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오는 7월 디지털 쇼케이스를 연다. 행사에서는 유비소프트만의 독점 콘텐츠를 대거 공개할 계획이다.

12일(한국시간) 유비소프트는 트위터를 통해 '유비소프트 포워드'(Ubisoft Forward)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  사진=유비소프트 트위터
▲ 사진=유비소프트 트위터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구체적인 계획 대신 독점적인 콘텐츠 공개가 있을 것임을 암시하는 내용이 소개됐다. 유비소프트는 트워터에 "디지털 쇼케이스 날짜가 7월 12일(현지시간)로 결정됐다"며 "독점적인 게임 뉴스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상에서는 최근 유비소프트가 소개했던 신작 어쌔신크리드 발할라(Assassin's Creed Valhalla)로 추정되는 콘텐츠가 소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게임스팟 등 현지 매체에서는 내년 3월 31일 이전 출시될 '와치독스: 리전', '갓즈앤 몬스터즈', '레인보우식스: 쿼런틴', '롤러 챔피언즈' 등이 소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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