전화 요금 부과 기준을 만들던 기구에서 만든 포럼이 인터넷까지 챙기는 모습은 낯설다. 망 중립성 이용자 포럼과 한국인터넷정보학회 오픈 인터넷거버넌스 연구회는 'WTPF과 시민사회 입장'이라는 주제로 4월18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통신 다루던 유엔이 인터넷까지 다뤄도 될까 이영음 한국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 주소인프라분과 위원장은 "WTPF이 회의에 앞서 발표한 7개 의제 중 5개가 현재 국제 인터넷 주소자원 관리기관(ICANN)에서 관리되는 기능에 관한 것"이라며 "WTPF에서 인터넷 거버넌스 관련한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명백히 했다"라고 말했다. WTPF은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1994년 전권회의를 통해 설립됐다. 국제전기통신연합은...

cc코리아

인터넷 미래, 정부와 통신사에 맡길 텐가

인터넷은 누가 규제하고 통제해야 할까. 우리나라에서 이 물음은 좀 맞지 않지만, 한번 고민해보자. "미국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개구리를 삶을 때 너무 센 불로 하면 개구리가 빨리 죽지만, 약한 불로 천천히 삶으면 개구리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죽는다.' 인터넷에서 누군가 우리를 추적하고 말을 하기 위해 신분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 쌓이고 이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그 결과는 사용자에게 돌아갑니다." 수잔 크로포드 전 오바마 정부 기술 특보의 말이다. 그는 전세계 인터넷 도메인을 관리하는 아이캔에 이사로 근무한 바 있으며, 현재 하버드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방문교수로, 1월3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가 연 '인터넷을 둘러싼 권력 전쟁' 포럼에 참석했다. CC코리아는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연 국제전기통신세계회의(WCIT-12)에 참석해 새 국제전기통신규칙에 서명하고...

4대강

[그래픽] 2012년, 왜 그랬던 걸까요

2012년을 이젠 보내야 할 때입니다. 새해가 오는 걸 막으려 해도 하룻밤 지나고 나면 2013년 첫 해가 뜰 겁니다. 나이 한 살 먹는 게 아쉽고, 2012년 1월 세운 계획을 지키지 못해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도 소용 없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역사에 '만약에'란 없다." 그렇지만 '이것만 아니었더라면…'이라며 되돌리고 싶은 사건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일은 여러 이해당사자와 사건이 맞물려 시간을 거슬러도 되돌릴 수 없고, 마땅히 그럴만 했다고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2012년, IT 업계에 이런 사건 10개를 떠올려봤습니다. ※전체화면으로 보기~!

itu

IT 강국, 대한민국의 비극

무엇이 IT 강국인가. 다른 국가에 조금만 나가봐도 한국의 IT 인프라가 세계적 수준인 것을 알 수 있다. 브로드밴드 강국이었고, 모바일도 한 발 늦었지만, 이제 한 발 앞서 나가고 있다. 2010년, 한국은 전세계에서 85번째로 아이폰을 들여왔다. 아이폰 쇼크 이후 온나라에 모바일, 소셜 열풍이 불었다. 삼성은 대표적인 안드로이드폰을 생산하는 기업이 됐다. 카카오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 기업이 등장했다. 그렇다면 이제 IT 강국인가? 아니다. 지금도 그렇지 않고 앞으로도 쉽지 않다. 이유는 간단하다. 시민의 온라인 표현의 자유 보장, 프라이버시 보호와 같은 기본권이 지켜지지 않으면 결코 IT 강국이 될 수 없다. 아무리 훌륭한 인프라가 있어도 자유롭게 인터넷에 접근하고 자유롭게 인터넷을 활용할 수 없는 한 IT 강국이 아니다....

e표현의자유

세계 인터넷, 정부 통제 시대 열리나

주말 사이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에선 전화와 인터넷에 관련한 회의가 막을 내렸다. 이 회의는 국제전기통신세계회의(WCIT-12)로,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TU)이 국제전기통신규칙(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Regulations)을 개정하기 위해 12월3일부터 14일까지 열렸다. 이 회의는 국제 통신 요금을 과금하고 정산, 국제 로밍과 관련한 사안을 다루었는데 열리기 전부터 인터넷기업들과 오픈소스 커뮤니티, 시민단체의 반대의 목소리가 높았다. 우리에게 낯익은 곳으로, 구글과 페이스북, 모질라재단, 해커조직 어노니머스 등이 인터넷 이용자에게 WCIT-12에 관심을 두고 각국 정부의 행보를 눈여겨 보자고 주장했다. 통신을 다루는 국제기구인 ITU가 새 규정을 만드는 데 왜 인터넷 회사와 오픈소스 커뮤니티, 해커조직이 반대한 것일까. ITU가 국제전기통신연합 회의를 여는 데 반대하는 웹사이트 ITU가 인터넷 부문으로 규제 범위를 확대하는 데 반대 서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