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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행복나눔기금 10년, 누적 224억 기탁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2020년 ‘행복나눔기금’ 29억원을 경기·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월7일 밝혔다. 행복나눔기금은 SK하이닉스가 지난 2011년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기금으로, 임직원의 기부 금액에 맞춰 회사가 동일 금액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누적된 기탁금액은 총 224억원이고, 수혜 인원은 약 4만9천명에 이른다. 회사 측에 따르면 행복나눔기금은 아동과 청소년 대상의 미래인재 육성 사업 및 노인과 장애인 대상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등 8개 분야에 활용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행복GPS’, ‘실버프렌드’ 등 ICT 기반 사회공헌활동의 비중을 높인다. 행복GPS는 SK하이닉스가 2017년부터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등 실종 위험 대상자에게 배회감지기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찰청에 따르면 이를 통해 해결된 실종사고는 지금까지 총 207건에 달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D램

"40조 넘었는데" SK하이닉스, 올해 D램 중심 실적 회복 기대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87% 빠졌다. SK하이닉스는 2019년 매출 26조9907억원에 영업이익 2조7127억원을 기록했다고 1월31일 밝혔다. 4분기만 보면 매출 6조9271억원, 영업이익 2360억원을 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3%, 94.7% 줄어든 수치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선제적 투자와 생산량 조정 등의 경영 효율화에 나섰으나 글로벌 무역 갈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었다"라며 "고객사 재고 증가와 보수적인 구매 정책으로 수요 둔화와 가격 하락이 계속돼 전년대비 경영실적이 나빠졌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수요 회복에 적극 대응한 결과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다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비중을 확대한 제품군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신규 공정 전환에 따른 초기 원가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은 50% 감소했다. 제품별로는 D램 출하량이 전...

3세대 10나노

멀지 않은 미래 'DDR5'

현재 메모리 시장 주력 제품은 DDR4다. 국제 표준화 기구인 JEDEC(Joint Electron Device Engineering Council) 규격에 따라 DDR4 D램 속도는 1600-3200Mbps로 규정돼 있다. 주요 D램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은 최고 속도 DDR4-3200 D램을 출하하고 있다. 3200Mbps를 넘는 제품은 오버클록 메모리로 분류된다. 다음은 DDR5다. DDR4 공정이 '최종 진화' 단계에 들어서며 DDR5 메모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JEDEC이 DDR5 최종 규격 발표를 미루고 있지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이미 일부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DDR5 샘플 출하를 진행 중이다. 규격이 최종 제정되면 본격적인 양산은 올해 하반기가 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메모리 플랫폼이 DDR4에서 DDR5로 이동되는 만큼 CPU 제조사 인텔, AMD도 대응에 나선다. 인텔은 타이거레이크, AMD는...

ai

최태원 SK 회장 “독자 경쟁력 갖추기 어려워...외부와 협력해야”

"SK그룹이 보유한 ICT(정보통신기술) 역량을 결집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협력사·스타트업과는 이를 공유해 상생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0월2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K ICT 테크 서밋(Tech Summit) 2019(이하 테크 서밋)’ 개회사에서 “기술 공유 및 협업이 일상적으로 이뤄질 때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고 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ICT 기술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서 독자적으로 경쟁력을 갖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테크 서밋을 SK와 외부 파트너들이 공유하는 인프라로 만들어 협력과 성장의 기회를 창출하는 생태계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예년 대비 규모 확대..."기술 공유 중요" 2016년부터 시작된...

11번가

SK그룹, 기술 공유의 장 'SK 오픈 API 포털' 연다

SK그룹이 자사 기술을 개방형 API 형태로 공개한다. 기존에 SK텔레콤이 운영하던 'T-디벨로퍼스'를 SK그룹 ICT 관계사가 참여하는 'SK 오픈 API 포털'로 확장해 자사 기술 생태계를 더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다양한 서비스 개발사들이 SKT의 'T맵 API', SK C&C의 '비전 API', SK브로드밴드의 '클라우드 캠 API' 등을 자사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SK그룹의 주요 ICT 관계사인 SKT, SK C&C, SK하이닉스, SK플래닛, SK브로드밴드, 11번가, SK실트론은 각 사가 보유한 주요 서비스 기술 API를 공개하고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 'SK 오픈 API 포털'을 구축했다고 6월26일 밝혔다. 이날 SKT 분당 ICT 기술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SKT 박진효 CTO, SK C&C 김준환 플랫폼&테크1그룹장, SK브로드밴드 고영호 성장트라이브장 등 SK ICT 패밀리사 주요...

5G

SK하이닉스, 128단 1Tb TLC 낸드 양산...TB 스마트폰 시대 열릴까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128단 1Tbit(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플래시를 개발하고 양산에 나선다. 지난해 10월 96단 4D 낸드 개발 이후 8개월만의 성공이다. SK하이닉스가 이번에 양산하는 128단 낸드는 업계 최고 적층으로, 한 개의 칩에 3bit(비트)를 저장하는 낸드 셀(Cell) 3천6백억개 이상이 집적된 1Tb 제품이다. SK하이닉스는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4D 낸드 기술에 ▲ 초균일 수직 식각 기술 ▲ 고신뢰성 다층 박막 셀 형성 기술 ▲ 초고속 저전력 회로 설계 등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다. 낸드플래시는 데이터 저장 방식에 따라 셀 하나에 1bit를 저장하는 SLC(Single Level Cell), 2bit를 저장하는 MLC(Multi Level Cell), 3bit를 저장하는 TLC(Triple Level Cell), 4bit를 저장하는 QLC(Quad Level Cell)로 나뉜다. 가령,...

5G

SK 관계사, CES 2019에서 '모빌리티 신사업' 공개

SK 주요 관계사가 오는 1월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 2019'에 참가해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사업 아이템을 선보인다. SK 관계사는 이번 CES에서 처음으로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Innovative Mobility by SK)’를 테마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전시한다. 각 기업의 모빌리티 기술력을 하나로 모아, 2019년을 SK 모빌리티 사업가속화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완재 SKC 사장 등 경영진이 CES 2019 현장을 직접 찾아 자율주행자동차, 5G 사업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과 주요 임원들은 CES에서 5G 시대 주력 사업인 미디어,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과 두루 만남을 가지며 장벽 없는 협력을 추진한다. SK텔레콤의 미디어, 자율주행...

100% 재생가능에너지

협력업체와 100% 재생가능에너지 견인하는 애플…한국 기업은?

애플이 자사의 제품을 제조하는 협력업체 가운데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 모두 14곳으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리사 잭슨 애플 환경·정책·사회 프로젝트 부사장은 현지 시각으로 9월21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버지 컨퍼런스(Verge conference)에서 100% 재생가능에너지를 사용하는 애플의 협력업체가 기존 8곳에서 6곳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본 내 자사 사업장 및 판매점 운영을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운영한다고 새롭게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 그린피스는 지난 2011년부터 IT기업들을 대상으로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확대할 것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애플은 현재 미국과 중국 등 24개국 내 자사 사업장을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사업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25번째로 합류한 사업장이 됩니다. 애플은 또한 자사 사업장 뿐 아니라 자사 제품을 제조하는...

SK하이닉스

차세대 '상변화 메모리', 어떤 기술?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상변화 메모리(Phase-Change Memory)' 기술에 속도를 더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미국 과학잡지 사이언스지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팀의 제안이 상변화 메모리 기술이 가진 속도의 한계를 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원래 메모리에 디지털 정보를 읽고 쓰는 방식은 수많은 트랜지스터에서 일어나는 전자의 흐름과 관련이 깊다. 특정 전압 이상에서만 전류가 흐르는 성질을 이용한 반도체의 기본 원리를 생각하면 된다. 상변화 메모리는 저장매체 물질의 형태를 바꿔 정보를 저장하는 방식이다. 실리콘의 반도체적 특성을 이용하는 기존 메모리 기술과 다르다는 뜻이다. 상변화 메모리 기술은 물질을 비정질일 때와 결정질일 때로 나눠 디지털 정보를 저장한다. 비정질 상태에서 결정질로 바뀔 때는 정보가 저장되고, 다시 비정질 상태로 녹을 때는 정보가 지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