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11번가 고객을 위한 쇼핑기념일인 ‘월간 십일절’의 4월 행사를 진행한다. 매 시간 열리는 타임딜을 통해 최신 인기 상품을 초특가로 제공한다.
월간 십일절은 11번가의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축제 ‘십일절(11월 11일)’의 쇼핑 혜택을 매달 만날 수 있는 행사로 당일 11시부터 시작한다. 이번 월간 십일전엔 상품 12만5천여개를 최대 59% 할인가에 준비했다.
특히 이번달에는 삼성전자와 브랜드와 협업해 TV, 노트북 등 삼성의 대표 가전제품을 최대 45% 할인해 내놓는다. 또 풀무원, 락앤락, 좋은느낌, 코렐, 불스원, 그린핑거 등 식품∙생필품∙리빙∙레저 인기 브랜드 상품 1개 구매 시 1개를 더 증정하는 브랜드 ‘1+1 딜’과 애슐리, KFC, 엔제리너스, 하이마트, 드롭탑, HDC 신라면세점, GS25 등 다양한 e쿠폰 브랜드 상품들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전 11시에는 ‘삼성 제트 무선청소기(물걸레 키트 포함)’ 200대를 25% 할인한 89만9천원, ‘롯데호텔 제주 숙박권’ 500장을 38% 할인한 14만9천원, 12시에는 ‘에어팟 1세대’ 1천개를 32% 할인한 14만9천원, 8시에는 ‘아이패드 6세대 9.7 32g’ 200대를 21% 할인한 33만9천원에, 10시에는 ‘스토케 스쿠트 유모차’ 100대를 50% 할인한 44만5천원에, ‘삼성TV’를 199만원에 내놓는다. 그 외 다이슨 공기청정기, 닌텐도 스위치 등 최신 인기상품들을 준비했다.
11번가 가공식품팀과 프링글스가 공동기획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프링글스의 신제품 캠페인인 ‘프링글스 미스터리 캠페인’의 첫번째 힌트를 11일 11번가에서 단독 선공개한다. 해당 캠페인은 프링글스 미스터리 맛이라는 이름으로 제품의 맛을 공개하지 않은 신제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맛본 후 어떤 맛인지 추측해 응모하고, 정답자들에게 상금 총 1천만을 분할 지급하는 캠페인이다.
더불어 오는 12일에는 뉴욕 스트리트 브랜드 ‘슈프림(Supreme)’의 한정상품 100여 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챔피온∙노스페이스 콜라보 상품부터 2019 S/S 상품 등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앞으로도 11번가는 월간십일절을 통해 젊은 고객들이 선호할만한 톡톡 튀는 이벤트와 차별화된 단독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단순 가격할인 행사가 아닌 고객들이 쇼핑의 시작과 끝을 모두 11번가에서 떠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쇼핑콘텐츠를 접목한 ‘커머스포털’을 보여준다는 목표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경쟁력 있는 브랜드 상품과 유익한 쇼핑 콘텐츠로 시장 내 입지를 굳히고 있는 ’월간십일절’ 행사가 4월에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