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유화, 자사주 29억 규모 처분…"재무구조 개선"

2025-11-18     이승준 기자

극동유화는 29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주식은 보통주 90만주며,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주당 3181원이다.

처분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다. 처분은 19일 하루간 이뤄질 예정이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17일) 종가의 할인율 3%를 적용한 금액이다.

위탁투자중개업자로는 대신증권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