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턴 미국 시애틀의 피자 가게 'Pagliacci'에서 드론 배달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 드론 배송업체가 새롭게 개발한 자율형 드론 배송 시스템인데요.

집라인(Zipline)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켈러 리나두 클리프톤(Keller Rinaudo Cliffton)은 "이 차세대 배송 기술은 7배나 빠른 속도로 상품을 99% 직접 전달할 수 있다"며 "전통적인 배송에 비해서 비용도 적게 들고, 배출가스도 전혀 없다"고 말했어요.

드론이 지상으로 내려올 필요 없이 끈으로 연결된 '드로이드'로 배송 상자만 움직이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블로터>의 [퓨처클립]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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