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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코로나19 계기로 일하는 문화 바꾼다"

SK텔레콤이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일주일간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이번 재택 근무는 SKT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회사 운영에 필요한 일부 인력만 사무실로 출근할 예정이다. 또 SKT는 이번 재택근무를 계기로 장기적으로는 일하는 문화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SKT는 2월24일 사내 공지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24일부터 3월1까지 재택근무를 권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 을지로 본사인 티타워 내 액티움, 어린이집, 흡연실, 헬스케어 공간, 티움, 기자실 등은 잠정 폐쇄할 계획이다. 특히 SKT는 이번 코로나19를 계기로 일하는 문화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해당 공지사항에는 "장기적으로는 현행 대면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이고 선제적으로 혁신하는 계기가 되도록 운영하고자 한다"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SKT는 재택근무로 인한 업무 차질은 없을...

5G

SKT가 5G 서비스를 타사 사용자에도 오픈한 이유

5G 통신을 둘러싼 업체간 기싸움이 뜨겁다. 2G부터 LTE까지 새로운 이동통신기술이 나올 때마다 이동통신사 간 치열한 경쟁이 되풀이되고 있지만 5G 레이스에서 눈에 띄는 점은 서비스가 전진배치되고 있다는 것이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같은 실감형 미디어부터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까지 다양한 5G 기반 융합 서비스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5G를 계기로 서비스는 통신사들의 부가 상품에서 주력 사업으로 위상이 강화되는 양상이다. "고객은 눈이 높고, 고객은 냉정하다. 서비스를 받는 고객 입장에서 일관성 있게 꾸준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 단순 보여주기식으로 서비스를 만들고, 접기를 반복하기보단 고객에게 지속해서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만족스럽지 않다면 새롭게 서비스를 개발하고, 내부에서 할 수 없는 일은 좋은 파트너와 손을 잡아 고객에게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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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갤럭시Z 플립' 출시...“물량 넉넉하다”

'갤럭시Z 플립' 판매가 시작됐다. 초기 물량이 부족했던 '갤럭시 폴드'와 달리 출시 초기 품절 사태가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온라인 몰에서 완판 소식이 나왔지만, 업계는 대체로 갤럭시 폴드보다 충분한 물량이 준비됐다는 입장이다. 이동통신 3사는 2월14일 갤럭시Z 플립 온·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Z 플립은 삼성닷컴을 통해 자급제폰으로도 판매된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풀리는 갤럭시Z 플립의 첫 일주일 물량은 통신 3사, 자급제를 합쳐 약 2만대 수준으로 파악된다. 갤럭시 폴드 출시 초기 물량과 비교해 10배가량 많다. 한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지난해 갤럭시 폴드 때는 물량이 적었는데 이번에는 고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수요를 사전에 잘 예측했고, 충분한 물량을 확보해 현재 품귀 현상 없이 잘 판매 중이다"라고 말했다.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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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영향 없다던 MWC, 중국 후베이성 방문자 제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0'에 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불똥이 업계 불참 행렬로 확산되고 있다. LG전자를 비롯해 아마존, 에릭슨 등 참가 취소를 선언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늘고 있다. 참가 업체들도 전시 규모를 축소하고 인력 운영을 최소화한다는 입장이다. 결국 전시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관람객의 입장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GSMA는 2월24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0에 중국 후베이성을 거친 모든 관람객의 접근을 제한한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후베이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발생한 우한시가 속한 지역이다. 당초 GSM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지금까지 이번 행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라며 “(MWC를)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혀왔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거액의 위약금을 감수하면서 불참을 선언하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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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갤럭시S20' 사전 예약 불법 보조금 막는다

이동통신 3사가 삼성 '갤럭시S20' 출시를 앞두고 출혈 경쟁을 차단에 나섰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2월10일 이용자 피해예방과 유통망 혼선 및 업무처리 부담 완화를 위한 신규 출시 단말기 예약가입 개선 방안을 공동 발표했다. 사전 예약 과정에서 불거지는 불법 보조금 문제를 막겠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통신 3사는 "플래그십 단말기 출시 때마다 가입자 모집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인 데에는 사전예약 절차가 무분별하게 운영되는데 원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라며 이번 발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주요 개선 내용은 ▲신규 출시 단말 지원금 예고 기준 ▲신분증 스캐너 운영 기준에 의거한 신규 단말 예약 기간 단일화 ▲신규 출시 단말기 사전 예약 기간 장려금 운영 기준 등이다. 우선 사전 예약 기간...

5G

통신 3사 작년 성적표 보니...‘5G의 명과 암’

지난해 이동통신 3사 성적표를 열어보니  5G 상용화 이후 둔화됐던 무선 사업 매출이 반등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IPTV 등 미디어 사업의 성장세도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5G 네트워크 설비 투자, 시장 초기 과열된 마케팅 경쟁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모두 줄었다. 5G가 순이익에도 효자 노릇을 하기까지는 좀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둔화된 무선 사업 매출 반등 통신 3사의 실적은 유사한 곡선을 그리고 있다. 매출은 늘고 영업이익은 줄었다. 지난해 SK텔레콤은 매출 17조7437억원, KT는 24조3420억원, LG유플러스는 12조38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5.2%, 3.8%, 5.6%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SKT 1조1100억원, KT 1조1510억원, LGU+ 68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7.6%, 8.8%, 7.4% 줄었다. 긍정적인 요인은 둔화됐던...

5G

탈통신 탄력 받나?... SKT, 신사업이 매출 성장 주도

SK텔레콤이 지난해 연간 매출 17조7437억원, 영업이익 1조1100억원, 순이익 8619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7일 밝혔다. 매출은 연간 기준 역대 최대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미디어·보안 등 신사업의 성장과 5G 서비스 확대에 따라 이동전화(MNO) 매출 감소 폭이 줄어든 점이 주효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6%, 순이익은 72.5% 감소했다. 각각 5G 네트워크 투자 증가,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 영향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윤풍영 S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5G 수익 확대로 매출 감소 폭 최소화, 미디어·보안·커머스 등 신사업의 규모 있는 성장이 매출 상승에 기여했으며, 뉴 ICT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SKT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자평했다. 5G 영향으로 MNO 매출 감소폭 최소화, 신사업 성장 지속 SKT의 이동통신사업(M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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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 2년만에 누적 음반판매량 2500만장 돌파

SK텔레콤 자회사 드림어스컴퍼니가 2018년 2월 음반 유통 사업을 시작한지 2년만에 누적 음반 판매량이 2천 500만장을 돌파했다고 2월6일 밝혔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사명을 새롭게 교체한 이후 음악, 영상, 공연 등 음악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비전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 회사는 2018년 2월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SM, JYP, 빅히트 3사와의 사업 제휴 협약을 통해 음원, 음반 유통 사업을 시작했다. 2019년 가온차트 기준 발매 앨범 점유율 53.8%, 음원 점유율 14.8%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 신설된 공연사업본부는 자체 기획을 통한 제작이나 대형 공연 투자가 주력이다. 지난 한해 동안 총 52개 공연을 기획, 제작했다. 연말까지 누적 관객 수는 17만명을 넘어섰다. MD 사업을 통해서는 엑소, 레드벨벳 등...

5G 먹통

"5G 불통 보상 제각각, 일관된 기준 필요해"

5G 불통, 끊김 현상과 관련해 일관된 보상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G 서비스 불만을 제기한 고객 중 일부는 보상을 받지 못하고 일부는 12만원, 32만원의 보상금을 받는 등 천차만별의 보상 사례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참여연대는 2월5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G 불통 보상과 관련한 제보 내용을 공개하고, 정부와 이동통신 3사에 일관된 기준 및 공식적인 보상 절차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5G 불통과 관련한 보상 현황과 보상기준을 공개하라는 공개 질의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이동통신사에 전달했다. 김주호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민생팀장은 "5G 서비스가 상용화된 지 올해 4월이면 1년째가 되고 500만 가까운 5G 가입자가 있는데 여러 소비자들이 부족한 커버리지 문제, 이로 인한 통신...

kt

'MWC 2020'에 튄 신종 코로나 불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불똥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0'에도 튀었다. 참가 기업들이 규모를 축소하거나 아예 전시 참가를 취소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MWC에서 스마트폰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던 LG전자는 국내 기업 중에서는 가장 먼저 불참을 선언했다. 삼성전자, SKT, KT, 기아자동차 등도 MWC 전시 규모를 축소하거나 전시 참여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이다. 중국 기업인 ZTE도 MWC 참가를 취소했다. LG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우선시해 MWC 2020 전시 참가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2월5일 밝혔다. LG전자는 글로벌 이동통신사업자들과 사전에 약속된 미팅은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지만, 전시는 진행하지 않으며 'V60 씽큐' 등 신제품 발표 역시 연기됐다. LG전자, 전시 참가 취소 결정…삼성전자는 고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