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오피스 2010 웹버전, 개인은 공짜"

발행일 2009-07-14 0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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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구글 크롬OS 발표때부터 예고됐던 '마이크로소프트(MS)발 빅뉴스'의 실체가 공개됐다. 차기 사무용SW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의 온라인 버전을 개인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는 소식이다.

MS는 7월13일 '월드와이드 파트너 컨퍼런스 2009'에서 MS 오피스 2010을 비롯한 주요 제품군 출시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MS 오피스 2010, 셰어포인트 서버 2010, 비지오 2010, 프로젝트 2010 등 주요 제품은 7월13일부터 일부 초대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맛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변화는 이른바 'MS 오피스 2010 웹버전'이다. 구글 문서도구씽크프리 온라인처럼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지 않고도 웹에서 오피스 2010으로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MS는 웹용 MS 오피스 2010을 개인 이용자에겐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어서 눈길을 끈다. MS 오피스 2010 웹버전은 기존 윈도우 라이브를 통해 일반인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오피스 2010 볼륨 라이선스 고객들도 따로 돈을 내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버전만 따로 이용하려는 기업 고객은 유로 웹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기존 MS 오피스 제품들이 모두 웹으로 제공되는 건 아니다. 현재로선 워드·파워포인트·엑셀·원노트 등 4개 제품만 온라인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표에선 MS 오피스 2010에서 새롭게 선보일 주요 변화들도 소개됐다. 무엇보다 웹오피스SW가 덧붙으며 데스크톱·휴대폰·웹브라우저간 연동 기능이 더욱 정교하고 강력해졌다. 파워포인트 2010은 이미지·동영상 편집 기능이 덧붙었고, 엑셀 2010은 데이터를 보여주는 그래픽이 더욱 화려하고 다양해졌다는 소식이다. 워드 2010은 공동 작업 기능이 덧붙었다.

MS 오피스 2010은 내년 상반기께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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