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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TV의 화두, UHD와 스마트

TV는 ‘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CES)'에서 주목받는 단골손님이다. 올해도 라스베가스에서 1월6일부터 열리는 CES를 통해 새로운 TV와 디스플레이 기술들이 소개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세세한 방향이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올해 TV 시장의 흐름도 역시 고화질과 스마트TV에 있다. 고화질TV, 해상도보다 표현력 집중 지난해 CES에서 TV의 주제는 4K 해상도였다. 4K는 UHD라고도 부르는 3840×2160픽셀 해상도를 일컫는다. 풀HDTV보다 픽셀이 4배 더 많은 디스플레이다. 해상도를 높이는 것은 디스플레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콘텐츠와 촬영, 편집, 전송이 복합적으로 물리는 큰 일이다. TV업계는 발표되는 기술 하나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다. 그 사이 4K TV의 가격은 급격히 떨어졌다. 이제는 큰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가격대는 물론이고, 몇 십만원대 저가 제품도 나왔다. 해상도라는 면에서 4K...

UHDTV

스마트폰과 UHDTV를 100만원에…중국의 역습

100만원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요즘 가장 수요가 많은 IT 기기를 산다고 해보자. 100만원, 국내에서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1대를 겨우 살 수 있는 돈이지만 중국에서는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스마트폰에 UHDTV 1대를 더 얹어 살 수 있는 게 중국 시장이다. 이번달 세계를 들썩이게 한 제품을 3가지 꼽아보자. 원플러스의 스마트폰 '원', 샤오미의 태블릿과 UHDTV다. 모두 중국 기업 제품이다. 원플러스의 스마트폰 원은 349달러에 살 수 있는 고성능 스마트폰이다.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에 5.5인치 풀HD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갖췄고 직접 손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쓴다. 원플러스는 오포(OPPO)와 형제라고 할 수 있는 회사로, 안드로이드 롬을 가장 잘 다루는 개발자 그룹인 사이노겐모드팀이 뿌리다. 운영체제에 대한 지원은 하드웨어의 제약만 없다면 가장 오랫동안...

4k

샤오미, 49인치 UHDTV 공개…65만원

샤오미가 싱가폴에서 스마트TV와 태블릿을 공개했다. 여전히 애플을 닮은 디자인과 고성능 하드웨어 그리고 깜짝 놀랄 만한 가격으로 샤오미의 기존 경쟁력을 더 확대한 제품들이다. 샤오미의 첫 태블릿 ‘미패드7.9’는 명백하게 아이패드를 경쟁으로 삼고 있다. 화면 크기는 7.9인치에 2048×1536픽셀 해상도를 낸다. 딱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와 같은 화면 크기다. 버튼 위치도 비슷하다. 다만 노란색, 빨간색을 비롯해 6가지 색으로 출시됐다는 점이 차이다. 전체적인 디자인 분위기는 '아이폰5C'와 닮았다. 프로세서는 2.2GHz로 작동하는 엔비디아 테그라 K1 프로세서를 썼다. 샤오미의 태블릿도 처음이지만, 테그라 K1을 쓴 태블릿이 완제품으로 출시되는 것도 처음이다. 하지만 가격은 매우 싸다. 16GB 제품이 1499위안, 우리돈 약 25만원이고 64GB는 1699위안으로 약 28만원이다. 아이패드가 저장공간을 2배 올릴 때마다 100달러씩...

UHDTV

올레TV, UHD 방송 6월 시범서비스

올레TV로 UHD 방송을 볼 수 있게 된다. KT는 UHDTV를 수신할 수 있는 올레TV 셋톱박스를 공개하고 6월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UHDTV는 전송 방법에 대한 표준 규격이 잡히지 않아 대체로 인터넷 망을 이용한다. 현재 공중파 방송이 쓰는 전파 대역폭으로는 온전하게 방송을 전송하기 쉽지 않아서다. CJ헬로비전은 지난해 UHD 방송과 기가비트 인터넷을 함께 전송할 수 있는 광케이블 기술을 선보였고, 스카이라이프는 위성신호로 UHD 방송을 전송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올레TV도 IPTV 기반의 셋톱박스를 이용해 UHD 방송을 전송한다. 셋톱박스 제조는 휴맥스와 가온미디어가 맡는다. UHDTV를 갖고 있다면 곧바로 셋톱박스를 연결해 고화질 방송을 볼 수 있다. KT는 어떤 TV에서든 UHD 방송을 볼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소개했다....

3D프린터

[BB-0220] 삼성전자, 커브드 UHDTV 공개

삼성전자, 커브드 UHDTV 공개 삼성전자가 2014년형 UHDTV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CES에서 공개됐던 커브드 UHDTV가 국내에서는 처음 공개된 것입니다.  78인치부터 65인치, 55인치의 커브드 TV가 출시됩니다. 4200R의 곡률로 삼성전자는 3~4m 거리에서 최적의 몰입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번 스마트TV에는 새로운 터치 리모컨이 포함됐고 전반적인 속도가 빨라졌으며, 디지털TV의 문제점으로 꼽힌 켜지는 속도까지도 개선됐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왓츠앱 인수 페이스북이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업체 왓츠앱을 우리돈 20조원 규모인 190억달러에 인수한다고 2월19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왓츠앱은 2009년 존 쿰과 브라이언 액튼이 공동 설립한 업체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한달에 왓츠앱을 쓰는 사용자는 4억5천명이고, 그 가운데 70%가 활발하게 왓츠앱을 씁니다.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창립자이며 최고경영자(CEO)는 “왓츠앱은 10억명의 사람들을 이어줬다”라고 밝혔다. 왓츠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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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TV 화면은 왜 구부렸나요?

CES라는 이름 자체가 ‘가전 쇼’라는 의미다. 가전 중에서도 직접적인 기술 변화가 두드러지는 분야가 바로 디스플레이다. HDTV, 3DTV 등 그 동안 디스플레이의 발전 자체가 CES를 통해 이뤄져 왔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기술의 발전이야 뭐가 됐든 고마운 일이다. 특히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해상도는 다다익선이다. 클수록, 높을수록 좋다. 하지만 극에 달한 디스플레이의 발전과 함께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다. 성큼 다가온 UHD 디스플레이 올해 CES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가 UHDTV다. '4k TV'라고도 부른다. 가로 해상도가 4000픽셀에 육박하는 해상도를 일컫는다. 보통은 가로폭에 3840개의 픽셀을 집어넣는, 이른바 고해상도 TV다. 우리가 흔히 구입하는 풀HDTV보다 4배 더 많은 픽셀로 화면을 표현한다.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가져온 변화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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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0107] 베일 벗은 라스베가스 가전쇼

[CES] 인텔, PC에 오감 입히는 '리얼센스' 발표 인텔이 '리얼센스'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리얼센스는 이름처럼 PC가 오감을 갖도록 하는 기술인데, 카메라와 보이스 콘트롤 등의 기술들이 쓰입니다. 처음 공개된 제품은 '리얼센스 3D 카메라’인데 일반 2D 웹캠에 깊이 센서를 더해 3D 카메라처럼 사물의 깊이를 인식합니다. 피사체와 배경을 실시간 분리해 낼 수 있고 립모션처럼 손의 움직임을 읽어 화면을 원격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 카메라는 올해 하반기부터 PC 제조사들에게 공급될 예정입니다. [Mashable] [CES] 퀄컴, 스마트TV·자동차용 프로세서 발표 퀄컴이 스냅드래곤 802와 602A 프로세서를 발표했습니다. 두 칩은 스마트폰용이 아니라 스마트TV, 커넥티드카용 프로세서입니다. 크레잇 아키텍처와 아드레노 GPU로 이뤄진 것은 기존과 같지만 헥사곤 DSP로 멀티미디어 처리 능력을 높였고 주변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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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1231] 구글-아우디, '안드로이드카' 준비 중

구글-아우디, '안드로이드 스마트카' 준비 중 구글과 독일의 자동차업체 아우디가 안드로이드를 자동차 안에 심을 작정인 모양입니다. 구글과 아우디가 만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카가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소비자가전쇼(CES) 2014'에 등장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구글과 아우디는 지난 2009년에도 구글어스를 탑재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협력한 바 있습니다. 이후 구글 스트리트뷰 서비스 등 꾸준히 협력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차는 안드로이드를 활용한 차량용 인포인먼트 시스템입니다. 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안드로이드로 꾸며 차 안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등 확장된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WSJ] 미국 작가협회, 구글북스 판결에 항소 구글과 소송에서 진 미국 작가협회가 상급 법원에 재심을 요청했다고 출판 주간지 퍼블리셔스위클리가 12월30일 보도했습니다. 미 작가협회는 지난 2005년 구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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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1226] 구글, 검색 결과 조작에 강경 대응

구글, 검색 조작 ‘랩지니어스’에 강경 대응 구글이 검색엔진최적화(SEO) 기법을 악용했다는 이유로 가사 제공 웹사이트 ‘랩지니어스’를 검색 결과 뒤쪽으로 이동시켰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테크크런치는 구글 검색 결과에서 상위에 나타나던 랩지니어스가 이제는 6번째 페이지에나 나온다고 12월25일 보도했습니다. 랩지니어스는 구글에 공식적으로 사과했지만, 검색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고 합니다. [Techcrunch] 대만, 애플에 벌금 부과…“아이폰 가격 정책 문제 있어” 대만정부가 애플이 공정거래법을 위반하였다고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애플이 통신사업자들과 함께 아이폰 가격을 마음대로 높이고 낮췄다는 판단에서입니다. 벌금은 우리돈 약 7억원입니다. 애플이 이를 받아들일지 이의를 제기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WSJ] CJ헬로비전, 셋톱박스 없이 UHD 방송 전송 UHDTV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방송 전송인데 대부분 셋톱박스에 의존하고 있을 뿐더러 정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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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L3.0 발표…고화질 전송 지원

모바일 기기를 TV로 연결하는 디스플레이 포트 MHL이 3.0 규격을 발표했다. MHL 3.0의 핵심 기술은 고화질 전송이다. 최대 4k, 그러니까 가로·세로 3840×2160 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바로 다음 세대 UHD 디스플레이의 표준 규격이기도 하다. 이 밖에 고속 데이터 채널이 추가됐고, 터치스크린과 키보드, 마우스 같은 주변기기의 원격 제어 프로토콜도 들어간다. 자체 전력 전송 규격이 더해져, 10W를 필요로 하는 기기까지 충전할 수 있다. 그 동안 MHL은 약간 애매한 디스플레이 전송 규격이었다. 디지털 전송방식이기 때문에 HDMI와 다를 바 없었고, 모바일 전용이라는 강점과 함께 일부 입력장치 신호를 TV에서 스마트폰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 정도 외에는 특화된 게 없었다. 그러니까 HDMI를 대신해서 쓸 이유나 타당성 자체를 인정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