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주] 주간 포털 브리핑

• 여성채널 미즈생각,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최고 '끌녀' 설문조사' 실시. 연예인 분야에서는 영화배우 이나영, 정치인은 강금실 전 법무장관, 아티스트는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아나운서 분야는 MBC 김주하 아나운서가 각각 선정됐다고. 아래는 '끌녀'에 대한 네이버쪽의 설명.

└2006년을 달구었던 '된장녀' 열풍에 반해, 2007년 이 시대의 진정한 워너비(Wannabe), 긍정적인 여성상을 만들자는 움직임으로 '훈남'(보기만 해도 훈훈해 지는 남)과 대비되는 표현으로 새롭게 등장한 표현이 바로 '끌녀'다.

• 통합 포인트카드 '다음 폼', 출시 1주일만에 가입자 3만명 돌파했다고. 정말 한번 신청해보고 싶은 카드인 듯.



• 다음세대재단·국가청소년위원회와 공동으로 청소년 미디어 창작자들의 축제 '유스크리에이터 2006 작품 발표회' 개최. 2월3·4일 이틀동안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40여점 작품 전시.

• 미디어 대상 '싸이월드2' 공식 공개. 일반인 대상 정식서비스는 3월께 예정.

• KTH, 4분기 실적발표. 매출액 376만원, 영업이익 7천만원, 당기순이익 9억원으로 흑자전환.

•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글로벌 지식검색 이벤트'. 전세계 유명 스타가 올리는 질문에 대답하면, 답변자의 이름으로 각 답변당 1천원씩 적립해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멋진 행사~! 2월11일까지.

• '앤유 동영상 UCC 컨테스트' 수상작 발표. '소심한 직딩녀들 상사에게 복수하기'(김정수·이은경 작) 등. 19개 수상팀 중 15개팀이 각종 컨테스트에 참가한 경험 있는 '프로튜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