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방사청과 1630억 규모 헬기 납품 계약 체결
2025-11-20 김수민 기자
한국항공우주는 방위사업청과 1630억원 규모 의무후송전용헬기 2차 양산 항공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11월 20일부터 2028년 12월 29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한국항공우주가 개발 및 최초 양산한 의무후송전용헬기(KUH-1M)를 2차 양산 및 납품하는 계약이며 통합체계지원 요소인 정비대체장비, 동시조달수리부속, 기술교범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