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는 어떤 주제에 대한 글을 올릴까요?

2007-03-22     혜민아빠
블로그 포럼을 하면서 궁금했던 적이 있다. 과연 어떤 블로그 이야기를 여러분들은 하고 계신지 말이다. 또한 관련해서 올블로그에 대한 여러 문제점들을 이야기 하곤 했다.



예를 들어 앞으로 전문화된 블로그가 인기블로그가 될 것인가라는 부분이다. 많은 분들이 긍정적인 생각을 갖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유인 즉슨 많은 사람들의 관심태그(공동태그)는 역시 '신변잡기' 에 대한 부분이 많으며 연예와 오락 부분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또한 요즈음은 IT 부분과 웹2.0 관련 부분이 대부분이라 세분화해서 전문적인 내용을 제공한다 해도 인기글로 등록되는 것은 드물다는 분석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작은인장'  같은 사례 일 수 있다.



저 또한 당분간은 어쩔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점차 전문화된 블로그로 넘어 갈 것이라 판단 된다. 이 변화는 블로그 네트워크가 활성화가 잘 된다면 더욱 빠르게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주제



egloos



naver



avg



정치



13%



0%



7%



비지니스ㆍ경제



2%



0%



1%



사회



10%



2%



7%



문화ㆍ생활



67%



83%



74%



  신변잡기



46%



45%



46%



 



8%



0%



4%



  인테리어



0%



10%



4%



  음식



4%



2%



3%



  기타



8%



26%



17%



컴퓨터ㆍ인터넷



0%



2%



1%



연예ㆍ오락



6%



8%



8%



스포츠ㆍ레저



2%



2%



2%



과학ㆍ기술



0%



0%



0%




(블로그 글의 주제, 2006년 이야기로그)



자료출처 : 입소문 마케팅 - 블로그에 대한 간단한 통계



위 자료를 보면, 필자가 주로 포스팅하는 책관련 부분은 전체에 8% 정도다. 특히 네이버에서는 0%이라는 사실에 놀랍다.



역시 신변잡기에 대한 자료를 올린다는 것이 인기블로그 또는 상위 추천 블로그에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올블로그 상위 랭크는 역시 IT 부분이다. 여러 인기 태그를 살펴보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올블로그 '인기태그'를 즐겨 보는데 이걸 보면 블로고스피어가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서 좋다.(사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말도 많은 부분이다.) 



최근 올블로그 측에는 블로그카페를 통해서 새로운 메타블로그의 활성화를 찾고자 하는데 이러 유형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일 수도 있다.





블로터닷넷 역시 IT 관련 사항이 주를 이룬다. 그래서 일반인들의 접근이 더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용어에 대해서 익숙한 사람들은 결국 IT를 아는 사람들이다. 좀 다른 유형의 카테고리를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필자의 경우는 책 관련 올릴 때 적당한 카테고리가 없다. 그냥 몇개 찍어서 올리곤 한다.






















 



naver



egloos



일평균 포스트



0.14



0.48



펌글



30%



2%




(블로그 글의 작성, 2006년 이야기로그)








네이버의 '펌글'은 역시 대단하네요. 일평균 포스트를 보면 이글루스가 많군요. 펌글은 앞으로 지적재산권이 강화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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