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가량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도유진 씨는 내내 흥분돼 있었다. 말이 빨라지고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다. 이제 막 들어간 다큐멘터리 작업 얘기를 할 때면 무척이나 들떠 보였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다른 삶의 방식에 대해 소개해도 좋을만큼 충분히 행복해보였다. 도유진 씨의 ‘원 웨이 티켓’이 세계를 잘 돌아 서울에도 멋있게 날아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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