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패키징, 38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2025-11-13 박재형 기자
삼양패키징이 38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삼양패키징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오는 26일 26만 2565주(보통주)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했다. 1주당 가액은 5000원이다.
소각 대상이 되는 주식은 삼양패키징이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NH투자증권을 통해 취득한 자사주 28만5174주 중 일부다.
삼양패키징이 38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삼양패키징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오는 26일 26만 2565주(보통주)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했다. 1주당 가액은 5000원이다.
소각 대상이 되는 주식은 삼양패키징이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NH투자증권을 통해 취득한 자사주 28만5174주 중 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