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레미콘, 청암 흡수합병…"사업경쟁력 강화 목적"

2025-10-15     강준혁 기자

 

에스피레미콘이 레미콘 제조기업 청암을 흡수합병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합병에 따라 존속회사는 에스피레미콘이 되며 청암을 소멸된다. 

두 회사는 모회사 에스피네이처의 100% 자회사 관계로, 합병 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비율은 1:0으로 산정됐다. 합병 목적은  '레미콘 사업 통합 운영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사업경쟁력 강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