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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정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71억원 규모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가 정부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플리토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주관하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2차 사업 중 '중국어·일본어 번역 말뭉치 AI 데이터' 구축 과제 주관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71억2500만원으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NIA와 26억1720만원에 공급 계약을 맺었다. 플리토는 "본 사업은 주관 및 참여기관 민간부담금과 정부출연금으로 진행되는 매칭펀드 방식"이라고 밝혔다. 플리토는 중국어 기술과학 및 사회과학 분야, 일본어 문화 분야 등 3개의 세부 데이터 구축을 맡는다. 대규모 데이터 구축을 위해 플리토는 웹·앱 플랫폼을 활용해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플리토는 1차 사업인 ‘전문분야 한-영 말뭉치 AI데이터’ 과제에 이어 이번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플리토 이정수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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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센터 개소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확산 및 전문기술지원을 전담하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센터를 대한상공회의소 7층에 설치하고, 12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특정 인프라에 종속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국산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을 지원한 바 있다. NIA 및 국내 클라우드 전문기업 5개(소프트웨어인라이프, 비디, 크로센트, 클라우드포유, 한글과컴퓨터)는 2014년부터 공동으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를 개발했으며, 매년 고도화된 버전을 공개·배포하고 있다. 전 사회 영역에 클라우드 이용을 확산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 지원 하에,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 기반의 민간 서비스가 출시되고 공공 영역에서도 적용이 확대돼 왔다. 행정안전부의 개방형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사업(~’21), 서울시가 추진 중인 차세대 업무관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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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IA,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AI 협력 맞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AI(인공지능) 분야에 손을 잡았다. 양사는 2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AI 분야 상호 협력 및 AI·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 협력은 크게 5가지 내용을 골자로 한다. ▲사회공헌을 위한 AI 데이터 셋 발굴, 구축 및 개방을 통해 AI 생태계 활성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AI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 전문 스타트업을 발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도모 ▲사회현안 해결을 위한 AI 세미나 및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AI 관련 전략, 정책, 사례, 경험 공유 ▲사회적 격차 해소를 위한 AI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컨텐츠 공유 ▲기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AI 분야 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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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공공 분야 양자암호 통신망 사업 첫발

KT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발주한 '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망(KOREN)'의 양자암호 통신망 구축·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월13일 밝혔다. 국내 첫 공공 분야 양자암호 통신망 구축 사업이다. 양자암호 통신은 ‘양자(Quantum)’의 특성을 이용한 암호화 기술이다. 양자는 ‘0’ 과 ‘1’의 정보를 동시에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중첩성’과 한번 측정되면 원래 상태로 돌아올 수 없는 ‘비가역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신에 적용하면 데이터를 해킹이 불가능한 상태로 전달할 수 있다. 이번에 KT가 구축하는 양자암호 통신망은 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망의 서울-수원 구간이다. 해당 구간에는 양자암호 시스템, 암호화 장비 등 각종 기기들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개방형 계층구조(ITU-T Y.3800)’ 표준으로 설치된다. 개방형 계층구조 표준은 KT가 주도적으로 ITU에 제안해 지난해 10월 채택된 정식 표준이다. KT는 "양자암호 통신망을 구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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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2의 코로나19 막을 AI 공모전 연다

K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염병 대응 공모전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를 4월6일부터 연다고 밝혔다. 총상금 규모는 1억원으로, AI와 감염병 확산 방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는 AI를 통해 감염병 확산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며,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 분야는 해외의 감염병이 국내로 유입될 위험도를 산출해 모델링 하는 게 목표다. 국가별 혹은 일자별 유입되는 확진자 수를 예측해야 한다. KT는 지원자들에게 모델링 개발을 위한 전세계 질병 관련 뉴스 데이터와 가입자 로밍 통계 데이터를 제공한다.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분야는 AI를 활용해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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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13th] 노인을 위한 IT는 없다

기술 발전의 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때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일이 오늘날 일어나곤 한다. 스마트폰,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같은 다양한 기술 혁신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을까. 기술 발전이 가져온 편리함에 익숙해진 나머지 놓치고 가는 부분은 없는지 <블로터>가 창간 13주년을 맞아 짚어봤다. "내 마음대로 안 된다. 자존심이 상한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사람 대신 기계와 마주한 노인의 심정은 어떨까. 70대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는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통한 주문 과정에 대해 "햄버거를 먹고 싶어도 못 먹겠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막례는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식당' 편에서 박막례 할머니는 불고기 버거를 주문하려 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무인 판매기에서 원하는 메뉴를 찾지...

NIA

클라우드파운드리, 전자정부용 PaaS로 선정

클라우드파운드리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전자정부용 클라우드 플랫폼(PaaS) 개발 사업을 위한 기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선정됐다. PaaS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설치부터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관리까지의 과정을 자동화 해주는 플랫폼이다. 클라우드파운드리는IBM, HP 등이 활용하고 있는 오픈소스형 PaaS 소프트웨어다. 개발자들은 클라우드파운드리로 가상서버나 DB 등의 개별 컴퓨팅 자원을 별도로 구성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진행하고 있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 사업은 차세대 클라우드 플랫폼(오픈 PaaS)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전자정부 시스템 구성 및 운영 표준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검증된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미 클라우드파운드리를 개발한 피보탈을 포함한 국내외 IT기업들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새로운 플랫폼은 공공부문에 표준 플랫폼으로 먼저 적용되고 추후 민간부문에도 개방해...

NIA

정보 약자 돕는 모바일 앱, 누가 잘 만들었나

행정안전부가 12월29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제1회 스마트 나눔 모바일 앱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이나 고령자, 다문화가정 같은 취약계층이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을 발굴하고 알리고자 마련됐다. 모바일 앱 접근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려는 목적도 곁들였다. 모바일 앱 접근성이란, 장애인이나 정보 약자도 스마트폰 앱을 무리 없이 쓸 수 있도록 앱 개발 단계부터 '보편적 설계'를 반영하자는 설계 방식이다. 행안부는 지난 9월 '모바일 앱 접근성 지침'을 고시한 바 있다. 공모전은 행안부가 주최하고 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해 11월1일부터 12월16일까지 진행됐다. 모바일 앱 기획과 개발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공모전에는 모두 100여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정보화진흥원은 활용가능성, 접근성, 기술적 완성도와 창의성 등을 고려해 1~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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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격차 줄이는 앱, 누가 잘 만드나…행안부, 공모전 개최

장애인이나 고령자, 다문화가정 등 이른바 '정보소외 계층'도 일상 생활에서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을 무리 없이 쓸 수 있게 돕는 공모전이 열린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제1회 스마트 나눔 모바일 앱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월31일 밝혔다. 11월1일부터 12월16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전은 정보소외 계층에 유용한 모바일 앱 기획과 접근성을 고려한 앱 개발 등 두 분야로 나뉜다. 기획 부문은 장애인, 고령층, 다문화가정 등 정보소외 계층이 공공서비스나 교육,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모바일 앱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개발 부문은 '모바일 앱 접근성 지침'을 따르는 스마트폰 앱을 새로 개발(신규)하거나, 이미 상용화된 앱을 모바일 앱 접근성 지침에 따라 개선·보완(개선)해 제출해도 된다. 이미 널리 쓰이는 앱도 이번 기회에 장애인이나 고령자 접근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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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서울버스' 앱, 내가 만들어볼까

2009년 11월말, 아이폰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봇물터진 응용프로그램(앱) 가운데서도 '서울버스'는 특히 돋보인다. 당시 고교생이었던 유주완 군이 개발해 공개한 이 앱은 간단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서울과 경기지역 공개된 버스 정보 데이터를 가져다 버스 노선도부터 운행시간, 실시간 운행 정보까지 보여줬다. 이용자는 열광했지만, 곧 문제가 불거졌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서버에 과부하를 일을킨다는 이유로 '서울버스' 앱의 서버 접속을 차단했다. 이용자 항의가 빗발치자 서울시와 경기도는 서버 접속 허용을 재개했지만, 이 사건은 우리가 시간을 두고 풀어야 할 숙제를 던져줬다. '공공정보 공개' 얘기다. 이는 정부기관이나 공공 영역에 쌓여 있는 정보들을 민간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자는 운동이다. 공공정보가 한층 편리한 서비스로 거듭나려면 원재료가 맛있고 싱싱해야 한다. 찾기도 어렵고 가공하거나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