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최대주주 일가, 지분 0.04%p 추가 매입
2025-10-21 최지원 기자
신흥의 최대주주 측이 보통주 4014주를 추가 취득했다. 이번 변동으로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은 75.69%에서 75.73%로 0.04%p 상승했다.
21일 신흥이 공시한 최대주주등 소유주식 변동신고서에 따르면 계열사 신성치재가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장내매수로 총 4014주를 사들였다. 또 디브이홀딩스가 120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5000주를 매입했고 친인척 관계인 이현숙 씨가 동일한 수량을 시간외매도로 처분했다.
이번 거래 이후 신흥의 총 발행주식 950만주 중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보유 주식은 719만4119주로 집계됐다. 전체의 75.73%를 차지한다. 최대주주는 이용익 회장으로 19.22%(182만5981주)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