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비스타 출시, 카운트다운

2007-01-22     황치규

오는 31일 윈도비스타 개인용 버전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가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 대형 조형탑을 세워  윈도 비스타 판매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음을 선언했다.



22인치 모니터 18대로 이뤄진 조형탑은 윈도비스타가 선보일 새로운 디지털 세상을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이 조형탑은 윈도비스타 프리미엄 로고를 획득한 삼성전자 모니터로 만들어졌다.



한국MS는 또 코엑스 메가박스 신한은행 뱅크존 앞 광장에서 윈도비스타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존'(Experience Zone)도 1월 27일부터 2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체험존'은  TV와 영화, 게임, 음악, 커뮤니케이션 및 디지털 메모리 등 5개 테마로 구성될 예정이다.



윈도비스타와 관련한 이벤트 내용은 비스타 홈페이지
(www.WindowsVistaEvent.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