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원자분들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두 번째를 맞는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에 정말 많은 분들을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260여분이 지원을 해주셨고 이 가운데 213명이 에세이를 제출해주셨습니다. 올초 1기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보다 200명 이상 많은 숫자였습니다.

최종 수강생을 선별하는 과정은 그래서 더 힘들었습니다. <블로터>와 <한겨레21>, 구글코리아는 여러분들이 제출해주신 에세이를 한장한장 넘겨가며 열정의 크기를 숫자로 재단해야만 했습니다. 누군가에겐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겐 가슴 아픈 기억으로 남을 수 있기에 더 세심하게 살폈습니다.

<블로터>와 <한겨레21>, 구글코리아가 고심 끝에 선발한 60명의 수강생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합격자 분들은 다음 사항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12월31일까지 수강료 10만원을 입금 완료해야 최종 등록됩니다

  • 입금 계좌는 하나은행 230-910006-55804(예금주 ㈜블로터앤미디어)

  • 반드시 본인명의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bloter@bloter.net으로 email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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