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향] 리니지 3 사태 진실 논란

2007-02-11     국서방
출처 : 디스이즈게임닷컴 http://www.thisisgame.com (2007-02-10 17:51:20 기사)




한 주간의 주요기사를 정리해 드리는 주간동향. 이번 주는 엔씨소프트가 이슈의 중심에 있었는데요. 차기작 <리니지 3> 프로젝트가 개발실장이 면직처분 되면서 난항을 겪게됐다는 소식과 더불어 날개 달린 <리니지 2> 신규 종족 깜짝 공개가 있었죠. 


 


그리고 신규 프로젝트들에 대한 소식이 있습니다. CJ인터넷은 미공개 해외대작 2종을 준비중이라고 하며, 플레이스테이션3(이하 PS3)의 국내발매가 빠르면 5월이 될 것이라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주목할만한 신작으로는 구름인터렉티브의 <브리스톨 탐험대>가 있습니다. /디스이즈게임










 







[엔씨소프트] 리니지 3 개발실장 면직처분


 


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 3> 프로젝트를 이끌던 박용현 실장이 회사 이익에 반하는 중대 과실 유발등의 사유로 긴급면직 됐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6일 오후 엔씨소프트 사내 게시판에 면직 내용이 게재되면서 외부에 알려졌는데요.


 


<리니지 3> 개발팀 또한 지난 주부터 개발 관련 프로그램에 접속할 수 없게 됐고, 6일부터 재택 근무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에 따라 <리니지 3> 프로젝트 진행에 중대한 차질이 빚어지게 됐는데요.


 


엔씨소프트 측은 프로젝트 재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일이다. 독단적인 개발팀 운영 등 개발팀과 회사의 의사소통에 심각한 문제가 있고, 이견이 발생해 면직처분 하게 됐다. <리니지 3> 프로젝트의 보안을 위해 개발 관련 접속을 막은 상태이며, 다른 프로그램에는 접속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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