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액티브 웰니스 레이브’ 캠페인…겨울 액티브 웨어 공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액티브 웰니스 레이브’ 캠페인을 통해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울철에도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2025 FW 시즌 숏패딩과 경량패딩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반얀트리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러닝과 웰니스를 함께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남산 둘레길을 달리는 러닝 세션으로 시작해, 그린푸드를 테마로 한 다이닝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됐다. 현장에는 가수 유라, 몬스타엑스 셔누 등 셀러브리티를 비롯해 디스커버리 인플루언서 크루 ‘디스커버러’ 박해린, 강소연, 오진택, 배지연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디스커버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패션을 넘어 경험으로 확장된 ‘액티브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러닝, 뮤직, 웰니스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활동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자와 접점을 넓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 FW 시즌 주력 제품인 ‘숏패딩’과 ‘경량패딩’ 라인을 중심으로 테크 웨어 스타일링도 함께 소개됐다. 유라는 브라운 컬러의 헤이니 글로우 다운 숏패딩과 하이브리드 레깅스를 착용해 건강한 러닝룩을 완성했고, 셔누는 남성 올버트 구스다운 숏패딩과 카고 팬츠를 매치해 활동적인 남성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추구하는 ‘액티브 웰니스’ 철학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전달하기 위한 시도”라며 “25FW 시즌 주력 제품인 경량 패딩과 숏패딩은 활동성과 기능성,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어떤 라이프스타일에도 어울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디스커버리의 숏패딩 및 경량패딩 제품은 전국 디스커버리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