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마우스 발전사
2006-10-20 이희욱
PC 주변기기 전문업체 로지텍(www.logitech.co.kr)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PC 주변기기 히스토리 제품 전시 행사를 가졌습니다.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동안 서울 용산 CGV 6층에 '로지텍 뮤지엄'을 마련하고 전시회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로지텍의 대표상품이라면 '마우스'겠죠. 1968년 더글라스 엥겔바트가 만든 최초의 마우스부터 초고속 스크롤을 지원하는 최신형까지 전시돼 있어, 한눈에 마우스 발전사를 훑어볼 수 있습니다. 직접 관람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대표 제품들의 사진을 올립니다.
▲ 더글라스 엥겔바트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마우스(1968).
▲ 로지텍이 최초로 상용화한 마우스 'P-4'(1982).
▲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애플에 제공한 마우스(1987).
▲ 세계 최초의 트랙볼 마우스 '트랙맨'(1989).
▲ 로지텍 로고가 들어간 첫 마우스 '시리즈9'(1989).
▲ 나란히 전시된 왼손잡이, 오른손잡이용 마우스(1991)
▲ 무선주파수(RF) 기술을 사용한 세계 최초의 무선마우스 '마우스맨 코드리스'(1991).
▲ 명칭 그대로 '마우스'(쥐)입니다. '키즈 마우스'(1991).
▲ CAD나 CAM에 쓸 수 있는 최초의 3D 응용프로그램 지원 마우스 '마젤란 3D 마우스'(1992)
▲ 인체공학을 고려한 새로운 디자인의 트랙볼 마우스 '트랙맨 마블'(1995)
▲ 매킨토시 이용자에게 친숙한 '아이맥 마우스'(1998)
▲ 로지텍 최초의 무선 광마우스 '코드리스 마우스맨 옵티컬'(2001)
▲ 초고속 휠스크롤을 지원하는 최신형 무선 광마우스 'MX 레볼루션'
▲ '로지텍 뮤지엄'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