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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NC

이재웅 "공유경제는 막아도 올 수밖에 없다"

“플랫폼 노동은 나쁘게 얘기하면 저임금 노동이지만 좋게 얘기하면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일하는 거죠.” 이재웅 쏘카 대표는 1월16일 오픈넷 주최로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타다금지법을 금지하라’ 긴급대담회에 참석해 “정규직이 앞으로도 최고의 일자리인가”라고 반문하며 “정부는 기존 정규직 중심으로 사고하지만 실제 일자리는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담회에서 이 대표는 플랫폼 노동자가 늘어나면서 ‘일자리’가 ‘일거리’로 대체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발언했다. 변화하는 산업과 노동 형태에 맞춰 기존 일자리에 집중돼 있던 혜택을 ‘사람’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실제로 타다 드라이버만 보면 동종업계 비해 좋은 처우를 받고 있는데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자체로 지적을 받는다”라며 “정규직 중심의 기존 사고방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 중소기업 등 소속과 관계...

VCNC

외국인도 타다 호출 예약 가능해진다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운영사 VCNC, 대표 박재욱)가 외국인 고객 이용자 편의를 위해 해외 전화번호 가입과 해외 발급 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업데이트한다고 1월9일 밝혔다. 타다 앱 최신 버전에선 해외 전화번호로 타다 앱에 가입할 수 있고 해외에서 발급된 결제카드 등록 및 사용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시스템 언어설정(한국어 외)에 따라 타다 베이직과 같은 실시간 차량 호출 등 일부 서비스가 영문으로 제공돼 외국인 고객들의 타다 서비스 접근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타다 회원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어 이외의 언어 설정을 적용한 경우가 8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해외에서도 타다 앱 설치가 가능해진다. 한국에서 타다 서비스를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은...

KST모빌리티

2020 모빌리티 시장, 불확실성 속 플랫폼 택시 파괴력 주목

2019년 스타트업 업계의 뜨거운 감자는 모빌리티였다. 모빌리티 서비스를 향한 견제구가 여기저기에서 쏟아졌따다. 카풀의 시동이 꺼졌고, ‘타다(운영사 VCNC)’에는 제동이 걸렸다. 플랫폼과 택시 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내내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정부는 플랫폼을 제도권 안으로 들이기 위한 방편으로 ‘택시제도 개편안’을 내놨고 이를 바탕에 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도 발의됐으나 국회 파행으로 법안 처리가 불발됐다. 이에 따라 2020년은 한국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타다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플랫폼업계와 기존 택시업계 간 협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플랫폼택시’가 늘어나고 경쟁이 붙으면 소비자의 선택지도 보다 다양해질 거라는 분석이다. 뒷전 밀린 여객법 개정안, 통과될까 여객법 개정안은 일명 ‘타다금지법’으로 불리고 있다. 차량을 호출하면 기사 포함 렌터카를...

KM솔루션

"타다 달리는 '뒷문' 닫히면 '앞문' 정말 열리나"

“스타트업들은 이 자리에서 죽을 것인지, 아니면 천길 낭떠러지가 기다릴지도 모르는 앞문으로 나갈 것인지 선택하라는 강요를 받고 있습니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12월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국토부 여객운수법 시행령 논의를 위한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시행령에 대해 국토부가 플랫폼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플랫폼 업계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 KST모빌리티, 벅시, 코나투스, 큐브카, 우버, 위모빌리티, 이지식스, 유어드라이버, KM솔루션, 스타릭스, 아티스테크, SK텔레콤 등이 참석했다. 국토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타다(운영사 VCNC)는 불참했다. 최 대표는 “법안에 반대하는 스타트업을 비난하거나 갈등을 조장하지 말아 달라. 구체적 청사진을 보여주고 제도를 마련하면 모두가 환영할 것”이라며 “(플랫폼운송사업) 총량과 기여금 등이 스타트업을 가로막는 것이...

VCNC

카카오 대형택시 '벤티' 달린다

‘카카오T 벤티’가 시험운행을 시작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2월11일 오후 4시부터 대형승합택시 ‘카카오T 벤티(이하 벤티)’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벤티는 차종인 ‘밴’과 카카오 T의 ‘T’ 합성어로, 커피전문점에서 그란데보다 20온스 큰 제품으로 통칭되는 이탈리아어 벤티(Venti)를 본땄다. ‘넓고 쾌적한 서비스’를 의미한다. 100대로 시작…가까워야 잡는다 우선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100여대 벤티를 운영할 예정이다. 기술적 안정성을 높이고, 크루(기사) 및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고자 이 같은 베타 서비스를 먼저 진행하게 됐다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베타 기간 동안 카카오T 앱으로 벤티를 부를 수 있다. 다만 일반택시를 호출했을 때 이용자 주변에 이용 가능한 벤티 차량이 있을 경우 팝업창을 통해 안내를 받는 식이다. 이용을 원하지 않으면 취소도 가능하다. 운행요금은...

VCNC

타다, "드라이버 팁 만큼 장애인도우미견 양성기관 후원"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운영사 VCNC)는 이용자가 드라이버에게 제공하는 팁의 금액만큼 장애인도우미견 양성기관에 후원하는, 이용자 참여형 사회공헌 행사 '따뜻한 연말엔 함께 타다'를 12월1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다는 '모두를 위한 차별 없는 이동'이라는 브랜드 철학에 이용자들이 좀 더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타다 베이직, 타다 어시스트, 타다 에어(RV), 타다 프라이빗(RV) 이용 시 타다 드라이버에게 만족한 경우 요금과는 별도로 타다 드라이버에게 서비스 팁을 줄 수 있다. 해당 서비스 팁은 카드 수수료 등을 제외하고 타다 드라이버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타다는 행사 기간 동안 이용자가 지불한 서비스 팁에 상응하는 금액을 별도로 마련해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는 보건복지부 인증 기관으로, 장애인도우미견을 양성해...

VCNC

이재웅 "붉은깃발법, 졸속 법안"...박홍근 "타다만 혁신한다 착각마"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둔 가운데, 쏘카 이재웅 대표와 박홍근 의원이 법안을 놓고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다. 타다 운영사 VCNC 모회사 쏘카의 이재웅 대표는 12월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객운수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고 “타다를 사실상 운영할 수 없도록 하는 붉은 깃발법”이라고 저격했다. 이어 “타다는 타다금지법이 통과되면 운영할 수 없다”라며 “여론전이나 사실왜곡은 그만하고, 타다금지법 통과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선 6일 이 대표는 개정안에 대해 “시행령에서 뭘 할 수 있는지조차 가늠할 수 없는 졸속 법안”이라고 날을 세우며 “여객운수자동차사업법이 새로운 산업은 아예 숨쉴 구멍을 막아버리는 붉은 깃발법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7일에도 “왜 택시에 대한 피해가 입증되지도 않은...

VCNC

벼랑 끝 '타다', "기회를 달라"

여야가 ‘타다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연내 통과시키기로 합의한 가운데, 타다가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재웅 쏘카 대표와 박재욱 VCNC 대표는 11월27일 입장문을 내고 “국회에서 논의 중인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타다는 더 이상 달릴 수 없다”라며 “법률안은 타다를 비롯한 혁신 모빌리티 금지법”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플랫폼·택시업계는) 현 법안이 졸속으로 처리되는 데 큰 우려를 갖고 있다”라며 “법안이 시행된다면 해마다 면허심사, 면허총량과 기여금 산정 등을 둘러싸고 심각한 갈등이 반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법안 통과 여부는 대한민국이 새로운 미래로 가느냐, 과거로 돌아가느냐를 선택하는 기로가 될 것”이라며 “충분히 대화하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달라”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요청했다. ‘타다금지법’ 앞의 타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객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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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기소 미리 알렸다는 검찰, 국토부는 “금시초문”

검찰의 ‘타다’ 기소를 두고 총리, 장관 등의 비판이 잇따르자 검찰이 반박에 나섰다. 당국 요청에 따라 사건 처분을 미뤄왔으며, 사전에 기소 방침을 고지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들은 바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검찰청은 11월1일 입장문을 내고 “‘타다’ 고발 사건을 상당한 기간 동안 신중하게 검토해 왔다”라며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의 면허 제도를 규정하고 있는 현행 법령상 피고발인들의 행위가 법에 위반된다고 판단해 기소했다”라고 알렸다.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타다 운영사인 브이씨엔씨(VCNC)의 박재욱 대표와 쏘카 이재웅 대표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하 여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양벌규정에 따라 각 법인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타다 앱으로 11인승 승합차와 운전기사를 이용, 면허 없이 유상운송을 한 혐의다. 소식이 알려지자 정부 고위 관료들은...

VCNC

강건너 불구경하더니...타다 기소에 비판 쏟아내

검찰이 ‘타다’를 불법으로 결론 짓고 재판에 넘기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여당은 연일 검찰의 판단이 성급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고 있지만 택시업계가 타다와 대립각을 세울 때는 ‘강 건너 불구경’으로 일관하던 정치권이 ‘뒷북’을 친다는 비판도 있다. 이 같은 애매모호한 태도가 검찰의 기소를 이끌었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8개월 만에 타다에 붙은 ‘불법딱지’ “신산업은 기존 산업과 이해충돌을 빚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신산업을 마냥 막을 수도 없고, 막아서도 안 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0월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 점검조정회의에서 “이해는 조절하면서 신산업은 수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혜는 책상에서보다 소통에서 더 많이 얻을 수 있다”라며 “관계부처는 기존 및 신산업 분야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혜를 짜내달라”고 말했다. 지난 28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가 박재욱 VCNC 대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