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표 사랑의 김치' 드세요

2006-11-22     이희욱

▲ 다음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연말을 앞두고 사이버 공간을 벗어나 오프라인 현장 봉사에 나섰다. 지난 11월21일과 22일 이틀동안 서울 서초구 내곡동 '다니엘 복지원'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가진 것. 이번 김장 봉사에는 다음의 경영지원본부, 인프라본부, 미디어본부, 리스트비즈니스본부, CDO(Chief Data Officer) 등의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다음은 2001년 업계 최초로 비영리재단인 '다음세대재단'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국내외에서 펼쳐왔다. 올해에는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오프라인 봉사 활동으로도 봉사영역을 넓혔다. 



2006년 한 해동안 다음 10개 본부의 250여명 임직원이 사회복지법인 다니엘, 하트하트재단 등 청소년 관련단체의 수영장, 수족관 등에서 놀이 봉사활동을 가진 바 있다. 오는 12월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캄보디아 캄퐁참 지역에 아이들을 위한 희망학교도 건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