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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 엠게임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땡큐마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엠게임은 2008년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매칭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매달 굿네이버스에서 선정한 아동에게 임직원들이 후원하면, 그 금액만큼 회사에서 후원금을 보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임직원과 회사가 각각 1400만원씩 모두 2800만원을 조성해 후원했고, 활동 초기 60명이던 후원 임직원수도 지금은 160여명까지 늘어났다.

이에 엠게임과 굿네이버스는 'Thank you 당신은 좋은 이웃입니다'라는 글이 새겨진 PC 모니터용 장식품 '땡큐마크'를 특별 제작해 매칭펀드에 한 번 이상 참여한 160여명의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양재명 굿네이버스 부장은 "지난 1년 동안 엠게임 임직원들이 전해준 정성과 사랑이 아이들에게 큰 꿈과 희망이 되었다"며 "엠게임 임직원들의 꾸준한 사랑과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땡큐마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매칭펀드'에 참여한 윤희상 사원은 "아주 작은 정성을 보태고 있을 뿐인데 이렇게 땡큐마크를 받으니 쑥스럽다"며 "앞으로 이웃을 돕는 일에 더욱 관심을 가지라는 의미로 알고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고 나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엠게임은 나눔과 봉사를 기업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매칭펀드' 외에도 자원봉사, 엠게임 회원 대상 사회공헌 참여 뉴스레터 메일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 제휴사인 SK와이번스와 함께 '사랑의 적립금'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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