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어스, "AI로 패션 업계 지원한다"

발행일 2020-03-31 11:26:11
패션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옴니어스가 자사 AI 패션 트렌드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3월31일 밝혔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패션 업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AI 패션 트렌드 분석 서비스 '옴니어스 스튜디오'는 패션에 특화된 이미지 인식 AI를 통해 국내외 패션 인플루언서 3만여 명의 스타일과 3천여 개의 패션 브랜드를 주 단위로 분석한 트렌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검색 키워드 추출이 가능한 이미지 태깅 서비스 200건도 함께 제공한다.



옴니어스는 자사 솔루션을 6월 말까지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패션 리테일 및 이커머스 업체, 패션 업계 종사 개인 사업자다. 지난 30일부터 서비스 제공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옴니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이용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옴니어스 측은 코로나19로 제한된 활동 반경 속에서 소비자 수요와 트렌드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실무자 및 사업자들에게 자사 서비스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재영 옴니어스 대표는 "코로나19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됐지만 온라인 플랫폼을 전략적으로 강화해오던 일부 업체들은 현재의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라며,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더 많은 패션 업체와 실무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자사 서비스를 무료 오픈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옴니어스는 2015년 설립된 이미지 인식 패션 AI 스타트업이다. 카이스트 박사급 출신들이 공동 창업했으며, 독자적인 패션 이미지 인식 딥러닝 기술을 보유했다. AI 자동 태깅 ‘옴니어스 태거’, AI 이미지 검색 ‘옴니어스 렌즈’, AI 트렌드 분석 ‘옴니어스 스튜디오’를 B2B 솔루션 형태로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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