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164억 규모 파생상품 평가손실 발생

2025-11-14     황현욱 기자

코아스는 164억176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75.99%에 해당한다.

이번 손실은 회사가 과거 발행한 CB 및 BW의 파생상품 평가손실이다. 코아스 측은 주가 변동 등으로 회계적으로 인식한 파생금융상품평가손실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는 현금 유출이 없는 장부상 손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